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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 54코스 [여수] 여수종합터미널 ~ 여수해양공원 (2022.4.7일) 남파랑길 53코스에 이어서 54코스를 걸었습니다. 여수종합터미널 앞에서 남파랑길 54코스 시작점 팻말은 찾았지만 안내판은 찾지 못하고 출발하였습니다. 남파랑길 54코스는 약 7.6Km로 다른 코스에 비하여 산대적으로 짧은 거리이기만 볼거리는 많은 코스입니다 코스 초반 충민로를 따라 오르막 길은 오른 후, 엑스포 아파트 단지를 벗어나면 엑스포공원, 오동도, 자산공원, 낭만포차거리, 하멜등대와 기념관 등 볼거리가 많은 코스입니다. 특히 여수 앞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아래의 코스 개요, 관광 포인트, 여행자 정보는 두루누리 홈피에서 퍼옴 - 여수종합버스터미널에서 여수해양공원까지 이어지는 구간 - 여수엑스포공원, 자산공원, 오동도, 하멜기념관, 하멜등대 등 해양관광자원이 분포하.. 2022. 4. 16.
남파랑길 53코스[여수] 소라초등학교~여수종합터미널 (2022.4.12일) 오늘은 평소보다 늦은 9시 15분 부산서부터미널 발 여천행 시외버스를 타고 여수 덕양에 가서 남파랑길 53코스와 54코스를 걸었습니다. 12시경, 53코스 출발지인 소라초등학교 인근 덕양곱창거리에서 점심을 먹고 53코스를 걸었습니다. 53코스는 사용하지 않는 철로를 산책로와 자전거길로 만든 길이라 걷기에는 너무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철로 산책길 중간중간에는 공원도 있고 철길갤러리도 만들어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는 길을 재미있게 만든 느낌이 들었습니다. ☞ 아래의 코스 개요, 관광 포인트, 여행자 정보는 두루누리 홈피에서 퍼옴 - 철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폐쇄된 옛 간이역의 소박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 - 마을에 흐르는 쌍봉천과 연등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걷는 코스 - 선사시대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2022. 4. 16.
남파랑길 52코스 [여수] 율촌파출소 ~ 소라초등학교 (2022.4.7일 오후) 남파랑길 51코스에 이어 52코스를 연속해서 걸었습니다. 남파랑길 52코스는 율촌파출소에서 시작하여 여수공항을 지나 덕양역과 덕양막창거리를 거쳐 소라초등학교에 이르는 구간입니다. 이 구간은 걷는 내내 넓은 벌판을 구경할 수 있고, 여수엑스포역을 오가는 열차와 여수공항을 오르내리는 비행기를 구경할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 아래의 코스 개요, 관광 포인트, 여행자 정보는 두루누리 홈피에서 퍼옴 - 여수공항 및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전경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구간으로 농업경관, 산업경관 등이 두루 어우러진 코스 - 걷는 동안 농촌의 삶을 엿볼 수 있으며 길 주변에 식재된 농작물을 보고 배울 수 있고 확 트인 벌판과 여수 국가산단을 조망할 수 있는 코스 - 노선이 직접 지나지는 않으나 기독교에서 가장 존.. 2022. 4. 16.
남파랑길 51코스[광양] 광양터미널 ~ [여수] 율촌파출소 (2022.4.7일) 오늘은 남파랑길 51코스와 52코스를 동시에 이어서 걸었습니다. 남파랑길 51코스는 광양에서 출발하여 순천과 여수 등 3개의 시 경계를 넘나드는 코스입니다. 광양터미널에서 시작하여 광양시 인동리, 도월리, 세풍리를 거쳐 순천 해룡면 신성리의 순천왜성을 구경한 후, 여수 호두리와 조화리를 거쳐 율촌파출소 앞에서 마무리되는 구간입니다. 남파랑길 51코스의 초반부인 광양 구간의 대부분은 전형적인 농촌의 들판을 걷게 되며, 중반부의 순천 구간은 순천왜성의 독특한 모습을 보게 되며, 종반부의 여수 구간은 율촌산업단지의 외곽을 걷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 아래의 코스 개요, 관광 포인트, 여행자 정보는 두루누리 홈피에서 퍼옴 - 광양에서 순천시 해룡면을 지나 여수 율촌면으로 이어지는 구간으.. 2022. 4. 16.
