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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권/전남61

전라남도 여행 첫째날, 해남 도솔암(2019.4.26일) 해남 달마산 높은 봉우리 끝에 걸려 있는 아주 작은 암자 2019. 4. 29.
전라남도 여행 첫째날, 해남 미황사(2019.4.26일) 멋진 달마산을 병풍으로 두른 땅끝마을의 아름다운 사찰 2019. 4. 29.
전라남도 여행 첫째날, 해남 해창주조장(2019.4.26일) 해남의 쌀과 물, 바닷바람에 자존심과 자부심을 담아 익혀 만드는 막걸리 주조장 2019. 4. 29.
전라남도 여행 첫째날, 해남 대흥사와 유선관(2019.4.26일) ▼ 유선관 - 대흥사 입구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관, 서편제, 장군의 아들 등 촬영지 ▼ 대흥사 -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 7대 사찰 중 한 곳 2019. 4. 29.
진달래 만발한 여수 영취산(2019.3.29일)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인천 강화도 고려산, 경남 창원 천주산, 전남 여수 영취산)인 전남 여수 영취산은 분홍빛 진달래로 물들어 있습니다.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는 오늘부터 31일까지 3일간 열립니다. 현재 개화율은 약 70% 정도라고는 하지만, 어딜 봐도 연분홍 진달래가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 묘도 전망대에서 본 이순신대교....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선명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준공 기념비 ▼ 상암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봉우재에 도착 봉우재에서 본 시루봉 ▼ 봉우재에서 본 영취산의 정상 진래봉 ▼ 시루봉 주위에 만개한 진달래 ▼ 시루봉 전망대와 진달래 ▼ 시루봉 정상 ▼ 시루봉 전망대에서 본 봉우재 ▼ 봉우재에서 영취산 정상 진래봉으로 ▼ 진래봉 오름 계단 초입... 진.. 2019. 3. 30.
광양 매화마을 청매실농원(2019.3.8일) 3.8일부터 3.17일까지 열리는 매화축제 첫날, 홍쌍리 청매실농원을 찾았습니다. 미세먼지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지만 광양 청매실농원에는 매화꽃이 만발하였습니다. 꽃도 만개하였고, 볼거리도 많아 평일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붐볐습니다. 눈이 호사스러운 날이었습니다. 2019. 3. 9.
초미세먼지에 갇혀 버린 월출산(2019.3.1일) 월출산 산성대 코스는 198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래 단 한 번도 개방되지 않았다가 27년 만인 2015년 10월에 코스가 개방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영암 실내체육관 앞의 산성대 입구에서 출발하여 통천문 삼거리 그리고 월출산 정상에 올랐다가 하산은 구름다리를 통해 천황사 쪽으로 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미세먼지로 산뜻한 기분은 아니었지만 사방팔방 어디를 둘러봐도 장관이어서 눈이 호강하였던 하루였습니다. ※ 초미세먼지가 하루 종일 극심하여 사진이 맑지 않습니다. 2019. 3. 2.
