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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둘레길/제주 올레길(완보)

제주 올레길 7코스(제주올레 여행자센터~월평아왜낭쉼터)-2020.10.9일

by 요다애비 2020. 10. 10.

제주 올레길 7코스는 서귀포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를 출발하여 법환포구를 경유해 월평까지 이어지는 해안 코스를 걷게 됩니다. 아름다운 외돌개와 올레꾼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길인 ‘수봉로’를 만나는데, 수봉로는 세 번째 코스 개척 시기였던 때, 올레지기 김수봉 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에 직접 삽과 곡괭이만으로 계단과 길을 만들어서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한 길이라고 합니다.

 

 

○ 거리 : 17.6Km

 

○ 주요 통과 지점(Km)

-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 삼매봉 정상(2.7)
- 선녀탕(3.7)
- 외돌개 전망대(4.4)
- 돔베낭골 화장실(6.2)
- 속골천(7.7)
- 법환포구(9.3)
- 서건도(10.5)
- 이레쉼터(11.1), 중간스탬프
- 바닷가 우체국(12.9)
- 강정마을(13.6)
- 월평포구(16.5)
- 월평아왜낭목(17.6)

 

○ 코스 특징

- 올레코스 26개 길 중 가장 알려진 길이며 잘 정돈된 해변과 6코스에서 시작된 '서귀포 칠십리'의 아름다움은 외돌개와 돔베낭길에서 절정을 이룹니다. 천지연폭포와 바다우체국과 해삼이 가장 많이 난다는 법환포구, 물이 빠지면 걸어갈 수 있는 서건도, 해군기지 관련 이슈가 많은 강정마을 등 곳곳에 명소가 많습니다. 

 

 

 

<제주 올레길 7코스 기록>

 

 

 

 

<제주 올레길  7코스 경로 비디오>

 

 

 

 

<7코스 풍경 사진>

 

 

▼ 서귀포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7코스 출발

 

 

 

서귀포칠십리공원에서...

 

 

 

천지연폭포를 바라보고...

 

 

 

한일우호친선 매화공원을 지나...

 

 

 

덕판배미술관

 

 

 

삼매봉공원으로...

 

 

 

KBS 서귀포 방송센터

 

 

 

삼매봉 주변 풍경

 

 

 

▼ 기암절벽에 상록수가 울창한 숲  '돔배낭길'

    동쪽의 문섬과 새섬, 남서쪽의 범섬이 아름답게 펼쳐진 곳이다. 돔배는 제주어로 도마, 낭은 나무를 뜻한다. 예전에는 도마처럼 잎이 넓은 나무가 많았다고 한다.

 

 

 

새연교와 새섬이 보이네요

 

 

 

서귀포칠십리 시비와 문섬

 

 

 

 범섬

 

 

 

신선바위와 폭풍의 언덕

 

 

 

 외돌개

 

 

 

해안가를 따라...

 

 

 

돌담을 지나서...

 

 

 

 

 서귀포여자고등학교

 

 

 

▼ 수량이 매우 풍부하고 골짜기가 깊은 계곡이 바다까지 이어진다는 '속골'

 

 

 

수봉로를 따라...

 

 

 

 일냉이

 

 

 

 범섬

 

 

 

 법환포구

 

 

 

서귀포 법환 잠녀마을

 

 

 

최영장군 전승기념비

 

 

 

해안길을 따라...

 

 

 

바다 갈라짐 현상이 있는 서건도(썩은섬)

 

 

 

 

이레쉼터 앞 중간스탬프

 

 

 

 강정항

 

 

 

강정 앞바다로 흘러가는 악근천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바닷가 우체국

 

 

 

은어의 서식지로 유명한 '강정천'

 

 

 

 

곳곳에 갈등의 상처가....

 

 

 

항구에서 우회하여...

 

 

 

다시 해안가로...

 

 

 

▼ 달빛을 은은하게 품은 작고 아름다운 '월평포구', 1980년대까지만 해도 태우와 풍선이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동물개, 동물포구라고도 부른다.

 

 

 

뒤돌아보고...

 

 

 

저 멀리 가파도와 박수기정, 송악산, 월라봉이 보이네요

 

 

 

▼ 아주 옛날 월평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던 굿당이 있어 그곳을 찾아가던 '굿당산책로', 7일에 한 번씩 정성을 올리던 이레당이다.

 

 

 

월평아왜낭목쉼터 8코스 간세 앞에서 7코스 걷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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