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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22일차 - [아르헨티나] 팔레르모공원과 5월 광장(2020.1.1일) ▼ 팔레르모공원 가는 길의 플로라리스 헤네리까(Floralis Generica)    플로라리스 헤네리까는 햇빛의 양에 따라 시시각각 꽃송이가 변하는 조형물... 현재는 고장으로 작동이 안 된답니다. ㅉㅉ  ▼ 플로라리스 헤네리까 조형물 옆에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 법학부   ▼ 팔레르모공원 가는 길...    ▼ 팔레르모공원  팔레르모 공원(Bosques de Palermo)은 면적 400ha의 광대한 공원으로 원래는 독립 직후의 독재자 후안 데 마누엘 데 로사스 대통령의 사저였는데 1874년 공원으로 변경되어 장미원 플라네타리움, 경마장, 폴로 경기장,골프장, 인공호수 등이 있다. -  by     ▼ 많은 시민들이 산책 중입니다    ■ 5월 광장(Plaza de Mayo)대통령 취임식, 각종 집.. 2020. 1. 26.
남미여행 22일차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레꼴레타 묘지(2020.1.1일) 우리나라에서 지구 반대편에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2020년도 새해 첫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부에노스아이레스의 첫번째 방문지로 레콜레타 묘지에 갔었는데, 새해 첫날 가장 먼저 한 일이 조상의 묘지도 아니고 남의 나라 묘지를 방문하는 게 좀 그러네요.... 그래도 잘 가꾸어진 묘지가 인상적입니다. ■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티투어(Buenos Aires City Tour)   브라질 상 파울루에 이어 남미에서 2번째로 큰 도시로, 거대한 초원 팜파스(Pampas)에 유럽의 이민자들이 들어와 '남미의 파리' 또는 '남미의 유럽'이라 불리는 이 아름다운 도시를 건설했다. 유럽풍의 건축물과 석양에 물든 라 플라타 강(La Plata River), 탱고가 어우러진 멋의 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즐겨보자.    ▼ .. 2020. 1. 26.
남미여행 21일차 - [아르헨티나]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내 페리토 모레노 빙하(2019.12.31일) ■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Los Glaciares National Park) 전체면적 4,459㎢(*대한민국의 절반 쯤에 해당)로 남극과 그린란드에 이어 3번째로 큰 빙하 면적을 가지고 있다. 1937년에 국립공원으로, 1981년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곳 빙하는 풍부한 강설량과 비교적 높은 기온 탓에 해빙, 결빙이 짧은 사이클로 반복되며, 이 때문에 거대한 빙하가 굉음을 울리며 붕괴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것은 로스 글라시아 국립 공원이 여행자들의 발길을 끌게 된 주요한 이유가 되었다.국립공원은 페리토 모레노 빙하(Glaciar Perito Moreno), 웁살라 빙하(Glaciar Upsala)처럼 커다란 빙하가 47개나 있으며, 빙하가 만들어낸 U자형 계곡과 빙하 호.. 2020. 1. 24.
남미여행 20일차 - [칠레] 국경을 넘어 [아르헨티나] 엘칼라파테로(2019.12.30일) (20일 차 일정)■ 푸에르또 나탈레스에서 차량으로 칠레 국경을 넘어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로 이동  ▼ 칠레 국경 검문소    ▼ 아르헨티나 검문소    ▼ 엘 칼라파테로 이동...   ▼ La Esperanza에서 잠시 휴식   ▼ 다시 이동... 멀리 안데스 산맥도 보이고...    ▼ 엘 칼라파테 마을 외곽지역에 도착  ▼ 전망 좋은 ALTO CALAFATE 호텔에 도착  ■ 엘 칼라파테(El Calafate)아르헨티나의 남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 엘 칼라파테(El Calafate). 엘 칼라파테는 남미의 끝까지 가지 않더라도 빙하를 탐험할 수 있는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El Parque Nacional Los Glaciares)과 인접한 관문도시다. 주민이 2만 명 남짓한 작은 마을이지만, .. 2020. 1. 24.
