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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151

남미여행 5일차 - [페루] 이카의 와카치나 사막-2019.12.15일 (5일차) 파라카스에서 중식을 한 후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와카치나 사막에 도착한 후 해질녁에 센셋 투어와 샌드보딩 투어 ★ 와카치나 사막(Huacachina Desert) 사막 한가운데 자리한 마을 와카치나, 키가 큰 야자수로 둘러싸인 오아시스 주위에는 식당과 숙소가 모여있고, 그 뒤로는 그림같은 사막의 모래언덕이 펼쳐져 있다. ♥ 버기 선셋 투어 & 샌드보딩 투어 와카치나를 방문하는 이유는 단연 버기 투어와 샌드보딩 투어 이다. 버기 투어는 사륜 구동차를 타고 빠른 속도로 모래 언덕을 오르내리며 질주하는 것으로, 사막을 가로지르며 느끼는 짜릿한 스릴이 버기 투어의 매력이다. 특히 해질 무렵 즐기는 버기 선셋 투어는 모래 언덕 위로 붉게 물든 노을이 주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기에 제격으로 평.. 2020. 1. 15.
남미여행 5일차- [페루] 파라카스의 바예스타스섬 국립공원(2019.12.15일) (5일차) 남미여행 5일차에는 아침 식사 후, 리마에서 약 3시간 거리에 있는 파라카스(Paracas)의 바예스타스섬 국립공원(Ballestas Islands National Reserve)을 보트투어를 하고, 약 1시간 거리의 와카치나로 가서 사막 일몰과 샌드보딩 투어를 한 후 와카치나 현지 호텔에서 투숙하며 일정을 마감하였습니다. ★ 바예스타스섬 국립공원(Ballestas Islands National Reserve) 태평양에서 0.12㎢에 걸쳐 이루어진 바위섬으로 특히 야생동물의 보고로 유명하여 동물 애호가라면 절대 빠트릴 수 없는 필수 코스이다. 펭귄, 바다사자, 펠리컨, 가마우지, 구아노 등을 포함한 수천 마리의 희귀 조류와 포유류가 이곳에 서식하고 있다.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섬으로 진입하는 .. 2020. 1. 15.
남미여행 4일차 - 두번째 여행국 [페루] 리마시(2019.12.14일) (3일 차 저녁) 12월13일 늦은 오후 LATAM 항공을 이용하여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페루 리마로 향합니다. ▼ 보고타 공항 ▼ 리마 공항 (4일차) 늦은 시간에 페루 리마에 도착하여 바로 호텔에 투숙하였고, 아침에 일어나 리마의 해변가를 산책하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 리마 시티 투어 리마는 페루 인구의 약 1/3 이상이 거주하는 대도시로, 리마의 볼거리는 크게 리마 센트로(Lima Centro)와 미라플로레스(Miraflores) 신시가지로 나뉘는데, 리마 센트로에는 식민시대의 건축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미라플로레스에선 현대식 건물들과 해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 Alfred Salazar Park ★ 주요 투어 장소 - - - - - - by ▶ 아르마스 광장(Plaza de A.. 2020. 1. 15.
남미여행 3일차 - [콜롬비아] 보고타시 보테로박물관 (Museo Botero)-2019.12.13일 (3일 차 오후) 중식 후 보테로 박물관과 깐델라리아 지역 도보 투어함. ♡ 보테로 박물관 (Museo Botero) 콜롬비아 출신의 세계적 예술가 페르난도 보테로 (Fernando Botero)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1932년 콜롬비아 제2의 도시 메데인의 가난한 가정환경에서 태어난 보테로는 15세에 거리에서 그림을 팔면서 미술에 입문, 2000년대 초 영국 'Art Review'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생존 예술가 10인 가운데 5위를 기록할 정도로 부와 명성을 누렸다. 보테로 박물관에는 보테로의 그림 및 조각품 123점과 더불어 보테로가 수집한 피카소, 마티스, 르누아르, 달리 등 세계적인 미술가들의 작품 87점이 전시되어 있다. 보테로의 작품들은 둥글고 풍만한 인물 표현으로 유명하.. 2020. 1. 14.
남미여행 3일차 - [콜롬비아] 볼리바르 광장과 구 시가지(2019.12.12일) (3일 차 오전) 호텔 조식 후 도보로 볼리바르 광장, 국회의사당, 대통령궁, 대성당 외부 관람 등 볼리바르 광장 주변 지역을 관광 ♥ 볼리바르 광장(Plaza de Bolivar) 보고타 구시가지의 중심에 있는 볼리바르 광장 중앙에는 '남미의 해방자'라고 칭송되는 시몬 볼리바르(Simon Bolivar) 장군의 동상이 서 있으며, 국회의사당, 대성당, 시청사 등 주요 역사적 건축물들이 광장을 둘러싸고 있다. 볼리바르 광장은 보고타 시티투어의 중심이자, 콜롬비아 역사와 함께한 상징적인 장소이다. 콜롬비아를 비롯한 중남미의 도시들은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도시가 나뉘어진다. 구시가지는 커다란 광장을 중심으로 그 주변에 정부기관, 관공서, 대성당 등이 위치해 있고, 이 광장을 중심으로 도시가 발전하였다. 이것.. 2020. 1. 14.
