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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1일차 - 첫번째 여행국 [콜롬비아] 보고타시(2019.12.11일) 한 직장에서 33년간 근무하고 1년간의 공로연수와 환갑을 맞이한 기념으로 오래전부터 계획해 왔던 남미 여행을 2019년 12월 11일부터 2020년 1월 8일까지 레드투어 아메리카 여행사를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 주요 여행지    (1일차) 부산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 인천공항에서 레드투어의 다른 일행들과 미팅 후, 2019.12.11일 15시에 출국하여 미국 댈러스를 거쳐 2019.12.12일 00:35분에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2640m) 대도시 보고타에 도착하여 본격적인 남미 여행을 시작하였다.(콜롬비아는 한국보다 시차가 12시간 늦음) ※ 레드투어아메리카의 통 큰 소피아 대표와 세심한 주미 선생 덕분에 매우 만족한 여.. 2020. 1. 14.
도선사(2019.11.21일)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862년(경문왕 2) 도선이 창건했으며 1863년(철종 14) 김좌근의 시주로 중수하고 칠성각을 신축했다. 1887년(고종 24) 임준이 5층 석탑을 세우고 그 안에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봉안했다. 1903년 혜명이 고종의 명을 받아 대웅전을 중건했으며, 1904년 국가 기원 도량으로 지정받았다.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백운 정사·독성각·천불전 등이 있으며, 1977년 11월 15일에 완공된 호국참회원은 종합포교센터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콘크리트 한옥식 건물이다.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4호로 지정된 도선사 석불이 있다. - 다음 백과에서 퍼옴 - 2019. 11. 29.
창경궁(2019.11.20일) - 다음 백과에서 퍼옴 - 본래 세종이 상왕으로 물러난 태종의 거처를 마련하기 위해 지은 수강궁이었다. 그 후 1483년 수강궁 자리에 별궁인 창경궁을 건립했다.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된 것을 1616년 다시 세웠으며, 1624년 이괄의 난으로 소실된 많은 전각들이 1633년에 중건되었다. 1656년에 요화당·난향각·취요헌·계월각 등 4개의 전각을 지었다. 1909년 일제가 궁 안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들었으며, 1911년에는 박물관을 짓고 창경원으로 격을 낮추어 불렀다. 1984년 일제가 철거했던 문정전과 월랑 등을 복원하고 정비하면서 다시 이름을 창경궁으로 환원했다. 이 궁궐의 전체적인 배치는 창덕궁처럼 지형의 높고 낮음을 그대로 두고 꼭 필요한 곳만을 골라 집터를 잡고 정원을 꾸민 것이 특징이다... 2019. 11. 29.
세계문화유산 창덕궁(2019.11.20일) - 창덕궁 홈페이지에서 퍼옴 - 창덕궁은 북악산 왼쪽 봉우리인 응봉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조선의 궁궐이다. 1405년(태종 5) 경복궁의 이궁으로 동쪽에 지어진 창덕궁은 이웃한 창경궁과 서로 다른 별개의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하나의 구역을 이루고 있어 조선 시대에는 이 두 궁궐을 형제 궁궐이라 하여 ‘동궐’이라 불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소실되어 광해군 때에 재건된 창덕궁은 1867년 흥선대원군에 의해 경복궁이 중건되기 전까지 조선의 법궁(法宮) 역할을 하였다. 또한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임금들이 거처했던 궁궐이다. 경복궁의 주요 건물들이 좌우대칭의 일직선상으로 왕의 권위를 상징한다면 창덕궁은 응봉 자락의 지형에 따라 건물을 배치하여 한국 궁궐건축의 비정형적.. 2019. 11. 29.
