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차)
오얀타이탐보 관광 후 모라이와 살리나스 관광을 하고, 여행사에서 준비한 빠차망카 특식으로 점심을 먹고 쿠스코로 귀환하였습니다. 특식을 기다리며 잉카 전통의 의식도 직접 경험하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쉽게 볼 수 없는 아주 큰 무지개를 보았고, 숙박 호텔이 쿠스코의 중심 아르마스 광장 옆에 위치해 있어 쿠스코 야경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모라이(Moray)
잉카시대에 사용됐던 원형 형태의 계단식 밭으로, 고도에 따른 온도차를 이용해,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옥수수 같은 식물은 바닥층에, 서늘한 지역에서 자라는 감자 같은 농작물은 위쪽에 심었다.
■ 살리나스(Salineras)
해발 3,000m의 황토색 산비탈에 소금 염전이 빼곡히 새겨져 있다. 이곳은 바닷속 지반이 융기하면서 생긴 암염 지대로, 암염이 녹아 흘러내리는 물을 가두어 햇빛에 증발시켜 소금을 얻는다. 현재에도 옛날 방식 그대로 소금을 채취하며, 입구에 위치한 기념품 가게에서 소금을 구매할 수 있다.
▼ 모라이 입구
▼ 원형 형태의 계단식 밭
■ 살리나스(Salineras)
해발 3,000m의 황토색 산비탈에 소금 염전이 빼곡히 새겨져 있다. 이곳은 바닷속 지반이 융기하면서 생긴 암염 지대로, 암염이 녹아 흘러내리는 물을 가두어 햇빛에 증발시켜 소금을 얻는다. 현재에도 옛날 방식 그대로 소금을 채취하며, 입구에 위치한 기념품 가게에서 소금을 구매할 수 있다.
■ Puray 호수 근처 음식점에서 빠차망카 특식
▼ 아름다운 Puray 호수
▼ 빠차망카 특식을 먹었던 호숫가 음식점
▼ 요리사가 빠차망카 특식을 준비 중
▼ 특식 중비 중에 주술사가 관광객의 행운을 빌어주는 의식
▼ 쿠스코로 귀환 중에 Chinchero에서 염색 과정을 관람
▼ 생애 최대의 무지개
■ 쿠스코 중심의 아르마스 광장 옆에 위치한 CASA ANDINA STANDARD PLAZA 호텔 투숙
쿠스코 쿠스코에 돌아와 호텔에 투숙하니 아르마스광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테라스에 나와 보니 야경이 대박입니다. 곧바로 쿠스코 야경을 구경하기 위해 밖으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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