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64 K-m에서 K-5로 (2011.7.23) 펜탁스 k-m과 16-45, 번들 렌즈 등을 처분하고, K-5와 17-70으로 갈아탔습니다. k-m보다 더 복잡하군요. 공부 많이 해야겠습니다. 설명서도 읽지 못하고 몇 컷 해 봅니다. (사진은 무보정이며, 동영상은 파일 크기 때문에 올리지 못하겠네요) 2011. 7. 24. 물은 언제 마시는 것이 좋을까? ▲... 본격적인 여름의 기운이 물씬 풍긴다. 무더운 날씨에 쏟아지는 땀과 지속적인 갈증으로 지치기 쉬운 이 때, 충분한 수분섭취만 이뤄진다면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물의 중요성과 섭취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체내 수분 1~2%만 부족해도.. 2011. 6. 9. 舊 칠거지악(七去之惡)과 新 칠거지악 ▲... 과거의 이혼사유는 칠거지악이 주류를 이루었다. 1. 시부모에게 순종하지 않음(不順父母) 2. 아들이 없음(無子) 3. 음탕함(不貞) 4. 질투함(嫉妬) 5. 나쁜 병이 있음(惡病) 6. 말리 많음(多言) 7. 도둑질을 함(盜竊) 하지만 칠거지악에 해당하는 잘못을 지었더라도 다음과 같은 3가지 경우.. 2011. 6. 9. 요가는 무엇이고 어떤 종류가 있는가? ▲... 요가는 고대 인도에서 시작했다. 역사는 3000년 이상으로 추정된다. 요가는 일종의 사상 체계이자 수행법이다. 많은 분파가 있지만 공통된 목적은 ‘자신의 의식을 완전히 제어해 우주와 완전한 합일을 이루는 것’이다. 요가(yoga)는 산스크리트어 동사 ‘yuj’에서 나온 말이다. ‘yuj.. 2011. 6. 9. 강릉 관광명소 ▲... 강릉 헌화로 강원도 심곡리에서 금진리로 이어지는 해안도로 헌화로는 전국 10대 드라이브 코스에 선정될 만큼 절경이 뛰어나다. 총 2.4㎞의 거리에는 동해안의 절경과 바다의 푸름이 한눈에 들어오며 길과 사람과 파도가 함께 어울릴 정도로 가까이 붙어 있다. 절벽에는 쑥부쟁이, .. 2011. 6. 7. 건강검진 결과의 이해 ● 체질량지수 체질량지수(BMI)는 흔히 사용하는 비만지수로, 자신의 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예컨대 체중 62㎏, 키 172㎝인 사람의 BMI는 20.96이 된다. 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무겁다는 의미가 아니라 몸속에 건강을 해칠 만큼 많은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뜻한다. 이런 상태.. 2011. 6. 7. 메시를 막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 현역 최고의 축구스타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24). 그는 과연 '축구 황제'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까. 메시는 올해 소속팀 바르셀로나를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려놓으며 각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는 이미 4~5년 전부터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 2011. 6. 7. 지명의 유래 ▲... 조선시대에는 전국을 여덟 개의 행정구역인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황해도, 평안도, 함경도 등으로 나누었다. 사람에게 별명이 있듯이 행정구역의 명칭에도 각각 다르게 부르는 이름이 있다 . 경상도는 문경에 있는 조령(鳥嶺)의 남쪽이라는 뜻에서 嶺南(영남)이라.. 2011. 6. 7. 파레토법칙 (Pareto’s Law ) ▲... 소득분포에 관한 통계적법칙으로서, 파레토가 유럽제국 의 조사에서 얻은 경험적 법칙으로 요즘 유행하는 ‘80:20 법칙’과 같은 말이다. 즉, 상위 20% 사람들이 전체 부(富)의 80%를 가지고 있다거나, 상위 20% 고객이 매출의 80%를 창출한다든가 하는 의미로 쓰이지만, 80과 20은 숫자 자.. 2011. 