남미여행 19일차 - [칠레] 그레이 호수 (Lago grey)-2019.12.29일 ■ 토레스 델 파이네의 마지막 코스인 그레이 호수 관리사무소   ▼ 6명 이내로 건너야 하는 출렁다리  ▼ 출렁다리 아래 흐르는 냇물  ▼ 넓은 모래사장과 뒤쪽에서 바라본 토레스 델 파이네...  ▼ 호수를 가로 지르는 모래사장  ▼ 그레이 호수와 토레스 델 파이네  ▼ 유빙도 보입니다  ▼ 저멀리 빙하도 보이고...     ▼ 그레이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하고...... 2020. 1. 24.
남미여행 19일차 - [칠레] Restaurant Pehoe Barbecue에서 본 토레스 델 파이네(2019.12.29일) ▼ 점심을 먹었던 ' Restaurant Pehoe Barbecue'  ▼ Restaurant Pehoe Barbecue 옆 언덕 위에서 절경을 볼 수 있다 하여...  ▼ 언덕을 오르며...   ▼ 언덕 위에 올라보니 절로 탄성이....            ▼ 물가에서... 2020. 1. 24.
남미여행 19일차 - [칠레] 그란데 폭포 (Salto Grande) -2019.12.29일 ■ 그란데 폭포(Salto Grande)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수량은 엄청나다. 폭포의 높이는 20m이고 폭은 14m이다. 옥빛의 빙하가 녹은 물들이 흘러들어 거침없이 쏟아져 내리는 모습이 장관이다.  ▼ 차에서 내려 그란데 폭포로....  ▼ 불에 탄 나무들 마저도 자연과 어우러지고... .  ▼ 환상적인 초록을 넘어...      ▼ 토레스 델 파이네도 보이고...      ▼ 유속이 빨라지는 것이 보이네요...  ▼ 뒤돌아 보며...    ▼ 그란데 폭포 (Salto Grande) 입구    ▼ 그란데 폭포 (Salto Grande)     ▼ 폭포 아래쪽...  ▼ 토레스 델 파이네를 배경으로...     ▼ 다시 주차장으로...  ▼ 폭포 아래쪽 2020. 1. 24.
남미여행 19일차 - [칠레] 드디어 토레스 델 파이네(2019.12.29일) ■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Torres del Paine) 1,810㎢ 면적의 자연공원으로, 국립공원은 빙하, 파란호수, 회색호수, 설산, 화강암 바위 숲, 개천, 야생동물, 바람 등 자연이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직접 가서 걸어보기 전에는 그 어떤 글과 사진도 이곳의 감동을 따라올 수 없다. 토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는 '푸른 탑'이란 뜻으로, 남쪽부터 '아고스티니 팁(Torres de Agostini)', '센트랄 팁(Torres Central)', '몬시노 팁(Torres Monzino)' 등 세 개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을 지칭한다.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은 파타고니아를 대표하는 칠레의 랜드마크 이다.    ▼ 본격적으로 국립공원을 탐방합니다  ▼.. 2020. 1. 24.
남미여행 19일차 - [칠레] 밀라돈 동굴에서 토레스 델 파이네 가는 길...(2019.12.29일) ▼ 도로가 표지판 .... 세상의 끝 "Ruta del fin del Mundo" ▼ 콘도르(condor)를 보는 행운이... 날 수 있는 가장 큰 조류로 안데스콘도르와 캘리포니아콘도르의 2종이 있다. 안데스콘도르는 3m 이상의 긴 날개를 가지고 있다. ▼ 휴게소에도 들러고... ▼ 차창가로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며... ▼ 토레스 델 파이네가 멀리에서 보이기 시작합니다.... 파이네 3봉은 1,200만년 전에 형성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세개의 봉우리입니다. ▼ 해발 2,000m~3,000m에 이르는 이 봉우리 중, 가운데 가장 높은 봉우리는 파이네 그란데(Paine Grande)로 해발 3,050m에 달하며 나머지는 '파이네의 뿔'로 일컫는 쿠에르노스 파이네(Cuernos de Paine)입니다. ▼ 아.. 2020. 1. 24.
