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에 홍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일요일 오후 늦은 시간에 양산 통도사에 갔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차량이 통도사에 들어가기 위해 지체가 되어 통도사 입구 골목에 주차해 두고 걸어서 통도사에 들어갔습니다.
경내에는 많은 사람으로 붐볐는데, 홍매화를 보기 위해 온 진사들도 많았고, 일반 관광객이나 신도들도 홍매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습니다.
아직은 추위가 가시지 않았지만, 머지않아 봄임을 홍매화가 알려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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