용산 전쟁기념관(2019.11.20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해 있는 전쟁기념관을 다녀왔는데..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외국인들이 더 세심히 관람하는 모습이 눈에 띄더군요 스스로 부끄러운 마음도 들기도 하고요... - 위키백과사전에서 퍼옴 - 전쟁기념관은 옥내 전시와 옥외 전시로 구분되어 있으며 3만 3천여 점의 소장유물 중 1만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1만 900여 평의 옥내 전시실은 호국추모실, 전쟁 역사실, 6·25 전쟁실, 해외파병실, 국군 발전실, 대형장비실 등 6개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형 무기들이 전시되어 있는 옥외 전시실이 있다. 3층 규모의 옥내 전시실은 삼국시대로부터 현대까지 5천 년 대한민국 전쟁사와 위국 헌신한 분들의 공로와 훈장 등이 실물·디오라마·복제품·기록화·영상 등의 다양한 전시기법에 따라 역동적이고 입체적으로 전시.. 2019. 11. 25.
서울 명동성당(2019.11.19일) 우리나라 천주교회의 상징이자 심장인 명동성당에 다녀왔습니다. 제법 쌀쌀한 날이었지만 마음은 포근하였습니다. - 다음 백과에서 퍼옴 - 한국 천주교의 총본산으로 1892년에 착공해 1898년에 준공했다. 사적 제258호로 지정되었으며 종현 성당, 명동 천주교당이라고도 한다. 명동성당이 세워진 곳은 원래 역관 김범우의 집이 있던 자리로 이승훈, 정약전의 3형제, 권일신 형제 등이 모여 조선 천주교회를 탄생시킨 곳이다. 우리나라 근대 시기에 지어진 대표적인 건물로 평면은 라틴십자형 삼랑식이고, 고딕 양식의 벽돌 건물이다. 설계와 감독은 프랑스인 신부 코스트가 담당했다. 1866년 병인박해 때 순교자들의 유해를 지하 묘지에 안장했으며, 1945년 이름을 종현 성당에서 명동대성당으로 바꾸었다. 교회 창설 200주.. 2019. 11. 25.
청계천(2019.11.19일) 2019. 11. 22.
깊은 가을의 백양산(2019.11.16일) 오랜만에 백양산에 올랐습니다. 백양산 정상 밑의 등산객이 잘 찾지 않는 곳에는 마지막 남은 단풍이 한창이더군요... RX1R2와 노트10+로 촬영한 사진을 보정없이 크기만 조정하여 올려봅니다. ▼ RX1R2 촬영 ▼ 노트10+ 촬영 2019. 11. 16.
통영 금호리조트 워크숍(2019.10.18~19일) 직장생활 마지막 1박 2일 워크숍을 통영 금호리조트에서 가졌습니다. 금호리조트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은 통영항을 구경하고 연대도까지 요트 투어를 하는 일정이었습니다. 다른 약속 때문에 요트 투어는 하지 못했지만 보람찬 워크숍을 보냈습니다. 2019. 11. 11.
양수리 두물머리(2019.10.26일) 두물머리-위키백과에서 퍼옴 두물머리는 일반적으로 두 강물이 머리를 맞대듯이 만나 하나의 강으로 흐르는 곳의 지명으로 사용되는데, 합수머리, 두 머리, 이수두(二水頭), 양수두(兩水頭) 등으로도 불린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兩水里)에 위치한 북한강과 남한강이 하나의 강으로 합쳐지는, 한강으로 흐르는 지점을 뜻하기도 한다. 2019. 11. 8.
남양주 수종사(2019.10.26일) 수종사-다음 백과에서 퍼옴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창건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1459년(세조 5) 세조와 관련된 창건설화가 전해오고 있다. 세조가 금강산을 구경하고 수로로 한강을 따라 환궁하던 도중 양수리(兩水里)에서 밤을 지내게 되었는데 갑자기 종소리가 들려와 기이하게 여겨 다음날 조사해보니 운길산에 고찰(古刹)의 유지가 있다고 하여 가보았다. 그 바위굴 속에서 16나한을 발견했으며 굴 속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가 암벽을 울려 종소리처럼 들린 것임을 알게 되어, 이곳에 돌계단을 쌓고 절을 지어 수종사라고 했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 절에는 현재 1439년(세종 21)에 세워진 정의옹주(貞懿翁主)의 부도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창건은 그 이전이며 세조연간에 크게 중창된 것으로.. 2019. 11. 8.
