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78 해파랑길 26코스 [울진] 노음교차로 ~ 죽변 시외버스정류장 (2020.3.4일) (2020.3.4일) 지난해 10월 이후 걷지 못했던 해파랑길을 오늘부터 이어갑니다 코로나19로 전국이 움츠려 있는 시기이지만, 조심스럽게 야외 활동을 다시 시작합니다. 부산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너무 먼 거리이어서 오늘은 승용차로 이동하였습니다. 아직 쌀쌀한 바람은 불고 있지만 걷기에는 별 지장이 없었으며, 걷는 내내 운동을 하거나 관광객이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노음삼거리-울진엑스포공원-은어다리-연호공원-양정항-봉평해수욕장-죽변항 (12.87Km) 엑스포공원, 숲길, 연호공원 등 다양한 공원을 걷는 재미가 있다. 그 이후로 해안을 걷는 길이 다소 지루하게 이어지나 죽변등대에 올라서면 다시금 신선함을 맛볼 수 있다. 대나무밭과 등대의 전경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 울진엑스포공원 : 2005.. 2020. 3. 5. 엄광산 둘레길(2020.3.3일) (2020.3.3일) 엄광산 둘레길은 부산의 서부권과 원도심, 부산 남항과 북항, 멀리 해운대도 볼 수 있어 조망도 좋고 걷기에도 아주 좋은 둘레길입니다. 167번 종점에서 시작하여 꽃마을과 내원정사, 구봉산갈림길과 수정동 뒤쪽 둘레길을 거쳐 원점 회귀하였습니다 ▼ 산행기록 ▼ 엄광산 숲길 안내도 ▼ 주례, 사상 방면 ▼ 꽃마을 부근 ▼ 구봉산 갈림길 ▼ 용두산공원과 남항대교 ▼ 북항대교 ▼ 멀리 해운대 고층빌딩도 보입니다. ▼ 수정동 뒤쪽 위치 좋은 곳에 설치된 전망대 ▼ 구봉산 치유숲길 안내판 ▼ 신기하게 생긴 나무 ▼ 트레킹 숲길 안내판 ▼ 동백꽃 ▼ 백양산과 개금 방면 2020. 3. 3. 백양산 갓봉~삼각봉(2020.3.1일) (2020.3.1일) 3월1일 홀로 백양산에 올랐습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평소보다 등산객이 별로 없습니다. 2020. 3. 1. 소니 a7m3+24-105G 구입(2020.2.27일) (2020.2.27일) 그동안 rx1r2를 엄청 만족하면서 사용하여 왔는데, 35mm 단렌즈라는 한계는 있더군요. 이를 보완하고자 a7m3와 24-105G렌즈를 구입했습니다. ▼ a7m3 + 24-105G ▼ rx1r2 2020. 2. 29. 부산 가덕도 외양포 일본군 포진지(2020.2.24일) (2020.2.24일) 연대봉 산행 후 외양포에 있는 일본군 포진지를 구경하였습니다. 이곳에도 일제의 잔재가 있더군요... ▶ 외양포 일본군포진지 1904년 2월 러일전쟁 발발 이후 일제는 군사거점 확보를 위해 1905년 5월 대대 규모 이상의 일본군 진해만요새사령부를 외양포에 설치하였다. 지금까지 남아있는 시설물들은 그 무렵에 축조된 것인데, 포진지는 크게 2개소의 엄폐 막사와 탄약고 3개소가 배치되어 있으며, 총 6문의 280mm 유탄포를 배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을 내부에는 사령관실, 헌병부 위병소, 장교실 등의 군사용 건축물과 우물이 남아 있고, 마을을 둘러싼 각 산의 정상부에는 관측 및 대공포 진지로 추정되는 군사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포대사령부는 1909년 8월 마산으로 이전하여 중포병대대로.. 2020. 2. 24. 부산 가덕도 연대봉(2020.2.24일) (2020.2.24일) 코로나19로 걱정이 많은 시기에 사람들이 적을 걸로 예상하고 가덕도 연대봉에 갔습니다. 지양곡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정상으로 올라갔습니다. 오르는 중 바다를 보니 대마도가 보입니다. 저렇게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이 대마도라니.... 연대봉 정상에서 지인으로부터 점심을 같이 먹자는 연락이 와서 예정 코스를 다 못 돌고 갔던 길을 돌아 하산하였습니다.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랍니다 ▼ 들머리 안내판... ▼ 중간 중간에 안내판이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 ▼ 연대봉 정상(459.4m)이 보입니다. ▼ 먼 바다 한가운데 대마도가 보입니다. (눈으로는 뚜렷이 보였는데... 클릭하시면 좀 더 선명히 볼 수 있습니다) ▼ 대마도가 왜 일본 땅일까 하는 생각을 하며 다시 정상으로 향합니다.. 2020. 2. 24. 해동 용궁사(2020.2.18일) (2020.2.18일) 오랜만에 바닷가에 나왔다가 기장 용궁사에 잠깐 들렀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관광객이 많지 않았습니다. 특히 중국인들이... 2020. 2. 18. 합천 허굴산 아래 천불천탑 (2020.1.31일) (2020.1.31일) 경남 합천의 여행지를 검색하다가 가회면에 천불천탑이라는 곳이 있다 하여 옆지기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합천은 해인사와 가야산, 황매산 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지만, 오늘은 20여 년 만에 삼가면에서 한우를 먹고,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천불천탑에 들렀습니다. 