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르코바두 언덕의 예수상(Corcovado & Cristo Redentor)
리우의 중심이라고 여겨졌던 코르코바두 언덕에는 거대한 예수상이 있다. 이는 리우의 랜드마크 이자 상징으로, 1931년 브라질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설립되었다. 높이 38m, 너비 28m, 무게 1,145톤에 이르는 초대형 예수상은 십자가 형태로 양팔을 벌린 채 서 있어, 마치 리우를 감싸 안는 듯 하다. 또한 양손에는 십자가에 못 박혔던 흔적까지 조각되어 있다.
2007년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지정되기도 했다. 예수상뿐만 아니라 코르코바두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리우의 전경 또한 환상적이다. 멀리 팡 데 아수카르와 푸른 바다, 그리고 도시의 전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 by 레드투어아메리카
▼ 트램을 이용, 코르코바두 언덕으로 올라갑니다.
▼ 트램에서 하차...
▼ 코르코바두 언덕에서 리우를 내려다 보며...
▼ 예수상
높이 38m, 너비 28m, 무게 1,145톤
▼ 많은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 리우항을 둘러보며...
▼ 예수상 아래 예배를 볼 수 있는 공간..
▼ 예수상에서 내려오며...
▼ 코르코바두 언덕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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