남파랑길 50코스 [광양] 중동근린공원~광양터미널 (2022.4.1일) 강화도 여행 후 오랜만에 남파랑길을 찾았습니다. 동광양터미널(중마버스터미널)에서 중동근린공원으로 이동하여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남파랑길 50코스는 코스 대부분이 구봉산의 인도를 걷는 코스이며 종반부에는 사라실 마을 등 정겨운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그리고 코스를 다 걷고 나서 광양 서천변에 있는 광양불고기단지에 가서 광양불고기를 맞볼 수 있었던 또 다른 경험도 하였습니다. ☞ 아래의 코스 개요, 관광 포인트, 여행자 정보는 두루누리 홈피에서 퍼옴 - 광양시의 산업단지, 도심을 지나 구봉산 등산로로 연결되는 코스 - 봉산 전망대의 경우 광양만 일대와 광양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사라실 예술촌 등의 자원을 경유하는 코스 - 구봉산 전망대에 올.. 2022. 4. 16.
속리산 법주사(2022.3.22일) 사적 제503호.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의 본사. 553년에 의신 조사가 창건했으며, 절이름은 불경을 나귀에 싣고 돌아와 머물렀다는 설화에서 유래된 것이다. 776년에 진표가 이 절을 중창했고 그의 제자에 의해 미륵신앙의 중심도량이 되었다. 왕실의 비호 아래 8차례의 중수를 거쳐 60여 개의 건물과 70여 개의 암자를 갖춘 대찰이 되었다. 임진왜란으로 모든 전각이 소실된 것을 1624년(인조 2)에 중창한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가지정문화재인 쌍사자석등(국보 제5호)·석련지(국보 제64호)·사천왕석등(보물 제15호)·마애여래의상(보물 제216호) 등이 있다. 2018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022. 3. 28.
인천 여행 (선재도 측도(목섬), 월미도) 20223.21일 ▼ 선재도 측도(목섬) 선재도에는 신석기시대부터 어느 정도의 정착 생활이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보이며 고려 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소우도라고 불러오다가 1871년 전후부터 선재도로 개칭되었다. 선재는 목장지로 조선 초기부터 남양 도호부에 예속되었으며 대부도에 진이 설치되면서 대부진에 속하였고 대부진이 폐지되면서 다시 남양도호부와 남양군으로 편입되는 등 많은 변천을 겪었으며 1914년 영흥도와 함께 부천군에 편입되었다. 1973년 옹진군에 속해있다가 1995년 인천광역시에 통합되었다. 선재도는 주위의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수려하여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던 곳이라 하여 선재도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선재도에는 해마다 연초에 당고개에서 풍어를 기원하는 굿을 하여 마을의 풍어와 풍토을 소원하며 촌락의 재앙을 몰아내.. 2022. 3. 28.
강화도 여행(동막해변, 전등사) 2022.3.21일 ▼ 동막해변 * 천혜의 갯벌 품은 강화도 본섬의 유일한 해수욕장 * 동막해변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밀물 시에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썰물 시에는 갯벌에 사는 여러 가지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물이 빠지면 끝없이 펼쳐진 갯벌이 드러나면서 조개, 칠게, 고둥, 가무락 등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어 가족단위의 여름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인근에는 분오리 돈대, 함허동천 시범야영장 및 정수사 등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 특히 분오리돈대에 오르면 강화의 남단갯벌이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는 인천국제공항도 볼 수 있다. 강화도 남쪽의 화도면 장화리에서 동막리에 이르는 해안도로는 일몰을 감상하는 장소로 좋으며, 우리나라 각 시대의 역사가 .. 2022. 3. 28.
강화도 여행(석모도 보문사) 2022.3.21일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한국의 3대 해상 관음기도 도량 가운데 하나이다. 635년(선덕여왕 4)에 창건했다고 하며, 이 마을에 살던 한 어부가 그물을 쳤다가 불상과 나한상 22구를 건져 올렸는데 꿈에 나타난 스님이 일러준 대로 현재의 석실에 봉안했다는 전설이 있다. 1812년(순조 12)에 홍봉장의 도움을 받아 중건했으며, 1893년(고종 30)에는 민비의 전교로 요사와 객실을 중건하는 등 여러 차례의 중건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 당우로는 대법당·관음전·나한전·대방·종각·석실 등이 있다. 특히 이 절의 역사를 대표하는 순례지인 석실(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7호)의 입구에는 3개의 홍예문이 있고, 동굴 내에는 반원형의 좌대를 마련하고 탱주를 설치했는데 그 사이에 있는 21.. 2022. 3. 28.
