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151 일본 나가사키 여행 첫째날 - 노면전차 투어(2023.9.19일) 일본 후쿠오카행 땡처리 비행기표가 있다고 해서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9월 19일 이른 아침에 부산 김해공항을 출발하여 후쿠오카에 도착, 나가사키로 이동 후 이틀간 나가사키를 관광하고 저녁에 후쿠오카로 다시 돌아와 9월 21일 이른 아침에 부산으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주 여행지인 나가사키에서 첫째 날은 노면전차를 이용하여 평화공원과 원폭자료관, 이나사산 전망대 등을 관광하였고, 둘째 날은 도보로 데지마, 구라바엔(글러버 정원), 오란다자카, 메가네바시(안경다리), 스와신사 등을 관광하였습니다. 비용 대비 가성비 있는 여행을 위해 부지런히 타고 걷고 하였습니다. ▼ 아침 7시 김해공항 출발 ▼ 08:05분 후쿠오카 공항 도착 ▼ 하카타행 지하철 ▼ JR특급열차 타고 다케오온천역에서 카모.. 2023. 9. 23.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여행(13) - 씨엠립에서 인천공항으로 귀국(2023.2.9일) 씨엠립 국제공항에서 1시 50분 출발... 인천국제공항에 9시 5분 도착예정이었지만 씨엠립에서 약 20분 일찍 출발하였으며, 인천공항에는 약 한시간 정도 일찍 도착하였음 ▼ 씨엠립 국제공항 출발 ▼ 인천국제공항 도착 2023. 2. 15.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여행(12) - 톤레삽 호수 일몰(2023.2.8일) ☞ 선상에서 톤레삽 호수의 일몰 감상 2023. 2. 15.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여행(12) - 톤레삽 호수 (2023.2.8일) 톤레삽 호수는 건기에는 면적이 3,000㎢이고, 우기에는 메콩강(江)의 물이 역류하기 때문에 평소의 3배나 되는 9,000㎢ 까지 넓어진다. 바다가 충적작용으로 육지화되면서 그 중 일부가 남아 호수가 되었으며, 옛날 부터 호숫가에 캄보디아의 수도가 건설되었고 지금도 앙코르와트, 앙코르톰 등의 유적이 있으며, 이 호수에서 잡히는 담수어의 어획량이 많아 캄보디아 사람들의 주요 단백질 공공급원이 되고 있다. 또한 이 호수는 충적토에 의하여 해마다 줄어들고 있으며, 주변의 수상가옥이 특히 인상적이다. 2023. 2. 15.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여행(11) - 킬링필드 왓트마이 사원(2023.2.8일) ▼ 캄보디안 역사 그림 박물관 ▼ 왓트마이 사원 2023. 2. 15.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여행(10) - 박쥐공원과 왕의 별장(2023.2.8일) ☞ 재래시장에서 박쥐공원으로 이동... 차창밖 풍경 ▼ 박쥐공원과 인근에 있는 왕의 별장 등 관람 2023. 2. 15.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여행(9) - 재래시장 탐방(2023.2.8일) ☞ 씨엔립 여행 마지막날 이른 아침에 서민들의 삶을 볼 수 있는 재래시장을 구경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일반 재래시장과 별로 다른 점이 없습니다. 시장의 규모도 꽤 크고 농산물과 수산물도 아주 풍부하다는 느낌입니다. 2023. 2. 15.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여행(8) - 앙코르톰 등 관람(2023.2.7일) ☞ 타프롬에서 툭툭이 타고 앙코르 톰으로 이동 ▶ 앙코르 톰 앙코르 톰(Angkor 제국의 마지막 수도)은 옛 캄보디아 씨엠립에 있는 크메르 유물군이다. 12세기 후반에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건립되었으며, 면적은 9km²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야바르만과 그 후대의 왕에 의해 건설된 여러 유적군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앙코르 톰의 중심에는 자야바르만의 상이 있는 바이욘 사원이 있고, 위쪽으로 빅토리 광장 주변으로 주요 유적군이 자리 잡고 있으며, 주위의 유적군과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2023. 2. 15.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여행(7) - 타프롬 사원(2023.2.7일) ☞ 영화 툼레이더의 배경이 된 타프롬 사원 관람 ▶ 타프롬 사원은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했던 영화 '툼 레이더' 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크메르 제국의 가장 위대한 왕이었던 자아바르만 7세가 돌아가신 그의 어머니를 위해 12세기에 지어진 건축물이다. 