남미여행 3일차 - [콜롬비아] 보고타시 황금박물관(Museo de Oro)-2019.12.13일 (3일 차 오전) 황금 박물관 내부 관람 ♡ 황금박물관 보고타에는 세계 최고의 황금박물관(Museo de Oro)이 있다. 콜롬비아에서 발굴된 옛 인디언들의 정교한 금세공품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잉카문명보다 금세공술이 우수했던 고대 페루 권역의 여러 작은 '문명'들이 남긴 것들이다. 엘도라도 전설 속 11개 부족의 36,000점의 금 및 합금, 세공품과 25,000여 점의 도자기, 석기, 골기, 패각, 직물 등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기원전 301년경 킴바야(Quimbaya) 문명의 종교 행사에서 사용되던 코카잎 보관용기와 엘도라도 전설을 대표하는 무이스카 문명의 황금 뗏목 등이 유명하다. - by 2020. 1. 14.
남미여행 2일차 - [콜롬비아] 시파키라 소금 광산(Mina de Sal de Zipaquirá) -2019.12.12일 (2일 차 오후) 커피 농장에서 중식 후 15만 톤의 소금광산 안에 지어진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광부들의 걸작품인 '소금 성당'을 둘러봅니다. ♡ 시파키라 소금 광산 (Mina de Sal de Zipaquirá) 소금광산에서 일하던 광부들이 신의 가호를 빌기 위해 만들어 놓은 15만 톤의 소금광산에 지어진 거대한 지하성당이다. 성당 넓이는 8,500㎡, 길이는 386m로, 소금광산에 들어 서면 작은 성찬대로 이루어진 십자가의 길이 이어지며, 본당을 내려다볼 수 있는 발코니와 돔 형식의 원형 천장이 나타나며, 내부에는 16m 높이의 십자가, 성체배령대, 주 성찬대 등이 있는 본당이 자리한다. 세상에서 가장 깊고 어두운 곳에 만들어진 이 소금 성당은 지하 동굴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 2020. 1. 14.
남미여행 2일차- [콜롬비아] 보고타시 인근 시골마을의 커피농장 (2019.12.12일) (2일 차 오전) 자정 넘어 보고타 시에 도착하여 호텔에서 숙박하고 조식 후 보고타 근처의 작은 시골마을의 커피농장을 둘러보고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들을 체험하였습니다. ♡ 커피농장 투어 콜롬비아 커피는 워시드 커피(Washed Coffee)인 마일드 커피(Mild Coffee)의 대명사로 콜롬비아 수프레모(Supremo)와 엑셀소(Excelso)가 유명하며, 품질 면에서 세계 1위 커피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산지: 마니살레스(Manizales), 아르메니아(Armenia), 메델린(Medellin), 부카라망가(Bucaramanga) 재배품종: 아라비카(Arabica) 수확시기 10월~2월, 4월~6월 생산량: 약 84만 톤, 세계 3위(국제커피협회, 2017년 기준) 등급분류: 4등급.. 2020. 1. 14.
남미여행 1일차 - 첫번째 여행국 [콜롬비아] 보고타시(2019.12.11일) 한 직장에서 33년간 근무하고 1년간의 공로연수와 환갑을 맞이한 기념으로 오래전부터 계획해 왔던 남미 여행을 2019년 12월 11일부터 2020년 1월 8일까지 레드투어 아메리카 여행사를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 주요 여행지 (1일차) 부산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 인천공항에서 레드투어의 다른 일행들과 미팅 후, 2019.12.11일 15시에 출국하여 미국 댈러스를 거쳐 2019.12.12일 00:35분에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2640m) 대도시 보고타에 도착하여 본격적인 남미 여행을 시작하였다.(콜롬비아는 한국보다 시차가 12시간 늦음) ※ 레드투어아메리카의 통 큰 소피아 대표와 세심한 주미 선생 덕분에 매우 만족한 여행을 하였기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여행사를 링크합니다. - by ★ 콜롬.. 2020. 1. 14.
대만여행 3일차(2019.1.29일)-대만에서 가장 높은 빌딩 타이베이 101빌딩 대만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자 대만의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89층까지 올라갈 수 있다. 타이베이 도심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으며 도시의 건물들과 푸른 언덕을 볼 수 있어 매력적인 타이베이 도시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직.. 2019. 1. 31.
