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오데자네이루 코파카파나의 아침.
▼ 마라카낭 경기장(Estádio do Maracanã)
1950년 제4회 리우 월드컵을 위해 지어진 경기장으로, 2014년 월드컵을 위해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축구의 나라 브라질답게 수많은 선수와 팬들에게는 꿈의 경기장으로서의 상징적 의미가 있다. 경기장에는 브라질 축구 역사와 관련된 물품과 자료를 전시하는 박물관과 기념품, 굿즈 등을 판매하는 상점이 있으니, 축구 팬이라면 둘러봐도 좋을 것이다.
▼ 거리 모습들
▼ 삼바축제 열리는 장소...
▼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Catedral Metropolitana de São Sebastião)
밑지름 96m, 높이 80m의 규모를 자랑하는 이 건물은 마치 피라미드 같은 독특한 외관으로 눈길을 모은다. 내부에서는 천장부터 바닥까지 띠 모양으로 이루어진 스테인드 글라스를 볼 수 있는데, 화려함과 웅장함이 탄성을 자아낸다.
▼ 셀라론 계단 가는 길...
▼ 셀라론 계단(Escadaria Selarón)
칠레 출신의 예술가 셀라론(Jorge Selarón)의 작품으로, 1990년부터 라파(Lapa)에서 산타 테레사(Santa Teresa)로 이어지는 215개 계단을 2,000여 개의 타일로 장식한 조형물이다. 타일은 수많은 국가에서 기증한 다양한 타일을 포함하고 있어, 각 나라의 타일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 중 하나이다. 2013년 셀라론은 바로 이 계단에서 자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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