가평 아침고요수목원(2019.10.26일) 아침고요 수목원-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퍼옴 아침고요 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의 미를 듬뿍 담은 정원들을 원예학적으로 조화시켜 설계한 원예 수목원이다. 여러 가지 특색 있는 정원을 갖추고 있고, 울창한 잣나무 숲 아래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어 도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설계자(한상경, 삼육대학교 원예학 교수)가 명명하였으며, 1996년 5월에 개원하였다. 20개의 주제를 가진 정원은 아름답게 가꾸어진 잔디밭과 화단, 자연스러운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다. 특히,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금수강산을 실제 한반도 지형 모양으로 조성하여 최고 절정의 꽃으로 표현한 하경정원(Sunken Garden)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곳이다. 또한, 이곳에는 백두산 식물 300여 종.. 2019. 11. 8.
춘천 김유정역(2019.10.26일) 김유정역-다음 백과에서 퍼옴 경춘선 기차역의 이름. 본래 명칭은 지역의 이름에서 유래한 신남역이었으나, 2002년 인근 마을에 김유정문학촌과 기념관, 생가 등이 복원되면서 2004년 김유정역으로 개칭되었다. 2010년 복선 전철이 준공된 후, 신 역사로 이전하였으며 구 역사는 준철도기념물로 보존되어 있다. 2019. 11. 8.
춘천 산토리니 카페 야경(2019.10.25일) 춘천시 외곽의 구봉산 중턱에 자리 잡은 산토리니 카페에 잠깐 들러 춘천시 야경을 구경하였습니다. 2019. 11. 8.
춘천 소양강댐, 소양강스카이워크(2019.10.25일) 소양강댐-다음 백과에서 퍼옴 1967년 착공되어 1973년 10월에 완공된 다목적댐이다. 높이 123m, 길이 530m인 한국 최초의 중앙차수벽식 사력 댐으로, 중앙에 진흙으로 심지를 박고 그 양쪽을 모래와 자갈만으로 쌓아 올렸다. 소양강 수력발전소는 연간 3억 5,300만 k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완공 당시의 발전용량은 한국 총수력발전용량의 1/3에 해당되어, 국내 전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홍수예보 설비, 관개용수설비, 전산 시스템 등이 갖추어져 있다. 이 댐에서 발전된 용수는 하류에 있는 의암·청평·팔당 발전소에서도 이용된다. 댐 건설로 조성된 남한 최대의 인공호인 소양호는 만수위 때의 수면면적이 70㎢, 총저수량이 29억t, 유역면적이 2,703㎢에 이른다. 소양호는 민물고기의 어종이 .. 2019. 11. 8.
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2019.10.25일) 남이섬 구경 후, 제이드가든 수목원에 들렀습니다. 유럽풍의 독특한 입구에서부터 여러 가지 테마공원으로 가꾸어져 있어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제이드가든 수목원 - 대한민국구석구석에서 퍼옴 ‘숲 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을 모토로 한 제이드 가든은 제이드팰리스 골프장 부근 약 16만㎡ 규모로 24개의 테마로 조성됐다. 제이드 가든은 자연의 계곡 지형을 그대로 살려 화훼나 수목, 건축 양식과 건물 배치 등을 유럽풍에 맞추었다. 약 5만 평의 규모로 계곡 사이의 지형을 따라 길게 이어지며, 만병초류와 단풍나무류 붓꽃류 블루베리 등 3,000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드라이가든과 웨딩가든 이끼원, 로도덴드론가든 등 모두 24개의 분원으로 나뉘어 있다. 강렬한 원색보다는 수수하고 은은한 멋을 뽐내는 화훼류 위.. 2019. 11. 4.