강화도 여행(강화 초지진, 광성보)2022.3.21일 ▼ 강화 초지진 강화 초지진은 해상으로부터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하여 구축한 요새로, 조선왕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에서 초지진 설치에 대한 기사에 따르면 조선 효종 6년(1655)에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1870년대에 미국과 일본이 침략하였을 때 이 들과 맞서 싸운 곳으로 1871년에 미국 해병이 초지진에 침략해 왔을 때 전력의 열세로 패하여 점령당하였다. 이때 군기고, 화약창고 등 군사시설물이 모두 파괴되었다. 일본이 조선을 힘으로 개항시키기 위해서 파견했던 운양호의 침공은 고종 13년(1876)의 강압적인 강화도 수호조약으로 이어져 일본침략의 문호가 개방되었다. 그 뒤 허물어져 돈대의 터와 성의 기초만 남아 있었으나 1973년 초지돈을 복원하였다. 민족시련의 역사적 현장이었던 이곳은 현재 호국정신의 교.. 2022. 3. 28.
강화도 여행(강화 지석묘, 연미정(월곶돈대), 갑곶돈대)2022.3.20일) ▼ 강화 부근리 지석묘 1964년 7월 11일 사적 제137호로 지정되었다. 지금까지 발견된 북방식 고인돌 가운데 대형에 속하는 것으로, 지상에서의 높이 2.6m,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7.1m, 너비 5.5m이며 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부근리 고인돌은 모두 10기(基)로, 비지정인 128번 고인돌을 제외한 9기가 세계유산에 포함되어 있다. 대촌부락 마을회관 앞에 자리하며 미군부대 전입 등으로 현재 4기만 남아 있다. ▼ 연미정(월곶돈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4호.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건물. 월곶리는 한강과 임진강이 합류하는 지점으로서 물길의 하나는 서해로, 또 하나는 갑곶(甲串)의 앞을 지나 인천 쪽으로 흐르는데, 그 모양이 제비꼬리와 같다 하여 정자 이름을 연미정이라 지었다고 전한다.. 2022. 3. 26.
강화도 여행(조양방직) 2022.3.20일 점심 식사 후 커피도 한잔하고 볼거리도 많다고 소문난 조양방직 카페를 찾았습니다 방직공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강화도 레트로 감성 카페라고 알려져 있는데, 공간이 엄청 넓은 새로운 풍경의 커피숍이었습니다. 각각의 건물마다 색다른 구경거리가 많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였으며, 소품 하나하나에도 엄청 신경 쓴 느낌이었습니다. 강화도 여행하시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022. 3. 26.
강화도 여행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용흥궁, 강화고려궁지) 2021.3.20일 교동도 관광을 하고 나서 다시 강화도로 돌아와 강화군청 근처의 이름난 곳을 둘러보았습니다. 대한성공회 강화성당과 용흥궁, 그리고 고려궁지는 가까이 접해있어 구경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역사가 깃든 곳들이라 호기심을 가지고 구경하였습니다. ▼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사적 제424호) 1890년 성공회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전파된 후 1893년 영국인 왕란도 신부가 강화읍 갑곶리에서 회당 겸 사택을 매수하고 이곳에서 전도를 시작하였다. 1900년 현재의 한식 중층 건물을 완공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목재로 골격을 만들고 벽돌을 쌓아 올린 기와집으로 현존하는 한옥교회 건물로는 가장 오래된 것이다. 내부는 서유럽의 바실리카 양식으로 외부는 동양의 불교사찰 양식으로 지어졌다. 동서양의 미를 조화롭.. 2022. 3. 26.