사원에 새겨진 내용에 의하면 1만 2,640명의 승려들이 살았으나, 200년 후 이곳은 버려졌고 열대의 밀림이 그곳을 재빨리 장악했다고 한다. 지금은 방문객을 위해 만든 길과 심각한 파괴를 막으려고 보강 한 건물을 제외하면 타프롬은 '자연' 상태 그대로이다. 2023. 2. 15.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여행(6) - 앙코르 와트 유적지 관람(2023.2.7일) ☞ 일출 관람 후 앙코르 와트 옆에 있는 사원을 둘러보고, 앙코르와트 유적지 관람 ▶ 앙코르는 왕도를 뜻하고 와트는 사원을 뜻한다. 앙코르 와트은 앙코르 톰의 남쪽 약 1.5km에 있으며, 12세기 초에 건립되었으며, 당시 크메르족은 왕과 유명한 왕족이 죽으면 그들이 믿던 신과 합일한다는 신앙을 가졌기 때문에 왕은 자기와 합일하게 될 신의 사원을 건립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 유적은 앙코르 왕조의 전성기를 이룬 수리아바르만 2세가 바라문교 주신의 하나인 비슈누와 합일하기 위하여 건립한 바라문교 사원이다. ▼ 쓰레기를 실은 수레가 모래에 빠져 힘들어하는 동자승의 수레도 대신 끌어 주고... ▼ 사원 관람 ▼ 앙코르와트 유적지 관람 2023. 2. 15.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여행(6) - 앙코르 와트 일출(2023.2.7일) ☞ 2.7일 새벽 5시20분, 앙코르 와트 일출을 보기 위해 호텔에서 툭툭이를 타고 출발 다른 관광객들은 자전거, 관광버스, 미니버스, 툭툭이 등 다양한 이동수단으로 앙코르 와트로 집결 앙코르 와트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미 좋은 자리 선점하고 있어 적당한 자리에서 일출 관람... ☞ 떠오르는 태양은 보지 못하고 붉은 여명만 감상하여 조금 아쉬움 2023. 2. 15.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여행(5) -나이트 시티 투어(2023.2.6일) 2023. 2. 15.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여행(4)- 민속촌(2023.2.6일) ☞ 캄보디아 기술학교 실크팜에서 민속촌으로 이동 ... 차창밖 거리 풍경 2023. 2. 15.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여행(3)- 아트박스(2023.2.6일) ☞ 실크팜에서 아트박스로 이동... 2023. 2. 15.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여행(2)- 기술학교 실크팜(2023.2.6일) ☞ 바라이 호수에서 기술학교 실크팜으로 이동... 2023. 2. 15. 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여행(1)- 바라이 호수(2023.2.6일) 2020년 1월 이후 코로나로 인하여 국외여행을 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여행이 완화되어, 앙코르왓를 구경하기 위해 3박 5일 일정으로 씨엠립을 여행하였습니다. 그 곳 날씨는 건기임에도 한낮에는 35도가 넘어 여행하기에는 많이 더웠지만, 볼거리는 많은 곳이었습니다. ▼ 2023.2.5일, 인천공항 출발(12:40분) 전, ***호텔에서 영종도 새벽 일출을 바라보고... ▼ 오후 16시30분경 씨엠립 공항에 도착 후, Sokhalay Hotel 투숙 ▼ Sokhalay Angkor Hotel ▼ 다음날 아침 Sokhalay Angkor Hotel에서 바라이 인공호수로 이동... 차창밖으로 씨엠립 거리를 구경 바라이호수는 11세기초 야소바르만(889~910)1세때에 만든 인공저수지이다. 바라이 호수는 동쪽과 서.. 2023. 2. 15. 남미여행 27~29일차 - [브리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부산으로(2020.1.6일~1.8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마이애미, 댈러스, 인천을 거쳐 부산까지 2박 3일의 귀국길에 오릅니다. ▼ 리오데자네이루 → 마이애미(8시간 40분 비행) ▼ 마이에미 → 댈러스( 3시간 15분 비행) ▼ 댈러스 → 인천( 14시간 40분 비행) ▼ 인천 → 부산( 55분 비행) ▶ 비행시간만 17시간 30분 소요된 후, 2020.1.8일 오후 8시 30분에 김해공항에 도착하여 남미 여행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길다면 긴 한 달간의 여행이었지만, 여행기간 내내 어려움 없이 좋은 구경 많이 하여 무척 행복하였습니다. 