춘천 남이섬(2019.10.25일) 두 번째 여행지로 남이섬을 찾았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내국인은 물론이고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몰려들더군요. 이때까지 다녔던 곳 중에서 평일에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으로 첫째 손꼽을 수 있는 관광지인 것 같습니다. 남이섬(南怡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퍼옴 남이섬은 1960년대 중반부터 관광지로 개발되었다. 섬에는 각종 놀이시설ㆍ숙박시설ㆍ동물원ㆍ식물원ㆍ유람선 등이 있어 종합휴양시설로 손색이 없으며,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운치를 간직한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2002년 방영된 TV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유명해 내국인뿐만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2006년 3월 1일 남이섬은 이제까지 진행해 오던 각종 환경친화적 사업과 문화예술 .. 2019. 11. 4.
양평 용문사(2019.10.25일) 여행 둘째 날 첫 번째 여행지로 용문사를 찾았습니다. 내심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기대하였지만 아쉽게도 아직은 푸르렀지만 웅장한 자태는 볼만했습니다. 그리고 은행나무 아래에서 우연히 존경했던 퇴직하신 직장 선배님을 뵈었습니다. 참 세상이 넓고도 좁다는 걸 실감하였습니다. 용문사(龍門寺)-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에서퍼옮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의 말사이다. 용문산은 미지산(彌智山)이라고도 한다. 913년(신덕왕 2) 대경대사(大鏡大師)가 창건하였다. 그러나 일설에는 649년(진덕여왕 3) 원효(元曉)가 창건하고 892년(진성여왕 6) 도선(道詵)이 중창하였다고 하며, 또 경순왕이 직접 이곳에 와서 창건하였다는 설도 있다. 1378년(우왕 4) 정지국사(正智國師) 지천(智泉)이 경천사(.. 2019. 11. 4.
설악산 한계령, 주전골, 오색약수(2019.10.24일) 백담사를 구경한 후 한계령과 주전골 입구와 오색약수를 구경하였습니다. 오래전에 둘러봤지만 다시 보니 모두 새로운 풍경입니다. 한계령(寒溪嶺) - 다음백과에서 퍼옴 높이 1,004m. 대청봉과 그 남쪽의 점봉산을 잇는 설악산 주 능선의 안부이며, 영동지방과 영서지방의 분수령을 이룬다. 이름은 한계산에서 유래했으며 설악산을 넘어서 인제군이나 서울로 갈 때 주로 이용되던 험한 산길이었다. 조선시대에는 산적이 들끓어, 해가 지면 이 고개를 넘지 말라는 뜻으로 길 옆 바위에 금표라고 새겨두었다. 지금도 그곳에 바위가 있으며, 한계령에 오르는 길에는 금표교가 있다. 1971년 한계령 한계령도로가 닦인 후 관광객이 증가하였고 1981년 인근 도로가 확장, 포장됨으로써 진부령이나 미시령을 넘던 자동차들이 이 고개를 이.. 2019. 11. 4.
설악산 백담사(2019.10.24일) 설악산 백담사 가기 위하여 부산에서 7시 30분 출발하여 점심쯤에 설악 용대리에 도착하였습니다. 용대리에서 점심을 먹고 백담사에 올라가서 영시암까지 단풍 구경을 할 계획이었지만, 백담탐방안내소에서 2시 이후에 입산을 통제하여, 영시암까지 가지 못하고 백담사 경내만 구경하였습니다. 백담사 구경 후, 한계령과 오색약수를 둘러보고 숙소인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 첫째 날 여정을 풀었습니다. 백담사(百潭寺) - 다음백과에서 퍼옴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말사이다. 647년(진덕여왕 1)에 자장 창건한 한계사로부터 기원되어 여러 차례 화재 피해를 거치면서 ‘운흥사’, ‘심원사’, ‘선구사’ 등으로 개칭되어 새로 지어졌다. 1455년(세조 1)에 중건하면서 백담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한용운이 머.. 2019. 11. 4.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2019.10.24일) 지난 10월 24일부터 10월 26일 중에 설악산 백담사와 춘천과 양평 등 중부 내륙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 기간 중에 홍천 소노벨 비발드파크에서 2박을 하였습니다. 비발디파크 내에 가꾸어진 정원은 작은 수목원 같이 정성이 많이 든 것 같아 보기 좋더군요 2019.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