본문 바로가기
전라권/전남

섬진강이 내려다 보이는 문수보살 기도성지 연기암(2019.6.18일)

by 요다애비 2019. 6. 20.

작년 8월에 지리산 화대종주를 하기 위해 구례 화엄사에 왔었는데, 당시 태풍으로 인해 출발하지 못하여 구례에서 하루 묵으면서 연기암과 구층암을 구경하였는데, 오늘은 집사람과 함께 자동차로 두 암자를 구경하였습니다. 그때 못 보았던 관음전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연기암>

연기암은 화엄사 말사로 등록되어 있지만 화엄사보다 창건 연도가 빨라 화엄사의 원찰로 여기는 암자이다.

1500여 년 전 백제 성황 때 인도 고승 연기가 화엄사를 창건하기 전에 토굴을 짓고 가람을 세워 화엄 법문을

했던 사찰이다. 암자에서 내려다보면 섬진강도 볼 수 있다.

1989년 다시 절을 세웠고 국내 최대의 13m의 문수보살상이 있다.

화엄사에서 연기암까지 걸어서 오르는 길이 가파르지 않고 승용차로도 쉽게 갈 수 있는 암자이다.

 

 

▼ 연기암 입구

 

 

 

▼ 안내판

 

 

 

▼ 연기암 용왕단

 

 

 

▼ 소원성취 부처님 손바닥

 

 

 

 

 

 

 

 

 

▼ 소원정자

 

 

 

 

 

▼ 문수보살

 

 

 

 

 

▼ 저 멀리 섬진강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 적멸당

 

 

 

▼ 대웅상적광전

 

 

 

▼ 대적광전 삼존불

 

 

 

▼ 일래당

 

 

 

▼ 마니차

 

 

 

▼ 문수전

 

 

 

▼ 문수전의 문수보살과 지장보살

 

 

 

▼ 관음전

 

 

 

▼ 관음보살

 

 

 

 

 

▼ 국내 최대 규모의 마니차(mani-wheel, 윤장대(輪藏臺))

 

 

 

▼ 원응당

 

 

 

▼ 적멸당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