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차 일정)
지프로 약 3500m~4500m의 알티플라노 고원지대의 다양한 모양의 바위와 호수 등을 둘러보는 일정입니다.
알티플라노는 안데스 산맥의 남동부 고원지대로 볼리비아, 페루, 칠레에 걸쳐있는 건조하고 삭막한 사막같은 지대지만 바위계곡과 호수, 홍학때 등 볼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 알티플라노 고원지대(Altiplano)
다양한 색깔을 선보이는 호수와 호수 위를 노니는 붉은색의 플라밍고, 새하얀 연기를 내뿜는 간헐천과 모래사막의 바람이 조각한 다양한 모양의 바위까지, 자연이 빚은 위대한 예술과 만난다.
▼ 우유니 소금사막을 출발
▼ 비포장 도로를 2시간 정도 달려 산크리스토발(San Cristobal) 마을에 도착
▼ Lglesia San Cristobal Lipez 성당
▼ 끊임없는 허허벌판의 거친 비포장 길을 달려...
▼ 바위 계곡에 도착
▼ 또 다시 달리고 달려...
▼ 구글지도에는 Colcha"K"로 표기된 경관 좋은 지역에서 주위를 둘러보고...
▼ 플라멩고가 서식하는 "Laguna Canapa"
▼ 이런 곳에도 호텔이 있나 할 정도로 외진 곳에 위치해 있는 'Los Flamencos Eco Hotel'에서 숙박
크리스마스 밤을 이 호텔에서 .... 우리 일행들은 '귀곡산장'이라고 불렀음
♣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했던 거친 오프로드와 삭막하지만 아름다운 고산지대의 풍경을 하루 온종일 체험하였습니다.
▼ 새벽에 일어나 밤하늘의 별을 감상 ... 은하수도 보였으나 아쉽게도 휴대폰 사진에는 나오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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