천불천탑은 용탑스님이 돌탑 수행을 하고 있는 불교 성지라고 하며, 건축물로 지어진 번듯한 법당은 없었지만 천 개의 불상과 천 개의 돌탑이라 할 만큼 많은 돌탑이 세워져 있어 볼만 했습니다. ▼ 합천 가회면 허굴산 아래 천불천탑 ▼ 입구 안내판에서 300m 정도 올라야 됩니다. ▼ 천불천탑에는 건물 형태의 법당은 물론, 해우소나 주차장이 없습니다. ▼ 멀리 황매산에 눈이 쌓여있네요 ▼ 천불천탑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투박하지만..... 2020. 1. 31. 남미여행 27~29일차 - [브리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부산으로(2020.1.6일~1.8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마이애미, 댈러스, 인천을 거쳐 부산까지 2박 3일의 귀국길에 오릅니다. ▼ 리오데자네이루 → 마이애미(8시간 40분 비행) ▼ 마이에미 → 댈러스( 3시간 15분 비행) ▼ 댈러스 → 인천( 14시간 40분 비행) ▼ 인천 → 부산( 55분 비행) ▶ 비행시간만 17시간 30분 소요된 후, 2020.1.8일 오후 8시 30분에 김해공항에 도착하여 남미 여행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길다면 긴 한 달간의 여행이었지만, 여행기간 내내 어려움 없이 좋은 구경 많이 하여 무척 행복하였습니다. 2020. 1. 28. 남미여행 26일차 - 마지막 여행지 [브리질] 리우 팡 데 아수카르(2020.1.6일) ■ 팡 데 아수카르 케이블카 탑승(Pão de Açúcar) 바다에서 솟아오른 듯한 커다란 바위산인 팡 데 아수카르는 포르투갈어로 '설탕 빵'이라는 뜻이다. 설탕을 쌓아올린 모양의 포르투갈 마데이라 섬(Ilha da Madeira)과 비슷해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이 독특한 모양의 언덕은 내륙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해안을 접하고 있어, 마치 바다로부터 대륙을 지키는 파수꾼처럼 보인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리우 도시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특히 해질 녘 석양이 붉게 물든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맑은 날에는 코파카바나 해변(Praia de Copacabana), 이파네마 해변(Praia de Ipanema)과 코르코바두 예수상(Cristo Redentor)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2020. 1. 28. 남미여행 26일차 - [브리질] 리우 코르코바두 언덕의 예수상(2020.1.6일) ■ 코르코바두 언덕의 예수상(Corcovado & Cristo Redentor) 리우의 중심이라고 여겨졌던 코르코바두 언덕에는 거대한 예수상이 있다. 이는 리우의 랜드마크 이자 상징으로, 1931년 브라질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설립되었다. 높이 38m, 너비 28m, 무게 1,145톤에 이르는 초대형 예수상은 십자가 형태로 양팔을 벌린 채 서 있어, 마치 리우를 감싸 안는 듯 하다. 또한 양손에는 십자가에 못 박혔던 흔적까지 조각되어 있다. 2007년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지정되기도 했다. 예수상뿐만 아니라 코르코바두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리우의 전경 또한 환상적이다. 멀리 팡 데 아수카르와 푸른 바다, 그리고 도시의 전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 by 레드투어아메리카 ▼ 트.. 2020. 1. 28. 남미여행 26일차 - [브리질] 리오 마라카낭 경기장,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 셀라론 계단(2020.1.6일) ▼ 리오데자네이루 코파카파나의 아침. ▼ 마라카낭 경기장(Estádio do Maracanã) 1950년 제4회 리우 월드컵을 위해 지어진 경기장으로, 2014년 월드컵을 위해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축구의 나라 브라질답게 수많은 선수와 팬들에게는 꿈의 경기장으로서의 상징적 의미가 있다. 경기장에는 브라질 축구 역사와 관련된 물품과 자료를 전시하는 박물관과 기념품, 굿즈 등을 판매하는 상점이 있으니, 축구 팬이라면 둘러봐도 좋을 것이다. - by ▼ 거리 모습들 ▼ 삼바축제 열리는 장소... ▼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Catedral Metropolitana de São Sebastião) 밑지름 96m, 높이 80m의 규모를 자랑하는 이 건물은 마치 피라미드 같은.. 2020. 1. 28. 남미여행 26일차 - [브리질]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2020.1.5일) (26일차 일정) ▶ 조식 후 이과수 공항에서 국내선을 이용하여 리오데자네이루 공항에 도착, 코파카파나 해변가에 있는 호텔에서 체크인 후 해변에서 자유일정을 즐겼습니다. ▼ 브라질 이과수의 아침... ▼ 호텔에서 본 이과수 ▼ 이과수에서 리오데자네이루로... ▼ 이과수 폭포의 물줄기도 보이네요... ▼ 리오데자네이루 상공 ▼ 리오데자네이루 공항 ■ 리우데자네이루 시티 투어(Rio de Janeiro City Tour) 이탈리아의 나폴리, 호주의 시드니와 함께 세계 3대 미항으로 손꼽히는 리우 데 자네이루는 브라질에서 가장 뜨겁고 열정이 넘치는 도시이다. 