2020. 1. 28. 남미여행 26일차 - 마지막 여행지 [브리질] 리우 팡 데 아수카르(2020.1.6일) ■ 팡 데 아수카르 케이블카 탑승(Pão de Açúcar) 바다에서 솟아오른 듯한 커다란 바위산인 팡 데 아수카르는 포르투갈어로 '설탕 빵'이라는 뜻이다. 설탕을 쌓아올린 모양의 포르투갈 마데이라 섬(Ilha da Madeira)과 비슷해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이 독특한 모양의 언덕은 내륙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해안을 접하고 있어, 마치 바다로부터 대륙을 지키는 파수꾼처럼 보인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리우 도시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특히 해질 녘 석양이 붉게 물든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맑은 날에는 코파카바나 해변(Praia de Copacabana), 이파네마 해변(Praia de Ipanema)과 코르코바두 예수상(Cristo Redentor)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2020. 1. 28. 남미여행 26일차 - [브리질] 리우 코르코바두 언덕의 예수상(2020.1.6일) ■ 코르코바두 언덕의 예수상(Corcovado & Cristo Redentor) 리우의 중심이라고 여겨졌던 코르코바두 언덕에는 거대한 예수상이 있다. 이는 리우의 랜드마크 이자 상징으로, 1931년 브라질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설립되었다. 높이 38m, 너비 28m, 무게 1,145톤에 이르는 초대형 예수상은 십자가 형태로 양팔을 벌린 채 서 있어, 마치 리우를 감싸 안는 듯 하다. 또한 양손에는 십자가에 못 박혔던 흔적까지 조각되어 있다. 2007년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지정되기도 했다. 예수상뿐만 아니라 코르코바두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리우의 전경 또한 환상적이다. 멀리 팡 데 아수카르와 푸른 바다, 그리고 도시의 전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 by 레드투어아메리카 ▼ 트.. 2020. 1. 28. 남미여행 26일차 - [브리질] 리오 마라카낭 경기장,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 셀라론 계단(2020.1.6일) ▼ 리오데자네이루 코파카파나의 아침. ▼ 마라카낭 경기장(Estádio do Maracanã) 1950년 제4회 리우 월드컵을 위해 지어진 경기장으로, 2014년 월드컵을 위해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축구의 나라 브라질답게 수많은 선수와 팬들에게는 꿈의 경기장으로서의 상징적 의미가 있다. 경기장에는 브라질 축구 역사와 관련된 물품과 자료를 전시하는 박물관과 기념품, 굿즈 등을 판매하는 상점이 있으니, 축구 팬이라면 둘러봐도 좋을 것이다. - by ▼ 거리 모습들 ▼ 삼바축제 열리는 장소... ▼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Catedral Metropolitana de São Sebastião) 밑지름 96m, 높이 80m의 규모를 자랑하는 이 건물은 마치 피라미드 같은.. 2020. 1. 28. 남미여행 26일차 - [브리질]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2020.1.5일) (26일차 일정) ▶ 조식 후 이과수 공항에서 국내선을 이용하여 리오데자네이루 공항에 도착, 코파카파나 해변가에 있는 호텔에서 체크인 후 해변에서 자유일정을 즐겼습니다. ▼ 브라질 이과수의 아침... ▼ 호텔에서 본 이과수 ▼ 이과수에서 리오데자네이루로... ▼ 이과수 폭포의 물줄기도 보이네요... ▼ 리오데자네이루 상공 ▼ 리오데자네이루 공항 ■ 리우데자네이루 시티 투어(Rio de Janeiro City Tour) 이탈리아의 나폴리, 호주의 시드니와 함께 세계 3대 미항으로 손꼽히는 리우 데 자네이루는 브라질에서 가장 뜨겁고 열정이 넘치는 도시이다. 브라질리아(Brasilia)로 수도가 이전되기 전까지 브라질의 수도였던 리우는 현재도 약 800만 명이 넘는 인구가 거주하는 대도시이자, 새파란 하늘, .. 2020. 1. 28.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