600년 전통의 녹우당이 있는 고산 윤선도 유적지(2018.7.14일) 녹우당을 보기 위하여 고산 윤선도 유적지에 갔었습니다. 그러나 녹우당은 공사 때문에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 들어가지 못하여 많이 아쉬웠습니다. (고산 윤선도 유적지 소개는 인쇄물을 인용합니다) 이 곳은 조선조의 문신이요, 국문학상 대표적인 시조시인으로 일컫는 윤선도(1587~1671) 선생의 유적지이다. 이 곳 유적지에는 해남 윤씨 고택인 녹우당, 어초은사당과 고산사당, 추원당이 있고 유물전시관에는 윤두서 자화상(국보 제240호)을 비롯하여 해남윤씨가전고화집(보물 제481호), 윤선도 종사 문서(보물 제482호), 지정 14년 노비문서(보물 제483호)등 소중한 유물이 있다. 뒷산 중턱에 있는 비자나무 숲(천연기념물 제241호)은 500여 년 전 이루어 놓은 원림으로 알려져 있다. 이하 생략.... 2018. 7. 15.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천년고찰 대흥사(2018.7.14일) (대흥사 홈페이지의 소개를 인용하였습니다) 대흥사(大興寺)는 우리 국토의 최남단에 위치한 두륜산(頭崙山)의 빼어난 절경을 배경으로 자리한 사찰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22 교구의 본사이다. 현재 해남, 목포, 영암, 무안, 신안, 진도, 완도, 강진, 광주 등 9개 시군의 말사를 관할하며, 서·남해 지역 사찰을 주도하고 있다. 두륜산을 대둔산(大芚山)이라 부르기도 했기 때문에 원래 사찰명은 대둔사(大芚寺)였으나, 근대 초기에 대흥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일찍이 서산대사가 “전쟁을 비롯한 삼재가 미치지 못할 곳(三災不入之處)으로 만년 동안 훼손되지 않는 땅(萬年不毁之地)”이라 하여 그의 의발(衣鉢)을 이곳에 보관한 도량이다. 이후 대흥사는 한국불교의 종통이 이어지는 곳(宗統所歸之處)으로 한국불교사에서 중요한 .. 2018. 7. 15.
100년 전통의 한옥, 대한민국 최초의 여관 해남 유선관(2018.7.14일) 대흥사 가는 길에 입구에 위치해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관인 유선관을 구경하였습니다. (유선관 홈페이지의 소개글을 인용합니다) 해남 한쪽 끝에 불쑥 솟은 두륜산 그리고 그 기슭에 자리한 대흥사는 계곡을 끼고 편백나무, 삼나무, 동백나무 등이 터널을 이룬 숲길로도 이름난 곳이다. 햇살이 비집고 들어올 틈조차 없는 울창한 그 숲길 끝자락에 푸짐한 남도 음식상을 소개해 눈길을 끈 곳이 바로 유선관이다. 유선관은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한옥으로, 원래는 대흥사를 찾는 신도나 수도승들의 객사로 사용했다고 하나 40여 년 전부터는 여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야트막한 담장 너머 아담한 마당 한복판에 있는 정원을 중심으로 부드러운 곡선미가 돋보이는 건물들이 미음 자 형태를 이루고 있다. 방마다 창호지를 통해 새어 나오.. 2018. 7. 15.
땅끝마을의 아름다운 절 달마산 미황사(2018.7.14일) 돌솔암에서 내려와 아름다운 해남 달마산 미황사에 들렀습니다. (다음 백과사전에서 인용하였습니다) 달마산 미황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말사이다. 1692년에 세운 사적비에 의하면 749년에 의조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한다. 창건설화에 의하면, 소의 울음소리가 아름답고 금의인이 황금으로 번쩍거리던 것을 기리기 위해 미황사라고 했다고 한다. 그 뒤의 사적은 알 수 없으나 1597년 정유재란 때 약탈과 방화로 큰 피해를 입었다. 1601년에 중창하고, 1660년에 3창했다. 1752년 금고를 만들고, 1754년 대웅전과 나한전을 중건하는 등 대대적인 공사를 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보물 제947호)·응진당(보물 제1183호)·오백나한전·명부전·요사채 등이 있으며, 사적비.. 2018. 7. 14.
해남 달마산 도솔암(2018.7.14일) 해남 달마산 도솔암에 가기 위해 승용차를 이용하여 도솔봉 약수터에서 좁은 산길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도솔봉 중계탑 아래에 차를 주차해 놓고 사찰까지는 약 20~30분쯤 걸렸습니다. (도솔암 연혁을 표지판에서 인용합니다) 달마산 도솔암은 통일신라 말 화엄조사 의상대사께서 창건하신 천년의 기도도량입니다. 달마산 미황사를 창건하신 의조화상께서 미황사를 창건하시기 전 도솔암에서 수행 정진하셨던 유서 깊은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암자입니다. 여러 스님들께서 기도정진하여 왔던 도솔암은 조선 정유재란 때 명량해전에서 패배한 왜구들이 해상로가 막혀 달마산으로 퇴각하던 중 화마를 면치 못하였다고 합니다. 빈터에 주춧돌과 기왓잡만 남아 있었는데 30년 전부터 여러 차례 많은 스님들이 복원하고자 하였으나 불사의 뜻을 이루지 .. 2018. 7. 14.
