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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둘레길/해파랑길(완보)

해파랑길 17코스 [포항] 송도해변 ~ 칠포해변 (2019.6.15일 오후)

by 요다애비 2019. 6. 16.

송도해수욕장 근처의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곧바로 17코스를 걷기 시작합니다.

포항운하의 멋진 광경도 구경하고 영일대해수욕장도 지나갑니다. 영일대해수욕장은 생각보다 규모가 크더군요.. 울릉도 가는 포항여객선터미널도 지나고 짧게 숲길도 잠깐 걷습니다. 포항영일신항만은 한창 건설 중이었고 용한리 해변에서 칠포해변까지 바닷가에는 바람도 많이 불고 파도도 많이 쳐서 볼만했습니다.

17코스는 포항의 중심지를 벗어나 본격적으로 동해안 바닷가에 접어드는 코스로 바람과 파도가 인상적이었던 코스였습니다.

 

 

<경로>

송도해변~(3.1km)~포항여객선터미널~(5.0km)~여남동숲길~(5.4km)~포항영일신항만~(4.4km)~칠포해변 : 17.9Km

 

<여행포인트>

포항을 대표하는 영일대해수욕장, 국내 최초 바다에 떠있는 분수대인 고사분수 및 바다 위에 영일대(누각)가 명물이다. 포항을 대표하는 환호해맞이공원이 있고 전망대에 올라서면 아름다운 영일만(해안선,포스코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관광지>

 

◇ 북부해변 : 백사장 길이 1,750m, 너비 40~70m, 면적 3만 7,207㎡ 규모로 포항을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국내 최초의 바다에 떠 있는 분수대인 고사분수대가 명물이다. 형형색색 다채롭게 변화하는 조명을 통해 환상적인 물보라가 장관을 연출한다.

 

◇ 환호해맞이공원 : 첨단과학과 해양 · 문화 · 체육 등 여러 테마로 나눠 꾸며진 공원이다. 공원 전망대에 올라서면 아름다운 해안선과 포스코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해파랑길 17코스 기록>

 

 

▼ 송도해변의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은 후 해파랑길 17코스를 이어 걷습니다.

 

▼ 송도해변

 

 

 

▼ 포항운하의 요트계류장

 

 

 

▼ 포항운하 모습들

 

 

 

 

 

 

 

 

 

 

 

▼ 포항여객선터미널

 

 

 

▼ 영일대해수욕장 정비 중

 

 

 

▼ 영일대해수욕장, 규모가 생각보다 크더군요.

 

 

 

▼ 영일대해수욕장에는 갖가지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 영일대

 

 

 

▼ 뒤쪽으로는 포스코

 

 

 

▼ 수상레저를 즐기는 사람들

 

 

 

 

 

▼ 해수욕장을 뒤돌아 보며...

 

 

 

▼ 환호공원 옆 해안로

 

 

 

▼ 다시 영일대 해수욕장을 뒤돌아 보며...

 

 

 

▼ 건너편 포스코

 

 

 

▼ 영일만의 화물선 뒤로 지난번에 걸어왔던 호미곷 반도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 영일신항만에 가기 위해 언덕으로 올라갑니다.

 

 

 

 

 

▼ 쇠별꽃

 

 

 

▼ 건설중인 신항만

 

 

 

▼ 넘어온 언덕을 뒤돌아 보며...

 

 

 

▼ 신항만

 

 

 

▼ 영일대해수욕장과 걸어온 해안가가 아련히 보입니다

 

 

 

▼ 자그마한 죽천초등학교도 지나갑니다.

 

 

 

▼ 신항만을 지나가며...

 

 

 

 

 

▼ 신항만을 지나 용한리 해변가에는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 바람과 파도가 엄청나게 밀려옵니다.

 

 

 

 

 

▼ 윈더서핑을 즐기는 사람도 많군요

 

 

 

▼ 용한1리 해변에서 칠포해변까지 파도가 꽤 많이 칩니다.

 

 

 

 

 

 

 

▼ 테크 공사 중

 

 

 

▼ 곡강천

 

 

 

 

 

▼ 저 다리를 건너면 칠포해수욕장입니다.

 

 

 

▼ 곡강천과 바다

 

 

 

▼ 곡강천

 

 

 

▼ 오늘의 목적지 칠포해수욕장

 

 

 

▼ 칠포해수욕장의 해파랑길 안내판 앞에서 걷기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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