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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경남

금당과 대웅전 영역으로 구분되는 지리산 쌍계사(2019.3.8일)

by 요다애비 2019. 3. 9.

대한불교 조걔종 제13교구 본사이다. 840년(신라 문성왕 2)에 진감선사() 최혜소()가 개창, 처음에 옥천사()라고 부르다가 헌강왕() 때 한 고을[]에 같은 이름의 절이 두 개가 있어 혼동을 일으켰으므로, 문전에 흐르는 쌍계에 연유하여 쌍계라는 호를 하사()하고 학사() 최치원()으로 하여금 ‘쌍계석문()’의 4자를 쓰게 하여 바위에 각자()하였다. 그 후 두 차례나 화재로 절이 소실되었으나 1632년(인조 10)에 벽암()을 비롯한 여러 승려들에 의하여 복구 ·중수되었다.

경내에는 국보 제47호인 진감선사대공탑비()를 비롯하여 보물 제380호의 쌍계사 부도(), 보물 제500호의 대웅전 등의 지정문화재가 있고, 이 밖에 5층석탑·석등·일주문()·팔상전(殿)·명부전(殿)·천왕문(), 중국의 승려 혜능()의 두상()을 봉안했다는 금당()에 있는 육조정상탑()과 나한전(殿)·금강문·마애여래좌상() 등 많은 문화재가 있다.

- 두산백과에서 인용 -

 

 

 

 

 

 

 

▼ 쌍계사 일주문은 겹처마로 이루어진 다포계 팔작지붕 건물이다.

 

 

 

 

▼ 금강문은 불법을 수호하고 악을 물리치는 금강역사가 모셔져 있다.

 

 

 

▼ 밀적금강

 

 

 

▼ 나라연금강

 

 

 

▼ 천왕문은 사천왕상을 모신 전각이다. 사천왕은 부처에 귀의하여 불법을 수호하고, 수도승과 불자를 돕는 사방의 수호신으로 수미산을 중심으로 동쪽은 지국천왕, 서쪽은 광목천왕, 남쪽은 증장천왕, 북쪽은 다문천왕이다.

 

 

 

 

 

 

 

 

 

 

 

▼ 진감선사 탑비(국보 제47호) : 신라 말의 진감선사 혜소의 덕을 기려 세운 탑비. 이 비석은 887년(진성여왕 1년)에 건립되었고, 고운 최치원이 글을 짓고 썼다.

 

 

 

▼ 대웅전(보물 제500호)

 

 

 

 

 

▼ 쌍계사 석등

 

 

 

 

 

 

 

▼ 마애불

 

 

 

 

 

 

 

 

 

 

 

 

 

 

 

▼ 삼성각

 

 

 

 

 

 

 

 

 

 

 

 

 

 

 

 

▼ 범종각

 

 

 

 

 

 

 

 

 

▼ 팔상전 : 석가모니의 일대기를 8개 장면으로 압축하여 그림이나 조각으로 모셔두는 건물

 

 

 

▼ 팔상전 내부

 

 

 

▼ 팔상전 영산회상도(보물 제925호) 1687년에 제작되었으며, 국내에 현존하는 17세기 작품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불화이다.

 

 

 

 

 

▼ 금당 오르는 계단

 

 

 

▼ 육조정상탑전(금당) : 쌍계사의 청건설화와 관계가 있는 전각으로 중국 불교 선종의 6대 조인 혜능선사의 머리를 모셨다고 전한다. 처음 신라 민애왕 연간에 진감선사가 건물을 세워 육조 영당이라 한다. 일명 금당이라고도 한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다포계 팔작지붕의 건물이다. 현판은 완당의 친필이라고 합니다.

 

 

 

▼ 내부모습

 

 

 

▼ 금당의 좌우에 위치한 동방장과 서방장

 

 

 

 

 

 

▼ 금당에서 내려오면서

 

 

 

 

 

▼ 돈오문은 금당의 입구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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