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오후 부모님 집에 있다가 한가한 시간에 김해 신어산에 올랐습니다.
늦은 성묘를 하는 사람들과 등산객은 아주 가끔 만났지만 대체로 한가했습니다.
직접 받는 햇볕은 뜨거웠지만, 그늘 속의 바람은 가을이 가까이 왔음을 알 수 있게 합니다.
▼ 김해 불암동 들머리 입구 안내판
▼ 김해 방면
▼ 서낙동강
▼ 부산 화명동 쪽
▼ 돗대산 중국 민항기 추락사고 위령탑
▼ 돗대산 정상
▼ 돗대산 정상에서 사방을 둘러본 광경들
▼ 오늘 목적지 신어산과 신어산 동봉
▼ 금정산과 천성산도 보입니다.
▼ 돗대산 정상은 암릉지대입니다.
▼ 김해 쪽
▼ 서낙동강에 작은 섬 중사도가 보입니다.
▼ 돗대산에서 내려와 뒤돌아 본 광경
▼ 김해공항 할주로도 보입니다.
▼ 걷기 좋은 테크가 깔린 구간을 지나갑니다.
▼ 정상에 오르기 전에 먼저 동봉에 오릅니다.
▼ 신어산 동봉
▼ 동봉에서는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 다시 신어산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 정상 아래에 벌써 억새가 피었네요.
▼ 신어산 정상
▼ 정상 아래 전망대
▼ 서봉 가기 전 흔들 다리
▼ 신어산 서봉
▼ 서봉 안내판
이후 부모님 집에 손님이 온다는 연락을 받고 천진암과 은하사를 지나쳐 불이 나게 하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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