다양한 매화를 볼 수 있었던 순천복음교회(2018.3.24일) 조계산 등산 후 집에 오는 길에 들렀던 순천복음교회 입니다. 교회 옆에 꾸며진 매화동산은 각종 매화들이 만개하였더군요 올해 가장 다양하고 만개한 매화를 보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2018. 3. 25.
선암매는 만개하지 않았지만 볼거리 많은 선암사(2018.3.24일) 전국의 진사들이 많이 찾는 승선교와 강천루를 지나면 만나게 되는 선암사, 홍매화 등 선암매는 이제 막 터뜨리기 시작하였지만, 그래도 볼거리 많은 선암사입니다. ▼ 승선교와 강선루 ▼ 뒤깐 2018. 3. 25.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인 승보사찰 순천 송광사(2018.3.24일) 조계산 등산 전에 서둘러 둘러보았던 송광사입니다. 2018. 3. 25.
미완성의 조계산 천자암산 산행(2018.3.24일) 송광사와 선암사를 품고 있는 조계산 산행을 하였습니다. 당초, 선암산에서 장군봉~연산봉~천지암산~송광사 산행 계획이었으나, 당일 반대방향으로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송광사를 거쳐 천자암의 쌍향수를 보고 천자암 산신각 뒤에는 복수초 군락이 있더군요. 복수초 군락을 따라 비탐방로로 올라가면서 시간과 체력이 많이 소모되어 천자 암봉에 도착하여서는 거의 체력이 방전되었습니다. 이후 연산봉과 장군봉은 기다리는 사람들을 생각해서 포기하고 굴목재로 하산하여 선암사와 순천 복음교회의 매화를 구경하고 귀경하였습니다. 장군봉과 연산봉은 다음 기회에 만나야겠습니다. ▼ 송광사 지나 들머리 ▼ 얼레지 ▼ 아직 남아 있는 잔설 ▼ 복수초 ▼ 천자암 ▼ 800년의 천자암 쌍향수 ▼ 천자암 산신각 뒤에서 만난 복수초 군락 ▼ 천.. 2018. 3. 25.
비자림으로 유명한 전남 고흥의 천등산 금탑사(2018.3.17일) 천등산 산행을 너무 일찍 마무리하여 비자나무 숲으로 유명한 금탑사에 다녀왔습니다. 천등산 금탑사는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며 주변에는 천연기념물인 300년 전에 조성된 비자나무 숲이 있는 이름 있는 절입니다. 경내에 이제 막 피기시작한 노란 수선화도 보기 좋았습니다. 2018. 3. 18.
봄이오는 전남 고흥군 딸각산(월각산)~천등산~별학산(2018.3.17일) 봄이 오는 고흥의 팔영산만큼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암릉과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산입니다. 등로 곳곳에 간간히 봄 야생화들도 간간히 볼 수 있어,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었음을 느끼는 산행이었습니다. 2018. 3. 18.
광주 무등산 규봉암(2018.2.10.) 2018. 2. 15.
광주 무등산 2(원효암~규봉암~입석대~서석대~증심사) 2018.2.10일 (서석대~중붕~중머리재~증심사 주차장) 2018. 2. 11.
광주 무등산 1(원효암~규봉암~입석대~서석대~증심사) 2018.2.10일 부산사상시외터미널에서 새벽 5:55분 광주행 시외버스를 타고 광주 도착, 이어 1187번 버스로 원효사에 도착하여 본격적인 산행을 하였습니다. 처음 알바를 약간 하였지만 이후 무난히 예정 코스를 돌았습니다. 무등산의 멋진 상고대를 볼 수 없었지만 규봉암(광석대), 입석대, 서석대 모두 보았으니 더없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원효사~꼬막재~장불재~입석대 구간 사진) ▼ 규봉암(광석대) ▼ 장불재에서 본 입석대 ▼ 무등산 정상부근 ▼ 장불재 ▼ 입석대 2018.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