강화도 교동도 여행(대룡시장, 망향대, 교동향교, 교동읍성) 2022.3.20일 3박 4일 일정으로 강화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강화도 첫 여행지로 교동도를 먼저 둘러보았습니다. 교동 대룡시장, 망향대, 교동향교와 읍성들을 둘러보고 다시 강화도로 돌아와 나머지 관광지를 둘러보았습니다. 강화도는 부산에서 먼 곳이라 갈 기회가 많지 않아 시간이 허락하는 한 여러 곳을 관광하려고 바삐 서둘렀습니다. ▼ 교동도 대룡시장 대룡시장은 6.25 때 연백군에서 교동도로 잠시 피난 온 주민들이 한강 하구가 분단선이 되어 고향에 다시 돌아갈 수 업게 되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향에 있는 연백시장을 본 따 만든 골목 시장이다. 대룡시장은 50여 년간 교동도 경제 발전의 중심지였으며 지금은 실향민어르신들이 대부분 돌아가시고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시장의 규모도 상당히 줄어들었다. 그러나 2014년 7.. 2022. 3. 26.
봄이 오는 통영 미륵산(2022.3.6일) 통영 미륵산에 변산바람꽃과 노루귀가 피었다는 소식이 있어 미륵산에 갔습니다. 도솔암 뒤쪽 산비탈에서 노루귀와 피어나려는 얼레지를 보았지만 변산바람꽃은 찾지 못했습니다. 봄꽃 대신에 남쪽 바다에 풍기는 봄내음과 봄바람으로 충분한 하루였습니다. ▼ 용화사 광장 주차장에서 출발 ▼ 관음사 쪽으로... ▼ 관음사 ▼ 도솔암으로... ▼ 도솔암 ▼ 미륵산으로... ▼ 노루귀 ▼ 얼레지 새순 ▼ 현금산 고개에 도착 ▼ 미륵산 정상 반대쪽 능선으로... ▼ 현금산 정상 ▼ 현금산에서 본 통영시 ▼ 미륵산을 조망하고... ▼ 다시 현금산 고개로 되돌아와... 미륵산 정상으로... ▼ 미륵치 ▼ 미륵산 정상 아래 갈림길 ▼ 돌 많은 산길을 올라... ▼ 전망대에서 주변을 조망하고... ▼ 지나온 능선도 뒤돌아보고... .. 2022. 3. 7.
춤추는 학을 닮은 마산 무학산(2022.3.5일) 오랜만에 무학산에 올랐습니다. 정상까지는 비교적 짧은 코스인 서교방천 계곡을 따라 서마지기를 거쳐 무학산 정상에 올랐다가 성로원(교방동)으로 하산하여 서학사와 원각사를 구경하는 원점회귀 산행을 하였습니다. 오를 때는 다소 힘이 들었지만 무학산 정상석의 태극기와 탁 트인 마산 앞바다의 경관은 일품이었습니다. ▼ 서원곡 주차장 입구 ▼ 데크로드 ▼ 원각사 ▼ 무학산 정상으로... 서학사는 하산방향... ▼ 백운사를 지나서... ▼ 무학산체육관 ▼ 용주암 갈림길 ▼ 무학산 정상으로... ▼ 약수터 ▼ 서마지기로... ▼ 가파른 산길을 올라 너덜지역도 지나고... ▼전망 좋은 중간전망대에 도착 ▼ 365 사랑계단을 올라... ▼ 서마지기에 도착 ▼ 서마지기에서 다시 시작되는 365 사랑계단을 올라... ▼ 무학.. 2022. 3. 5.
경주 남산 삼릉~금오봉~용장마을(2022.3.1일) 오랜만에 경주 남산에 올랐습니다. 삼릉에서 시작하여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신라시대의 유물들을 구경하며 금오봉에 오른 후, 용장골로 내려오며 용장사지 터 등 유물들을 구경하였습니다. 이러한 귀한 유물들이 훼손되지 않도록 세심히 보호할 필요가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경주 국립공원 삼릉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 ▼ 경주 배동삼릉 소나무숲 ▼ 삼릉계 제1사지 탑재 및 석재 ▼ 삼릉계 제2사지 ▼ 선각육존불 ▼ 삼릉계 석조여래좌상 ▼ 상선암 ▼ 삼릉계 제9사지 ▼ 바둑바위 ▼ 삼릉계곡 마애석가여래좌상 ▼ 포석계 포석곡 제9사지 ▼ 금오봉 정상 아래 ▼ 금오봉 정상 ▼ 용장사지로... ▼ 용장계 탑상곡 제1사지 탑부재 ▼ 용장사지 삼층석탑 ▼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 ▼ 용장사곡 석조여래좌상 ▼ 용장계 탑상곡 제1.. 2022. 3. 2.
