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19일차 - [칠레] 드디어 토레스 델 파이네(2019.12.29일)
■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Torres del Paine) 1,810㎢ 면적의 자연공원으로, 국립공원은 빙하, 파란호수, 회색호수, 설산, 화강암 바위 숲, 개천, 야생동물, 바람 등 자연이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직접 가서 걸어보기 전에는 그 어떤 글과 사진도 이곳의 감동을 따라올 수 없다. 토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는 '푸른 탑'이란 뜻으로, 남쪽부터 '아고스티니 팁(Torres de Agostini)', '센트랄 팁(Torres Central)', '몬시노 팁(Torres Monzino)' 등 세 개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을 지칭한다.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은 파타고니아를 대표하는 칠레의 랜드마크 이다. - by ▼ 본격적으로 국립공원을 탐방합니다 ..
2020.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