남미여행 19일차 - [칠레] 파타고니아의 밀라돈 동굴 투어(2019.12.29일) ▼ 토레스 델 파이네를 볼 수 있는 날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 호텔에서 가까이에 있는 밀라돈 동굴을 먼저 구경합니다.밀라돈 동굴(Cueva del Milodon)은 빙하에 의해 침식되어 만들어진 동굴이다. 총연장은 220m 정도이며, 입구 크기만 70m에 달하기 때문에 별다른 조명장치가 없이도 둘러볼 수 있다. 이 동굴에는 1만 년 전에 멸종한 곰을 닮은 밀라돈이라는 초식동물과 인간이 생활한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밀라돈은 엄청 느려서 다른 동물들의 먹잇감이 되어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밀라돈 동굴로 가는 길에서...       ▼ 동굴 입구     ▼ 동굴 안으로...       ▼ 밀라돈  ▼ 다시 돌아 나오며...     ▼ 동굴 안내소 2020. 1. 24.
남미여행 18일차 - [칠레] 파타고니아의 관문 푸에르토 나탈레스 (2019.12.28일) ■ 푼타 아레나스 시티 투어 후 파타고니아 지역을 둘러보기 위해 푸에르토 나탈레스 마을로 Go Go....      ▼ 푸에르토 나탈레스 마을      ▼ 묵었던 호텔 앞 풍경     ▼ 묵었던 호텔  ▼ 파타고니아 지역 곳곳에 야생화가 만개해 있더군요. 2020. 1. 22.
남미여행 18일차 - [칠레] 푼타아레나스 시티 투어(2019.12.28일) (18일 차 일정)▶ 산티아고 공항에서 푼타 아레나스 공항으로 이동▶ 푼타 아레나스 시티투어 후 푸에르토 나팔레스 마을로 이동   ▼ 산티아고 공항  ▼ 산티아고 공항에서 푼타 아레나스로..    ■ 푼타 아레나스    칠레 최남단의 도시이자 마젤란 해협의 중심 도시이며 파타고니아 지방에서 가장 큰 도시로써 남극으로 가는 첫 관문이다. 이 지역의 지명은 마젤란이 발 큰 원주민을 보고 발이 크다는 의미로 파타곤이라고 부른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 크루즈 언덕(Cerro de la Cruz)에서 본 푼타 아레나스       ▼ 세계 각지역의 거리와 방향을 표시한 이정표  ▼ Sacred Heart Cathedral      ▼ 푼타 아레나스도시를 둘러보고....    ▼ 파타고니아 표식  ▼ 전날 산티.. 2020. 1. 22.
남미여행 17일차 - [칠레] 산티아고 시티 투어(2019.12.27일) ■ 산티아고 시티 투어(Santiago City Tour) 칠레의 한가운데 자리한 수도 산티아고는 전체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사는 대도시로, 칠레의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이다.  ○ 누에바 요크 거리ㅣNueva York고풍스러운 식민지풍 건물들이 가득한 Y자 형 보행자 거리로, 칠레 증권거래소, 우니온 클럽 등이 자리해 뉴욕의 월 스트리트를 연상케 한다. ○ 모네다 궁전 & 헌법광장ㅣ Palácio de la Moneda & Plaza de la Constitucíon1805년 조폐국으로 사용되다가 1846년 마누엘 부르네스(Manuel Bulnes) 대통령 때부터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1970년 살바도르 아옌데(Salvador Allende)가 남미 최초로 사회주의 정권을 수립한 뒤.. 2020. 1. 21.