남파링길 49코스 [광양] 진월초등학교 ~ 중동근린공원 (2022.2.22일 오후) 오전에 남파랑길 48코스를 걷고 나서, 진월초등학교 입구에서 남파랑길 49코스를 이어서 걸었습니다. 코스 초반에는 윤동주 시비공원과 쉼터를 지나서 망덕포구에서 점심을 먹고, 배알도를 거쳐 광양제철소로 걸었습니다. 코스 중반 이후에는 광양제철소 외곽을 지나서 이순신대교가 보이는 무지개다리를 건너 중마금호수공원에 이르렀고 이어서 청양로를 지나 중동근린공원에서 남파랑길 49코스 걷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 아래의 코스 개요, 관광 포인트, 여행자 정보는 두루누리 홈피에서 퍼옴 - 망덕포구를 지나 광양을 대표하는 광양제철소를 따라 구간이 연결되어 광양의 산업, 생태, 문화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코스 - 간 내에 망덕포구와 윤동주 유고를 보관했던 정병욱 가옥이 입지하고 있음 - 망덕포에 윤동주 시인의 시비공원.. 2022. 2. 23.
남파랑길 48코스 [하동] 섬진교 ~ [광양] 진월초등학교 (2022.2.22일 오전) 남파랑길 48코스는 경상도에서 전라도로 접어드는 의미 있는 코스입니다. 남파랑길 48코스의 출발지인 하동 섬진교에 가기 위해 부산 부전역에서 출발(06:17분)하는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하여 하동역에 도착(09:11분)하여 48코스 출발지인 섬진교까지는 택시로 이동하였습니다. 남파랑길 48코스는 하동 땅에서 섬진교를 건너 광양 땅으로 넘어가서 섬진강변을 걷게 되는데, 지난번에 걸었던 하동 쪽 섬진강변 바라보며 회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으며, 대부분 구간이 자전거길과 겹쳐 걷기는 매우 좋은 코스였습니다. 또한 길가의 매화나무는 대부분 봉우리를 피울 준비를 하고 있어, 머지않아 매화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아래의 코스 개요, 관광 포인트, 여행자 정보는 두루누리 홈피에서 퍼옴 - 경상도와 전라도.. 2022. 2. 23.
남파랑길 47코스 [하동] 남해대교 교차로 ~ 섬진교 (2022.2.14일) 남파랑길 47코스는 경상도의 끝 지점인 하동을 걷는 코스입니다. 남해대교 교차로에서 시작하여 대송마을과 진정마을을 지나서, 섬진강변을 따라 하동 섬진교에 이르는 제법 긴 코스이지만, 크게 힘든 구간은 없고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접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코스 중간의 하동재첩특화마을에서 특산물인 재첩을 먹는 즐거움도 있더군요 ☞ 아래의 코스 개요, 관광 포인트, 여행자 정보는 두루누리 홈피에서 퍼옴 - 하동의 마을을 너른 벌판을 따라 걷다가 섬진강변을 따라 하동포구공원, 하동 송림공원, 섬진교까지 이어지는 코스 - 섬진강 수려한 경관을 따라 자전거길과 걷기 길이 있어 누구나 쉽게 걷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코스 - 하동과 남해를 잇는 '남해대교' - 섬진강 유역에서 채취되는 재첩을 맛볼 수 있는 '하동.. 2022. 2. 17.
성판악~한라산 백록담(동능)~관음사 눈꽃 산행(2022.2.9일) 딸 애가 방학중에 한라산에 가고 싶다고 하여 함께 한라산 백록담을 다녀왔습니다. 딸과 옆지기 그리고 처형과 처조카가 동행을 하였습니다. 모두들 등산 경험이 별로 없어 걱정을 하였지만 예상보다는 잘 걸어 주어서 고마웠습니다. 젊은 이들과 함께 간 덕분에 정상 인증샷도 남기고, 하산 후 인증서도 받는 등 보람 있었던 한라산 산행이었습니다. ▼ 숙소인 제주 난타호텔에서 6시25분 출발하는 버스에 탑승, 사회복지법인 춘강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281번 버스를 환승하여 6시 50분경 성판악정류장에 하차 ▼ 아이젠을 착용하고 7시 10분경부터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 속밭대피소까지는 무난히 산행을 이어 갑니다... ▼ 사라오름 전망대 갈림길 ▼ 해발 1400m지점 통과 ▼ 진달래밭 대피소에 거의 다 왔습니다.... 2022.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