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리아둘레길/서해랑길(완보)

서해랑길 102코스 [강화] 외포항 ~ 창후항 (2024.12.4일)

by 요다애비 2024. 12. 15.

드디어 서해랑길 완주를 위해 마지막 무박 일정으로 12월 3일 11시에 부산을 출발하였습니다. 출발 후 계엄 선포 뉴스를 알게 되고, 과연 예정된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까 하며 목적지로 향하였는데, 다행히 계엄 해제 뉴스도 접하였습니다.
오늘 일정은 서해랑길 102코스 10.9Km와 서해랑길 103코스 12.6Km를 걸어서 전체 서해랑길을 완주하는 일정입니다.
서해랑길 102코스는 외포항에서 시작하여 황청저수지를 지나서 망월리의 강화들판 언저리를 걸으면서 바다 건너 석모도를 바라보며 걷는 코스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계룡돈대와 망월돈대를 지나며 강화도 해안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주요 지점, 코스개요, 관광포인트, 여행자 정보는 두루누비 홈피에서 퍼옴
 
<주요 지점>
외포항~ 2.9Km ~ 황청저수지 ~ 1.7Km ~ 계룡돈대 ~ 2.8Km ~ 망월돈대 ~ 3.5Km ~ 창후항 : 길이 10.9km
 
<코스개요>
- 역사가 깃든 문화유산과 서해안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코스
 
<관광포인트>
- 비무장지대인 강화 최북단의 작은 포구 '창후항'
- 한양을 지키는 전략적 요충지로 외적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만든 '망양/망월돈대'
 
<여행정보(주의사항)>
- 시점: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강화파출소
교통편) 강화여객자동차터미널 정류장에서 4, 37번 버스 승차 '외포리'정류장에서 하차
- 종점: 강화군 하점면 창후리 창후항
- 코스 대부분이 해안가를 걷는 코스로 바다와 낙조를 감상하기 좋음
 
 
<서해랑길 102코스 기록>
 

 
 
 
▼ 오전 5시 30분, 외포항에서 서해랑길 102코스 출발
 

 
 
▼ 강호유스호스텔을 지나서 국수산 숲 속으로...
 

 
 
▼ 국수산 둘레길을 지나서...
 

 
 
▼ 예수의 성모수녀원 통과
 

 
 
▼ 황청저수지 둑방 아래길을 지나서...
 

 
 
▼ 하늘이 밝아옵니다...
 

 
 
▼ 창후항 쪽으로...
 

 
 
▼ 용두리마을 입구
 

 
 
▼ 쓰러질 듯 목조 건물...
 

 
 
▼ 계룡돈대 쪽으로...
 

 
 
▼ 망월들판과 별립산을 바라보고...
 

 
 
▼ 해변가에 도착
 

 
 
▼ 이제부터 해변가를 걷습니다...
 

 
 
▼ 곳곳에 철새들의 비행을 바라보며...
 

 
 
▼ 어둠이 남아있는 해변을 걷습니다...
 

 
 
▼ 계룡돈대가 보이네요
 

 
 
▼ 계룡돈대
 

 
 
▼ 돈대 위에서 주변을 둘러보고...
 

 
 
▼ 돈대에서 내려와 다시 해안가를 따라서...
 

 
 
▼ 해가 떠오릅니다...
 

 
 
▼ 아름다운 강화나들길을 따라서...
 

 
 
▼ 별립산과 철새도 구경하고...
 

 
 
▼ 멀리 교동대교가 보입니다...
 

 
 
▼ 석모도와 교동도를 바라보며...
 

 
 
▼ 서리 내린 길을 걷습니다...
 

 
 
▼ 수문을 지나서...
 

 
 
▼ 망월돈대 쪽으로...
 

 
 
▼ 망월리 안내판
 

 
 
▼ 망월돈대
 

 
 
▼ 돈대에서 내려와 갈대숲을 지나며...
 

 
 
▼ 초소...
 

 
 
▼ 지뢰 안내판
 

 
 
▼ 교동대교가 더욱 가까이 보이네요
 

 
 
▼ 강화나들길 안내판
 

 
 
▼ 계속 걷는 해안가...
 

 
 
▼ 갈대숲도 지나고...
 

 
 
▼ 강화나들길 쉼터
 

 
 
▼ 갈대숲을 지나서...
 

 
 
▼ 별립산이 더욱 가까이 보입니다...
 

 
 
▼ 갯벌과 교동대교를 바라보며...
 

 
 
▼ 강화 간척지 개발역사
 

 
 
▼ 강화나들길 16코스 서해황금들녘길
 

 
 
▼ 창후로에 진입
 

 
 
▼ 창우항 쪽으로...
 

 
 
▼ 한반도 횡단(강화 ~ 강릉) 울트라마라톤 출발점
 

 
 
▼ 창후항 어시장
 

 
 
▼ 창후항
 

 
 
▼ 오전 9시, 공사 중인 창후항 옆 서해랑길 안내판에서 102코스 걷기 종료
 

 
 
☞ 이어서 서해랑길 마지막 코스인 103코스를 걷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