6. 1. 한국건강관리협회 MEDICHECK가 제시한 흡연에 관한 오해와 금연실천 방안 ◇ 흡연에 관한 오해 ▲ 순한 담배는 건강에 덜 해롭다? → 순한 담배는 흡연자의 건강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고, 더 큰 비용을 담배 구입에 사용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 그 이유는 흡연자가 순한 담배를 피움으로써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지 모르지만, 혈액 내 니코틴의 수준을 일.. 2011. 6. 1. 2010 인구주택총조사 전수집계 결과(인구부문) ▲...2010. 11.1. 기준으로 실시한 2010 인구주택총조사의 전수집계 결과(인구부문) - 2010. 11. 1. 기준 총조사 인구는 4,858만명, 인구밀도는 ㎢당 486명 * 성별로는 남자 2,417만명, 여자 2,441만명으로 2005년에 비해 남자는 2.3%, 여자는 3.2% 증가 * 여성인구 비중(%) : (’00) 49.8 → (’05) 50.0 → (’10) 50.3 .. 2011. 6. 1. 거제포로수용소, 김영삼 기념관(2011.3.19일) 2011. 3. 20. 완 Europe 배낭여행(2010.7.14~8.5) 2010. 8. 10. 아름다운 마무리 - 법정 아름다운 마무리는 삶에 대해 감사하게 여긴다. 내가 걸어온 길 말고는 나에게 다른 길이 없었음을 깨닫고 그 길이 나를 성장시켜 주었음을 긍정한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과 모든 과정의 의미를 이해하고 나에게 성장의 기회를 준 삶에 대해, 이 존재계에 대해 감사하는 것이 아름다운 .. 2010. 6. 24. 바라보는 기쁨 - 법정 너무 가까이서 자주 마주치다 보면 비본질적인 요소들 때문에 그 사람의 본질을 놓치기 쉽다. 아무리 좋은 사이라도 늘 한데 어울려 치대다 보면 범속해 질 수 밖에 없다. 사람과 사람 사이는 그리움과 아쉬움이 받쳐 주어야 신선감을 지속할 수 있다. 걸핏하면 전화를 걸고 자주 함께 어.. 2010. 6. 24. '아름다운 마무리' 발간사 - 법정 삶은 소유가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은 없다. 모두가 한때일뿐.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그 순간순간이 아름다운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이어야 한다. - 2008년 11월 法頂 2010. 6. 22. 운문사에 가면 - 법정 운문사에는 지나온 세월의 자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세 분'이 계셔서 나그네의 발길을 이끈다. 수백년 된 두 그루 은행나무가 가지런히 서서 허공을 떠 받치듯 우람하게 서 있다. 그 당당한 기상 앞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한평생 청정한 수행을 쌓아 가면 이런 당당한 기상을 지니게 .. 2010. 6. 22. 2009년 일출(2009.1.1일)-km 처음~ 2009. 1. 1. pentax km(2008.12.31) 2009. 1. 1. 우리들의 얼굴 - 법정 生也全機現 死也全機現 살때에는 삶에 철저하여 그 전부를 살아야 하고, 죽을 때는 죽음에 철저하여 그 전부를 죽어야 한다. 삶에 철저할 때에는 털끝만치도 죽음 같은 걸 생각할 필요가 없다. 또한 죽음을 당해서는 조금도 생에 미련을 두어서는 안된다. 살 때에도 제대로 살지 못하고 .. 2008. 3. 7. 거꾸로 보기 - 법정 귀는 항상 듣는 소리를 즐거워 하고 눈은 새로운 것을 보고자 한다는 말은 그럴 법하다. 음악을 듣더라도 귀에 익은 곡만을 즐겨 듣고, 새것을 찾아 눈은 구경거리의 발길을 멈추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니 귀는 좀 보수적이고 눈은 제법 진보적인 셈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람을 대하.. 2008. 3. 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