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권334 영남알프스 9봉 완등 도전(고헌산) 2022.7.12일 문복산에서 내려와 와항재까지 이동 후 고헌산 등산로 초입에서 정상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정상 근처까지는 특별한 경치 없는 오름의 연속이었고, 고헌산 정상에 오른 후 하산하며 들른 고헌산 서봉에는 염소들이 자리를 독차지하고 있는 진기한 모습도 보았습니다. 영남알프스 9봉 완등의 첫 번째 도전인 문복산과 고헌산 2개의 산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 문복산~고헌산 산행 기록 ▼ 고헌산 산행 비디오 ▼ 와항재 고갯마루의 고헌산 등산로 입구에서 정상으로 오릅니다.... ▼ 정상으로... ▼안갯속에 대현마을이 보입니다... ▼ 꽃들을 구경하며 오릅니다 물레나물인 듯? ▼ 고헌산 서봉이 보이네요 ▼ 서봉과 정상 갈림길 ▼ 정상으로 먼저 갑니다... ▼ 안개가 몰려옵니다... ▼ 정상 아래 계단을 지나서... ▼ 정.. 2022. 7. 17. 영남알프스 9봉 완등 도전(문복산) 2022.7.12일 영남알프스의 1000m 이상 9개의 봉우리 완등을 위해 먼저 문복산과 고헌산에 올랐습니다. 대현3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문복산을 왕복산행하였고, 그리고 바로 이동하여 소호고개에서 시작하여 고헌산을 왕복 산행하였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안개도 많이 끼였고, 산에 오르는 중에 특별한 경치는 없었지만, 영남알프스 9봉 완등의 첫발이라는 의미를 두는 산행이었습니다. ▼ 문복산~고헌산 산행 기록 ▼ 문복산~고헌산 산행 동영상 ▼ 대현3리 주차장에서 문복산으로 산행 시작 ▼ 대현3리 복지회관 통과 ▼숲 속으로 접어듭니다. ▼안개 낀 오르막길을 올라... ▼ 서담골봉 갈림길 ▼ 문복산 정상 아래 ▼ 문복산 정상 ▼ 올랐던 코스로 하산하며... ▼ 대현3리 마을이 보이네요 ▼구름에 가린 문복산 ▼ 마을 꽃길을 지나서.... 2022. 7. 17. 의령 화정면 나루마루 둑방 양귀비 꽃길(2022.5.19일) 의령 화정면 나루마루 둑방길 양귀비 축제가 5월 22일 열린다고 하여 미리 구경하러 갔습니다. 축제 준비 중인 기간이라 구경하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한가로이 둑방길 양귀비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2022. 5. 21. 의령 수암사(2022.5.19일) 옆지기와 함께 의령 화정면 누리마루 둑방길 양귀비도 구경할 겸 인근에 있는 수암사에도 들러 경내를 둘러보고 관세음보살길도 걸어봅니다. 의령 벽화산 기슭에 있는 수암사는 사찰에 이르는 진입로 600m에 관세음보살상 333개를 양쪽으로 배치한 관세음보살길이 있는 특색 있는 사찰로 1997년 9월에 창종 된 사찰이며, 2012년 '용궁사'에서 수암사로 이름이 바뀐 사찰이라고 합니다 ▼ 수암사 경내 ▼ 관세음보살길 ▼ 관세음보살길 입구 ▼ 관세음보살길 입구에 있는 보천사지 삼층석탑 2022. 5. 21. 거창 창포원(2022.5.8일) 서울 갔다 오는 길에 잠깐 쉴 겸 2021.5월에 개장한 경상남도 제1호 지방공원인 거창 창포원에 들렀습니다. 방문자센터를 비롯하여 열대식물원과 38만 5천㎡ 넓이의 수변생태정원에서 창포뿐만 아니라 각종 봄꽃들이 곳곳에 피어 있어 감상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 거창 창포원 홈피에서 퍼옴 거창창포원은 남상면 월평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은 1988년도 합천댐을 조성할 때 수몰지역에 해당된 곳으로, 그동안 농민들이 벼를 재배해 왔던 곳입니다. 거창군에서는 국가하천인 황강의 수변경관과 어울리는 생태정원을 조성하여 영농오염원을 줄여 하천수질도 보호하고, 관광자원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거창창포원을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창포는 수질을 정화시키는 식물로 단옷날 머리를 감는 전통적인 풍속과 .. 2022. 5. 18. 봄이 오는 통영 미륵산(2022.3.6일) 통영 미륵산에 변산바람꽃과 노루귀가 피었다는 소식이 있어 미륵산에 갔습니다. 도솔암 뒤쪽 산비탈에서 노루귀와 피어나려는 얼레지를 보았지만 변산바람꽃은 찾지 못했습니다. 