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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남미여행 1일차 - 첫번째 여행국 [콜롬비아] 보고타시(2019.12.11일)

by 요다애비 2020. 1. 14.

한 직장에서 33년간 근무하고 1년간의 공로연수와 환갑을 맞이한 기념으로 오래전부터 계획해 왔던 남미 여행을 2019년 12월 11일부터 2020년 1월 8일까지 레드투어 아메리카 여행사를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 주요 여행지

 

 

 

 

(1일차) 부산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 인천공항에서 레드투어의 다른 일행들과 미팅 후, 2019.12.11일 15시에 출국하여 미국 댈러스를 거쳐 2019.12.12일 00:35분에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2640m) 대도시 보고타에 도착하여 본격적인 남미 여행을 시작하였다.(콜롬비아는 한국보다 시차가 12시간 늦음)

 

※ 레드투어아메리카의 통 큰 소피아 대표와 세심한 주미 선생 덕분에 매우 만족한 여행을 하였기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여행사를 링크합니다.

 

 

 

 

 

 

 

 

 

 

 

 

 

 

★ 콜롬비아 보고타(Bogota)시


보고타시는 콜롬비아의 수도로 중부 지역의 기름진 고원(해발 2,640m)에 자리 잡고 있다. 1538년 유럽인이 개척하기 시작하여 누에바그라나다 총독령의 수도가 되면서 스페인 식민 행정의 중심지가 되었고, 1819년 스페인에서 독립하면서 수도가 되었다.
지리적인 고립과 정권 투쟁 때문에 19세기 동안 보고타는 발전할 수 없었다. 1948년 4월 폭동이 일어나고 '보고타소'로 알려진 폭력이 이 지역을 휩쓸면서 보고타 시는 심하게 훼손되었다. 불안한 기류는 1958년까지 계속되었고, 그 후에야 자유당과 보수당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보고타는 전국적인 타이어·화학·제약 산업의 본산이지만 가장 비중이 큰 것은 증권거래소(1928)와 주요 은행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상거래 관련 기능이 발달되어 있다.

 

 

※ 거리 곳곳에 그려진 벽화들이 참 인상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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