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악길을 걷고 나서 돈내코유원지에 있는 원앙폭포를 찾았습니다.
에메랄드빛의 폭포는 한 여름에도 물이 차가워 들어가기 어려운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들어가 수영은 하지 않았지만, 발을 담그고 오래 있지 못할 정도로 차가움이 느껴졌던 폭포입니다.
여름에 더위를 피하기 안성맞춤인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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