봄꽃 대신에 남쪽 바다에 풍기는 봄내음과 봄바람으로 충분한 하루였습니다. ▼ 용화사 광장 주차장에서 출발 ▼ 관음사 쪽으로... ▼ 관음사 ▼ 도솔암으로... ▼ 도솔암 ▼ 미륵산으로... ▼ 노루귀 ▼ 얼레지 새순 ▼ 현금산 고개에 도착 ▼ 미륵산 정상 반대쪽 능선으로... ▼ 현금산 정상 ▼ 현금산에서 본 통영시 ▼ 미륵산을 조망하고... ▼ 다시 현금산 고개로 되돌아와... 미륵산 정상으로... ▼ 미륵치 ▼ 미륵산 정상 아래 갈림길 ▼ 돌 많은 산길을 올라... ▼ 전망대에서 주변을 조망하고... ▼ 지나온 능선도 뒤돌아보고... .. 2022. 3. 7. 춤추는 학을 닮은 마산 무학산(2022.3.5일) 오랜만에 무학산에 올랐습니다. 정상까지는 비교적 짧은 코스인 서교방천 계곡을 따라 서마지기를 거쳐 무학산 정상에 올랐다가 성로원(교방동)으로 하산하여 서학사와 원각사를 구경하는 원점회귀 산행을 하였습니다. 오를 때는 다소 힘이 들었지만 무학산 정상석의 태극기와 탁 트인 마산 앞바다의 경관은 일품이었습니다. ▼ 서원곡 주차장 입구 ▼ 데크로드 ▼ 원각사 ▼ 무학산 정상으로... 서학사는 하산방향... ▼ 백운사를 지나서... ▼ 무학산체육관 ▼ 용주암 갈림길 ▼ 무학산 정상으로... ▼ 약수터 ▼ 서마지기로... ▼ 가파른 산길을 올라 너덜지역도 지나고... ▼전망 좋은 중간전망대에 도착 ▼ 365 사랑계단을 올라... ▼ 서마지기에 도착 ▼ 서마지기에서 다시 시작되는 365 사랑계단을 올라... ▼ 무학.. 2022. 3. 5. 경주 남산 삼릉~금오봉~용장마을(2022.3.1일) 오랜만에 경주 남산에 올랐습니다. 삼릉에서 시작하여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신라시대의 유물들을 구경하며 금오봉에 오른 후, 용장골로 내려오며 용장사지 터 등 유물들을 구경하였습니다. 이러한 귀한 유물들이 훼손되지 않도록 세심히 보호할 필요가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경주 국립공원 삼릉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 ▼ 경주 배동삼릉 소나무숲 ▼ 삼릉계 제1사지 탑재 및 석재 ▼ 삼릉계 제2사지 ▼ 선각육존불 ▼ 삼릉계 석조여래좌상 ▼ 상선암 ▼ 삼릉계 제9사지 ▼ 바둑바위 ▼ 삼릉계곡 마애석가여래좌상 ▼ 포석계 포석곡 제9사지 ▼ 금오봉 정상 아래 ▼ 금오봉 정상 ▼ 용장사지로... ▼ 용장계 탑상곡 제1사지 탑부재 ▼ 용장사지 삼층석탑 ▼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 ▼ 용장사곡 석조여래좌상 ▼ 용장계 탑상곡 제1.. 2022. 3. 2. 경남 고성(송학동 고분, 탈박물관, 문수암, 보현사 약사전, 학동마을 옛담장, 상족암) 여행( 2021.12.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지인들과 함께 경남 고성군을 여행하였습니다. 남파랑길을 걸을 때 인상적이었던 곳을 중심으로 몇 군데를 둘러보았습니다. 몇몇 곳은 한번 와 봤던 곳임에도 새로운 느낌이 있군요... ▼ 고성 송학동 고분군 고성 송학동 고분군(固城 松鶴洞 古墳群)은 경상남도 고성군에 있는 가야의 고분군이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119호 고성송학동고분군으로 지정되었으나, 2011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고성읍 북쪽의 무기산 일대에 위치한 가야시대 고분군으로 7기 가량의 고분이 밀집되어 있는 유적이다. 소가야 왕들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고분에는 겉모양이 일본이 전방후원분과 닮았다 하여 한일 양국 간에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제1호분도 위치하고 있다. ▼ 고성탈박물관 경상남도 고성군.. 2021. 12. 26. 만추의 영주 부석사(2021.11.9일) 속초 캠프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며, 부석사 옆 농장의 사과도 구입하려고 부석사에 잠깐 들렀습니다. 부석사는 여러 번 방문하였던 곳이지만 항상 색다른 모습으로 정겹게 맞아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단풍이 거의 끝물이었지만 그 나름 운치도 있고 볼만합니다... ☞ 부석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 의상대사가 신라 문무왕의 뜻을 받들어 676년에 창건하고 화엄종을 널리 전했다고 알려졌다. 