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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남미여행 16일차 - [볼리바아] 고원지대를 벗어나 [칠레] 산티아고로(2019.10.26일)

by 요다애비 2020. 1. 21.

 

(16일 일정)

 

▶ 호텔에서 이른 조식 후 실롤리 사막(Desierto de Siloli)의 나무바위(Arbol de Piedra)와 콜로라도 호수의 플라멩고 감상

▶ 솔 데 마냐나(Sol de manana)의 간헐천과 노천온천(Aguas Termales)

▶ 칠레 국경으로 이동 출입국 수속 후 산페드로데 아타카마를 지나 칼라마 공항에서 산티아고로 이동

 

 

 

▼ 동 터기 전에 호텔을 출발하여 한참을 어두운 산길을 달리다 보니 해가 떠오릅니다.

 

 

 

 

 

 


▼ 한 참을 달려 실롤리 사막(Desierto de Siloli)의 나무 바위(Arbol de Piedra)에 도착

붉은 모래 위로 하얀 만년설에 덮인 산과 화산활동으로 생겨난 커다란 바위들이 풍화작용에 의해 갖가지 모양으로 깎인 모습은 자연이라는 예술작품을 보는 듯 신비롭다. 특히 콜로라도 호수로 가는 길에 만나는 버섯 모양의 돌은 바람에 깍였다기보다 마치 모래사막에서 자라난 한 그루의 나무를 보는 것 같아 그 이름도 돌나무라 불린다.

-  by 레드투어아메리카

 

 

 

 

 

 

 

 

 

 

콜로라도 호수(플라밍고 호수)(Laguna Colorada)

콜로라도 호수는 호수에서 자라는 식물 때문에 붉은 색을 띠며, 커다란 호수를 가득 뒤덮고 있는 플라밍고 역시 호수에 포함된 소금 성분과 미네랄을 먹고 자라 호수처럼 붉다. 호수의 규모도 규모지만 붉은 색의 커다란 호수가 수많은 플라밍고로 뒤덮여 있는 장면은 놀랍도록 아름답다. 붉은 빛의 신비한 색채를 띠는 이곳이 지구인지 우주의 어느 행성에 온 것은 아닌지 신비롭기만 하다.

 

-  by 레드투어아메리카

 

 

 

 

 

 

 

 

 

 

 

 

 

▼ 솔 데 마냐나(Sol de manana)의 간헐천

몇 십 미터 높이로 솟아오르는 가스와  강한 유황 냄새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진흙이 활화산의 위력을 느끼게 해 준다.

 

-  by 레드투어아메리카

 

 

 

 

 

 

 

 

 

 

 

 

 

 

 

베르데 호수(녹색호수)(Laguna Verde) & 노천온천(Aguas Termales)

새벽녘 동이 트는 가운데 칠레 국경으로 가는 길에 미네랄의 영향으로 초록빛을 띠는 베르데 호수를 볼 수 있다. 우유니의 사막에서 춥고 고된 밤을 보냈을 여행자들을 반기는 마지막 코스는 작은 노천 온천으로, 따뜻한 물에 고된 몸을 녹일 수 있다.

 

-  by 레드투어아메리카

 

 

 

 

 

 

 

 

 

 

 

 

 

▼ 칠레 국경지역으로 계속 달려가며...

 

 

 

 

 

 

 

 

 

 

 

▼ 볼리비아에서 마지막인 라구나 발란카(Laguna Blanca) & 베르데 (Laguna Verde) 호수가에 도착

 

 

 

  

 

 

▼ 볼리비아 국경을 넘어 칠레 영토로...

 

 

 

▼ 여기서부터는 칠레 영토

 

 

 

 

 

▼ 칠레 칼라마 공항

 

 

▼ 산티아고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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