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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남미여행 10일차 - [페루] 쿠스코 외곽 삭사이와망과 퀜코 유적지 (2019.12.20일)

by 요다애비 2020. 1. 17.

(10일 차 일정)

쿠스코 외곽 삭사이와망 투어

 

쿠스코 시티 투어

 

아르마스 공장의 작은 틈새하나 없는 12각의 돌, 잉카의 비라코차 신전이었고, 검은 피부 예수상으로 유명한 대성당, 황금정원 코리칸차 방문, 저녁에는 특식과 전통공연 관람

 

 

삭사이와망(Sacsayhuamán)

 

쿠스코에서 북쪽으로 2km 거리에 위치한 거대한 석벽의 잉카 유적으로, 15세기 잉카 전성기 파차쿠텍 왕(Pachacutec, 1438~1471)이 건설을 시작해 다음 후계자에 이르러 완성되었다. 쿠스코 시내와 동일한 석벽 기술이 사용됐지만, 돌의 크기와 규모에 있어 단연 압도적이다 

가장 큰 벽은 높이 9m, 무게 350톤에 이른다. 자세히 보면, 서로 다른 크기와 형태의 돌들이 촘촘히 맞물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기원에 대해서는 성벽 같은 외관 때문에 요새라는 설이 있기도 하고, 쿠스코에 물을 대기 위한 수로시설 이라는 설, 또한 잉카시대 퓨마를 숭배해 쿠스코를 퓨마 형태로 건설했는데, 그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이라는 설 등 다양한 설이 있다. 쿠스코 진입로에 위치하여, 스페인 침략 당시, 스페인군과 접전을 벌였던 곳이기도 하다.

 

 

 

삭사이와망으로 가다 보면 쿠스코가 한 눈에 보입니다.

 

 

 

 

 

 

 

 

 

 

 

 

 

 

 

 

 

 

 

 

 

 

 

 

 

 

 

 

 

 

 

 

 

 

 

 

 

 

 

 

 

 

 

 

 

 

 

 

 

 

 

 

 

 

 

 

 

 

 

 

 

 

 

 

 

 

 

 

 

 

 

 

 

 

 

 

 

 

 

 

 

 

 

 

 

 

 

 

 

 

 

 

 

 

 

 

 

삭사이와망 투어 후 근처에 있는 퀜코( Q'enco Archaeological Complex)를 둘러 보았습니다.

퀜코는 동굴을 뜻한다는데, 이 곳은 제사를 지내기도 하고, 잉카 왕들의 미라를 만든 곳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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