고려시대에는 선달사·흥교사라고 불렀다. 의상 이후 혜철을 비롯하여 무염과 징효 등 많은 고승들이 배출되었다. 1372년 원응국사가 주지로 임명되어 가람을 크게 중창했다. 경내에는 고려시대의 무량수전(국보 제18호)과 조사당(국보 제19호)을 비롯한 조선시대의 건물들이 남아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무량수전.. 2021. 11. 15.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신선대(2021.10.1일)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에 있는 바위로 이름의 유래는 신선들이 이곳에 내려와서 풍류를 즐긴 곳이라고 하여서 명명하였다. 북쪽으로는 도장포마을과 거제 바람의 언덕이 있으며 바다 건너로 거제 해금강과 접한다. 바위에 올라가면 남해안의 풍경이 펼쳐지며 그 아래로 내려가면 몽돌해변으로 이어져서 함목해수욕장으로도 갈 수 있다. 2021. 10. 2. 거제시 여차 홍포전망대(병대도 전망대)(2021.10.1일) 여차 홍포 전망대에서는 대병대도와 소병대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우측 뒤편으로 매물도까지 조망되는 등 시야가 탁 트인 곳이다. 목조로 만든 2층 구조의 전망대 시설도 깔끔하게 되어 있다. 2021. 10. 2. 거제시 근포마을 땅굴(2021.10.1일) 최근 거제지역에서 가장 핫한 웨딩·인생샷 촬영지로 남부면 ‘근포마을 땅굴’과 ‘바람의 언덕’이 선정됐다. 근포땅굴은 근포마을 뒤편 바닷가에 5개의 땅굴(길이 20~50m, 높이 5m)이 있다. 일제 강점기 때 파 놓았던 것으로 1941년 일본군이 외지인 보급대를 동원하여 발파작업 등으로 포진지 용도로 굴착하다 1945년 해방이 되자 중단되었다고 한다. 땅굴 중 쌍굴이 있는데 내부가 H자형으로 서로 관통되어 있다. 현재 일부는 육상 축양장 창고로 활용되고 있고, 나머지 땅굴은 방치되어 있다. 2021. 10. 2. 거제시 거제면 거제식물원, 정글돔 (2021.10.1일) 거제식물원은 2020년 1월 17일 개장했으며, 거제정글돔, 비 내리는 정원, 생태잔디공원, 생태수생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거제식물원의 핵심 시설인 ‘정글 돔’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돔형 유리온실로 7천500여 장의 삼각형 유리로 연결된 4,100㎡ 크기의 반구형 건축물로 지어졌다. 타원형 정글 돔은 최대 높이 29.7m, 장축 90m, 단축 58m 규모다. 2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560㎡에 1만여 열대식물이 식재되어 있으며 스카이워크·인공폭포· 암석원 등이 설치되었다. 2021. 10. 2. 경주 향교, 교촌마을과 월정교(2021.6.2일) [경주향교]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91호, [경주향교 대성전] 보물 제1727호 창건연대는 미상이나 고려시대 때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신라 신문왕 2년(682) 국학이 설치되었던 곳이라 한다. 그 뒤 1492년(성종 23) 경주부윤 최응현이 중수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대성전이 소실되어 위패를 도덕산 두덕암으로 옮겼다가 1600년(선조 33) 경주 부윤 이시발이 대성전과 전사청을 중건하고 위패를 환안하였다. 1614년(광해군 6) 부윤 이안눌이 명륜당을 중수하고 동서 양무를 중건하였으며, 1668년(현종 9)에 보수하였다.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19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서무·전사청·내신문 등이 있다. 정.. 2021. 6. 6. 경주 서악동 고분군, 서악서원, 서악동 삼층석탑(2021.6.2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19호 이 서원은 조선 명종 16년(1561년) 경주부윤 이정이 김유신 장군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에서 비롯하였다. 당시 경주지역의 선비들이 설총과 최치원의 위패도 같이 모실 것을 건의하여, 이정이 퇴계 이황과 의논하여 함께 모시게 되었다. 