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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남미여행 14일차 - [볼리바아] 우유니 소금사막(2019.12.24일)

by 요다애비 2020. 1. 19.

 

조식 후 라파즈 공항에서 볼리비아 국내선 항공을 이용하여 우유니 공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우유니 도착 후 4륜구동 지프로 기차무덤, 콜차니 마을, 잉카와시 섬 등을 구경하였고, 일몰감상과 야간 별투어도 함께하였습니다.

현재 우유니에는 기상이변으로 우기임에도 비가 오지 않아, 사막은 매말라 있어  호수 같은 우유니는 볼 수 없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우유니 소금사막(Salar de Uyuni)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소금사막 우유니,

건기에는 육각형의 소금 결정체가 새하얗게 반짝이는 소금밭을, 우기에는 소금밭을 채운 물에 반사된 새파란 하늘과 쏟아지는 별들을 볼 수 있는 환상적이고 비현실적인 풍경으로, 평생 잊을 수 없는 한 장면을 선사한다.

 

-  by 레드투어아메리카

 

 

▼ 라파즈 공항에서 본 설산

 

 

 

▼ 라파즈 공항

 

 

 

▼ 라파즈에서 우유니로..

 

 

 

 

 

 

 

 

▼ 우유니 사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우유니공항은 아주 작은 공항이더군요.

 

 

 

 

▼ 일행은 6대의 지프 차량에 나눠 탑승합니다.

 

 

 

 

 

 

 

기차무덤(Cementerio de Trenes)

우유니는 과거 기차가 오가던 마을이었는데, 1907년부터 1950년대까지의 증기 기관차와 궤도차 등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은 기차들을 이곳에 모아 놓았다. 황량한 사막 위에 녹슨 채 늘어서있는 기차들은 황폐하고 황량한 느낌을 자아낸다.

 

-  by 레드투어아메리카

 

 

 

 

 

 

 

 

 

 

 

 

▼ 현지 가이드들의 알려주는 여러가지 포즈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콜차니 마을(Colchani)

사막에서 채취한 소금을 가공하는 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소금블록으로 만든 집과 소금으로 만든 기념품을 판매하는 기념품점 등이 있다.

-  by 레드투어아메리카

 

 

 

 

 

 

 

 

 

 

 

 

 

    

잉카와시 섬(Isla Incahuasi)

하얀 소금밭 위에 둥둥 떠있는 듯한 잉카와시 섬, 좁은 산책로를 따라 섬 정상에 올라서면, 새하얀 소금사막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그 광경은 탄성이 절로 날만큼 근사하다. 잉카인들이 심은 것이라 하는 사람 키를 훌쩍 넘는 커다란 선인장들이 섬 전체를 뒤덮고 있다.

-  by 레드투어아메리카

 

 

 

 

 

 

 

 

 

 

 

 

 

 

 

 

 

 

 

 

 

 

 

 

 

 

 

 

 

 

 

 

 

 

 

 

 

▼ 크리스마스 이브에 우유니 사막에서 먹었던 특별식(레드투어 여행사에서 제공)

 

 

 

 

 

 

 

 

 

 

소금호텔Hotel de Sal

건물과 건물 내 테이블, 침대, 의자 등을 모두 소금으로 만든 호텔로, 소금사막에서 가장 먼저 생긴 소금 호텔이다. 건물 밖에는 다양한 국가의 국기들이 나부끼며 장관을 이룬다.

 

-  by 레드투어아메리카

 

 

 

 

 

 

 

 

 

 

 

 

 

 

 

▼ 그밖의 우유니 모습...

 

 

 

 

 

 

 

 

 

 

 

 

 

 

 

 

 

 

 

 

 

 

 

 

 

 

 

 

 

 

 

 

 

 

 

 

 

 

우유니 선셋 투어(Uyuni Salt Flats Sunset Tour)

남미 여행의 로망이자 여행자들의 최대 관심사, 12,000에 달하는 광활한 사막에 20억 톤이 넘는 소금이 있다. 건기에는 육각형의 소금 결정체가 새하얗게 반짝이는 소금밭을, 우기에는 소금밭을 채운 물에 반사된 새파란 하늘과 쏟아지는 별들로 하늘과 땅을 구분할 수 없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광경이 펼쳐진다. 선셋 투어에 참여하면, 붉게 물든 석양부터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까지 소금사막의 매력을 100% 경험할 수 있다.

-  by 레드투어아메리카

 

 

 

 

 

 

 

 

 

 

 

 

 

 

 

 

 

 

 

 

 

 

 

 

 

 

 

우유니 나이트 별 투어(Uyuni Stargazing Tour)

우유니 소금사막 나이트 별 투어는 달빛에 반짝이는 소금 결정체와 밤하늘을 가득 매운 별들로 하늘과 땅, 시공간을 구분할 수 없는 우주 어딘가에 부유하는 듯한 특별하고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한다. 우유니 소금사막 별 투어는 세계 8Best 별 투어이자 중남미 유일의 별 투어 이기도 하다. 별과 달 이외에는 아무런 인공조명과 인적, 건물이 없는 사막 한 복판에서의 별 투어는 진정한 Starry Starry Night을 경험할 수 있는 투어로, 사시사철 은하수와 마젤란 운, 목성과 토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운이 좋다면 쏟아지는 별똥별의 대 향연을 목도할 수 도 있다.

-  by 레드투어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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