대만여행 3일차(2019.1.29일)-드라마 온에어 촬영지로 유명한 "지우펀" 타이완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지우펀. 1989년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영화 <비정성시>의 배경이 되면서 관광지로서 각광받기 시작했다. 센과 이치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익도 해다. 우리나라에서는 드라마 온에어 촬영지로 좁은 골목길을 따라 늘어선 찻집과 .. 2019. 1. 31.
대만여행 3일차(2019.1.29일)-스펀 천등날리기 체험 제법 큰 천등에 소원을 적어서 철로의 한 가운데 서서 천등을 하늘에 뛰운다. 천등 판매처 종업원들이 뛰우는 방법을 얄려주고 과정을 휴대폰으로 시진을 찍어 준다. ▼ 천등 가계 ▼ 천등 날리는 모습 ▼ 날아오른 천등 ▼ 스펀 모습 2019. 1. 31.
대만여행 3일차(2019.1.29일)-자연이 만든 기암괴석이 즐비한 "국립야류해양공원" 타이페이 도심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북부 유일의 해안 자연공원인 야류는 자연의 힘과 파도의 침식에 의해 생성되어서 기암괴석이 많이 있으며 이름 또한 다양하다. 거대한 계란모양의 바위가 마음대로 흩어져있고, 슬리퍼 모양의 바위를 비롯하여, 여왕암, 미인.. 2019. 1. 31.
대만여행 2일차(2019.1.28일)-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태로각국가공원"(太魯閣國家公園) 태로각의 협곡은 침식 작용에 의해 대리석과 화강암의 산이 강의 흐름을 따라 깎여져 좁은 협곡을 이룬 지형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이룬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는 산 사이로 좁은 길이 이어지고, 수백미터 아래로 흐르는 강 위에는 수십미터 높이의 대리석 기둥이 솟아 있다. 산 속에 .. 2019. 1. 31.
대만여행 2일차(2019.1.28일)-가슴이 뻥뚫리는 "칠성담 해변" 타이페이 숙소에서 화렌의 태로각국가공원 가는 길에 잠깐 들런 칠성담해변은 "북두칠성이 가장 잘 보이는 바다"란 뜻의 칠성담은 시간에 따라 물 색이 변하는 곳으로 태평양을 끼고 있다. ▼ 전철을 이용 화롄시로 이동합니다 ▼ 북포역에 도착 ▼ 칠성담 해변 2019. 1. 31.
대만여행 1일차(2019.1.27일)-대만의 대표적인 종교 건축물 "용산사"(龍山寺) 1738년에 세워졌고 약 250년의 역사가 오래된 절로 건축양식만으로도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높은 이 사원은 중국 특유의 극치색이지만 적당하게 낡아서 역사를 일깨우는 훌륭한 건물이다. 멋진 건축양식 자체만으로도 둘러볼 가치가 있으며 돌기둥에는 조화를 이루어 꼬여 조각된 용 뒤쪽.. 2019. 1. 31.
대만여행 1일차(2019.1.27일)-세계5대박물관의 하나인 "국립고궁박물관"(國立故宮博物院) 장개석이 중국에서 대만으로 이주할 때 옮긴 유물들을 전시한 박물관으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러시아 에르미타슈 미술관과 함께 세계 4대 박물관으로 꼽히며, 전시품은 천년 이상 지난 초기 송나라 황실에 속했던 것이으로 약 70만점 소장품 중 전시되고 있.. 2019. 1. 31.
대만여행 1일차(2019.1.27일)-차창에서 바라본 장개석 총통을 기념하며 세워진 "민주기념당" 고궁박물관에서 용산사를 가면서 봤던 민주기념당입니다. 민주기념당은 대만의 초대 총통인 장개석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당으로 명나라 시대의 건축형태를 띄고 있으며, 우리나라 서울 시청 앞 광장 처름 대만 내 각종 행사가 열리는 장소로도 사용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 관광 버.. 2019. 1. 31.
대만여행 1일차(2019.1.27일)-내전과 항일 운동 시 전사한 영령을 모신 "충렬사(忠烈祠 )" 대만여행의 첫번째 코스 충렬사는 중국 궁전식의 건물로 국민 혁명과 대일 전쟁 등 국민당 정부를 위해 전사한 33만 장병의 넋을 기린 곳이다. 매일 1시간마다 힌번씩 위병 교체식이 있는데 일사불란한 움직임이 상당한 볼거리이며, 위병교대식은 매일 오전 9시에 시작하여 매시 정각에 한.. 2019. 1. 31.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운하(2017.2.23일) 2017. 2. 28.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도심(2017.2.23일) 2017.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