남미여행 17일차 - [칠레] 산티아고 콘차이토로 와이너리 (2019.12.27일) (17일 차 일정)▶ 세계 최고의 와이너리인 콘차 이 토로 방문▶ 누에바 요크 거리, 모네타 궁전 & 헌법광장, 아우마다 거리▶ 아르마스 광장, 메트로 폴리타나 대성당 관람  ■ 콘차이토로 와이너리 투어(Concha Y Toro) 와인 애호가라면 칠레 와인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프랑스 와인의 3분의 1 가격으로 최고 품질의 와인을 만날 수 있는 칠레는 와인 애호가들의 성지이다. 이러한 칠레의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를 방문하여, 포도가 재배되고, 와인이 만들어져, 저장되는 과정을 보는 것도 칠레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코스 중 하나이다. 수많은 와이너리 중에서도 콘차 이 토로는 오랜 역사와 전통, 풍부한 볼거리로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콘차 이 토로 와이너리 투어는 이곳의 역사를 담은 비디.. 2020. 1. 21.
남미여행 - 최대의 난관, 고산병에 대한 경험 공유 ※ 아래 내용은 개인적 경험에 의한 것이므로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여행 준비하시는 분은 가볍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록 여행사를 통해 남미 여행을 하였지만, 떠나기 전 먼저 떠오르는 걱정거리는 장기간의 여행 일정과 비행거리, 준비물, 그리고 고산병 등이었습니다. 장기간의 여행 일정과 비행 거리는 인위적으로 어찌할 수 없이 감내해야 할 부분이고, 준비물과 고산병은 대처에 따라 극복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준비물 중 가장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옷가지는 여행사의 안내에 따라, 계절별로 최소한으로 준비해 가도 무난했습니다. (※ 모든 여행사가 동일한 조건은 아니므로, 공통적인 사항은 아님을 유의하세요) 특히 우리가 머물렀던 고산지역의 대부분 호텔 룸에는 라디에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부지런하면 매일 빨.. 2020. 1. 21.
남미여행 16일차 - [볼리바아] 고원지대를 벗어나 [칠레] 산티아고로(2019.10.26일) (16일 일정) ▶ 호텔에서 이른 조식 후 실롤리 사막(Desierto de Siloli)의 나무바위(Arbol de Piedra)와 콜로라도 호수의 플라멩고 감상▶ 솔 데 마냐나(Sol de manana)의 간헐천과 노천온천(Aguas Termales)▶ 칠레 국경으로 이동 출입국 수속 후 산페드로데 아타카마를 지나 칼라마 공항에서 산티아고로 이동   ▼ 동 터기 전에 호텔을 출발하여 한참을 어두운 산길을 달리다 보니 해가 떠오릅니다.      ▼ 한 참을 달려 실롤리 사막(Desierto de Siloli)의 나무 바위(Arbol de Piedra)에 도착붉은 모래 위로 하얀 만년설에 덮인 산과 화산활동으로 생겨난 커다란 바위들이 풍화작용에 의해 갖가지 모양으로 깎인 모습은 자연이라는 예술작품을 보는.. 2020. 1. 21.
남미여행15일차 -[볼리바아] 알티플라노 고원지대 (2019.12.25일) (15일 차 일정)지프로 약 3500m~4500m의 알티플라노 고원지대의 다양한 모양의 바위와 호수 등을 둘러보는 일정입니다.알티플라노는 안데스 산맥의 남동부 고원지대로 볼리비아, 페루, 칠레에 걸쳐있는 건조하고 삭막한 사막같은 지대지만 바위계곡과 호수, 홍학때 등 볼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 알티플라노 고원지대(Altiplano)다양한 색깔을 선보이는 호수와 호수 위를 노니는 붉은색의 플라밍고, 새하얀 연기를 내뿜는 간헐천과 모래사막의 바람이 조각한 다양한 모양의 바위까지, 자연이 빚은 위대한 예술과 만난다.  ▼ 우유니 소금사막을 출발  ▼ 비포장 도로를 2시간 정도 달려 산크리스토발(San Cristobal) 마을에 도착    ▼ Lglesia San Cristobal Lipez 성당       .. 2020. 1. 19.