퇴계 선생이 서악정사라 이름하고 손수 글씨를 써서 현판을 달았다고 한다. 임진왜란으로 서원이 모두 불에 탔으나 이후 다시 세워졌다. 인조 원년(1623년)에 서악서원으로 사액되었고, 당시의 이름난 서예가 원진해가 현판의 글씨를 썼다. 뒤에는 사당을, 앞에는 강당인 시습당을 배치하고, 문루인 영귀루를 맨 앞에 두어 전학 후묘의 자리 배열을 하였다. 보물 제65호 경주 서악동 삼층석탑은 벽돌탑을 모방한 석탑이다. 바닥돌은 낮게 받침돌을 깔고 그 위에 .. 2021. 6. 6. 경주 천군동 동서삼층석탑(2021.6.2일) ▼ 경주 서라벌초등학교를 지나면 천군동 동서삼층석탑을 만나게 됩니다. ▼ 천군동 사지(사적 제82호) 경주 천군동 사지는 절의 이름을 알 수가 없어 지명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이곳에 탑의 일부와 주춧돌들이 흩어져 있었는데, 1938년의 발굴 조사로 사찰의 구조를 확인하였고, 1939년에는 흩어져 있던 부재들을 모아 두 탑을 복원하였다. 탑이 전형적인 신라 석탑의 양식을 따르고 있어 통일신라시대 사찰로 추정하고 있다. 발굴 조사로 확인된 건물 자리는 중문과 금당, 강당으로 회랑이 없는 것이 특이하다. 절터에서 나온 유물은 대부분 기와와 벽돌 종류로, 58cm 높이의 큰 치미(고대의 목조건축에서 용마루의 양 끝에 높게 부착하던 장식 기와)가 출토되어 현대 국립경주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 경주 천군동 동.. 2021. 6. 6. 경주 남산 미륵곡의 보리사 석불좌상과 마애석불 (2021.6.2일) 보리사는 경주시 미륵곡에 있다. 옛날에는 나룻배가 닿던 곳이라고 한다. 신라 헌강왕 때 창건하였다고 삼국사기에 적혀있다. 그 후 폐사지가 된 것을 1911년 비구니 스님이 중창하였으며, 현재도 비구니 스님이 계시는 절이다. 인법당과 요사채만 있던 것을 1980년부터 중건을 시작하여 현재 정면 5칸, 측면 3칸의 대웅전과 선원 요사채 등이 갖추어져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보물 제136호인 경주남산미륵곡석불좌상과 마애불 등이 있다. ▼ 경주 남산 미륵곡 석조여래좌상 이 불상은 경주 남산의 동쪽 기슭에 신라시대 보리사 터로 추정되는 곳에 남아있는 석불좌상이다. 전체 높이 4.36m, 불상 높이 2.44m의 대작이며, 현재 경주 남산에 있는 석불 가운데 가장 완전한 것이다. 연꽃팔각대좌 위에 앉아 있는 이 불상은.. 2021. 6. 3. 함안 악양 둑방길(2021.5.29일) 경남 함안 악양둑방에는 봄꽃 단지를 지난 8일부터 31일까지 24일 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31일 이후에는 가을꽃을 심기 위해 다 베어버린다 하여 좀 늦은 감은 있지만 구경하러 갔습니다. 양귀비, 안개꽃, 수레국화 등 만개한 봄꽃들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양귀비, 안개꽃, 수레국화 등 많은 꽃들은 거의 끝물이어서 생기를 잃어 다소 아쉬웠지만, 천천히 산책하며 여러 가지의 꽃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2021. 5. 30. 진해 보타닉뮤지움(2021.3.18일) 2021. 4. 7.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2021.3.24일) 만지도~연대도에 다녀온 후, 동피랑 벽화마을을 구경하였는데, 아기자기한 벽화 등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벽화를 감상하세요... ☞ 다음백과에서 퍼옴김 동피랑은 ‘동쪽’과 ‘비랑’이라는 말이 합쳐져서 생긴 이름이다. 비랑은 비탈의 통영 사투리이다. 통영 시가지 동쪽에 동호동과 정량동, 태평동의 경계를 이루는 이루는 산의 바위 피랑지대에서 유래한 토박이 지명이다. 옛 통영성의 동포루가 산 정상에 설치되어 있었던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푸른 통영 21 추진협의회는 2007년 10월 도시재생의 색다른 시선 ‘통영의 망루 동피랑의 재발견’이라는 사업을 시행했다. 이는 통영시가 동포루 복원과 공원 조성 목적으로 마을을 철거하려고 하자, 공공미술을 통한 마을 살리기 사업이었다. 마을 곳곳에 그려진 그림들과 강구.. 2021. 3. 25. 이전 1 2 3 4 5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