남미여행 14일차 - [볼리바아] 우유니 소금사막(2019.12.24일) 조식 후 라파즈 공항에서 볼리비아 국내선 항공을 이용하여 우유니 공항으로 이동하였습니다.우유니 도착 후 4륜구동 지프로 기차무덤, 콜차니 마을, 잉카와시 섬 등을 구경하였고, 일몰감상과 야간 별투어도 함께하였습니다.현재 우유니에는 기상이변으로 우기임에도 비가 오지 않아, 사막은 매말라 있어  호수 같은 우유니는 볼 수 없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 우유니 소금사막(Salar de Uyuni)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소금사막 우유니,건기에는 육각형의 소금 결정체가 새하얗게 반짝이는 소금밭을, 우기에는 소금밭을 채운 물에 반사된 새파란 하늘과 쏟아지는 별들을 볼 수 있는 환상적이고 비현실적인 풍경으로, 평생 잊을 수 없는 한 장면을 선사한다.    ▼ 라파즈 공항에서 본 설산   ▼ 라파즈 공항 .. 2020. 1. 19.
남미여행 13일차 - [볼리바아] 라파즈 케이블카 탑승 및 시티 투어(2019.12.23일) ■ 라파즈 시티투어(La Paz City Tour) 라파즈는 볼리비아의 행정수도이자 사실상의 수도이다.  해발고도 3,600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수도이며, 인구 약 140만 명이 사는 대도시다. 이 중 절반 이상이 인디오로, 남미에서 인디오가 가장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 시내 중심에 시장이 있는데, 이곳에서 뾰족한 중절모에 머리를 땋아 내린 원주민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도시는 가파른 계곡에 자리하고 있으며, 도시 위로 올라갈수록 가난한 사람들이 살기 때문에, 꼭대기에는 햇볕에 말린 벽돌로 지어진 집들이, 아래로 내려올수록 고층빌딩이 빼곡하다. 시끌벅적하고 분주한 시장, 미로처럼 구불구불한 좁은 골목,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듯한 모습에서 라파즈의 매력을 찾을 수 있다. ○ 산 .. 2020. 1. 18.
남미여행 13일차 - [볼리바아] 라파즈 '달의 계곡'(2019.12.23일 ■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즈의  '달의 계곡'은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즈에서 10k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어 차로 20~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산의 넓은 부분이 오랜 세월 동안 부식되고 침식되면서 생겨난  달의 계곡은 자연이 만들어낸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달의 계곡이란 이름은 생물의 흔적도 없고, 황량한 땅 위에 기암괴석들이 늘어서 있는 풍경이 달의 표면과 닮아 있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 볼리비아 국경에서 라파즈 '달의 계곡'으로 이동 중 풍경들...                       ▼ 달의 계곡 입구   ▼ 달의 계곡 2020. 1. 18.
남미여행 13일차 -[페루]에서 [볼리바아] 국경을 도보로 넘어(2019.12.23일) ▼ 푸노의 호텔에서 볼리비아 국경을 넘기 위해 출발                       ▼ 페루와 볼리비아의 국경도시인 데사구아데로(Desaguadero) 도착     ▼ 이쪽은 페루, 다리 건너편은 볼리비아     ▼ 출국심사   ▼ 출국심사 후 도보로 국경을 넘는 중...     ▼ 볼리비아에서 본 페루   ▼ 여기는 볼리비아   ▼  관광버스 탑승       ▼ 건너편은 페루   ▼ 버스 승차 중 단체로 입국 심사   ▼ 볼리비아 라파즈로 Go Go..   ▼ 점심을 먹고...   ▼ 황량한 벌판을 지나...                 ▼ 라파즈 외곽지역 2020.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