브라질리아(Brasilia)로 수도가 이전되기 전까지 브라질의 수도였던 리우는 현재도 약 800만 명이 넘는 인구가 거주하는 대도시이자, 새파란 하늘, .. 2020. 1. 28. 남미여행 25일차 - [브리질] 이과수 라파인 디너쇼 (2020.1.4일) 2020. 1. 28. 남미여행 25일차 - [브리질] 이과수 폭포와 스피드보트 투어(2020.1.4일) 포스 두 이과수(Foz do Iguaçu) ■ 이과수 국립공원(Parque Nacional do Iguaçu) 약 300여 개의 크고 작은 폭포가 80m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1억 2천만 년 전부터 존재하여, 원주민 사이에선 성스러운 곳으로 추앙 받았고, 16세기가 돼서야 서양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198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브라질 사이드 17만 헥타르와 아르헨티나 사이드 22만 헥타르에 걸쳐 이과수 국립공원이 조성되었다. 거대하고 웅장한 폭포들에 둘러싸여 산책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은 전세계에서 이곳이 유일할 것이다. ○ 폭포산책로 다스 카타라타스 호텔(Belmond Hotel das Cataratas)에서 전망대에 이르는 1.2km의 산책로를 거닐다 보면 .. 2020. 1. 27. 남미여행 25일차 - [브리질] 이과수 헬기투어와 새공원 (2020.1.4일) ▼ 브라질 이과수에 새로운 아침이 시작됩니다. ▼ 첫 일정으로 이과수 폭포를 하늘에서 보기 위해 헬기장으로 이동합니다. ▼ 이런 관경을 기대하며... ▼ 탑승할 헬기 ▼ 이륙 완료 ▼ 이과수 폭포로... ▼ 이과수 폭포 상공 위.... 무지개도 보이네요 ▼ 어제 아르헨티나 쪽 '악마의 목구멍'을 보았던 테크도 뚜렷이 보이네요.. ▼ 헬기 투어를 마치고 인근에 있는 새 공원을 방문합니다. 새와 꽃 이름을 잘 몰라 설명하기 곤란하네요... 2020. 1. 27. 남미여행 24일차 - [아르헨티나] 푸에르토 이과수 폭포(2020.1.3일) 푸에르토 이과수(Puerto Iguazú) ■ 이과수 폭포 국립공원(Parque Nacional do Iguazú) 300여 개가 넘는 크고 작은 폭포가 빛에 반사되어 무지개가 피어 오르고, 커다란 소리와 함께 끝도 없이 장대한 물줄기가 떨어져 내린다. '이과수(Iguazú)'는 '물'이라는 뜻과 감탄소리가 결합하여 유래한 명칭으로, 이름만큼이나 6만 5천 톤이라는 어마어마한 수량을 자랑한다. 이과수 강은 파라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걸쳐 흐르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지역에 이과수 국립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1984년 아르헨티나 사이드 이과수 국립 공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이과수 폭포의 최대 하이라이트인 '악마의 목구멍(Garganta do Diablo) '에 다다르면, 귓가를 울.. 2020. 1. 27. 남미여행 23일차 - [우루과이] 콜리니아 델 사크라멘토 투어(2020.1.2일) 우루과이(Uruguay) 콜로니아 델 사크라멘토(Colonia del Sacramento)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강 맞은편에 있는 작은 항구도시로, 1777년에 스페인의 식민 지배를 당하기 전까지 포르투갈의 무역항으로 발전했던 역사 깊은 도시이다. 이곳은 포르투갈과 스페인 간의 분쟁이 치열했던 곳으로, 1731년 포르투갈의 소유로 결판이 나기까지 끊임없이 정치적 논쟁이 이어졌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 하에, 포르투갈, 스페인, 원주민의 건축 양식이 혼재된 독특한 건축 양식을 발전시켜, 1995년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 구시가지 투어(Ciudad Vieja)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구시가지는 식민시대의 풍경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유서 깊은 곳으로, 이곳의 건물들.. 2020. 1. 26. 남미여행 23일차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오벨리스크와 시티공원(2020.1.2일) ▼ 부에노스아이레스 거리 ▼ 콜론 극장(Teatro Colón)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칼라 극장(Teatro alla Scala)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극장으로, 프랑스 파리의 국립 오페라 극장(The Opéra Garnier)과 함께 세계 3대 극장으로 손꼽히는 유서깊은 극장이다. 1890년부터 1910년까지 건설된 이 극장은 2006년 보수공사를 거쳐 2010년 재개관 했다. - by ▼ 부에노스아이레스 오벨리스크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는 오벨리스크 탑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시가지가 펼쳐져 있다. 한쪽으로는 플로리다 콜린스 거리, 대통령 궁, 대성당, 5월 광장, 그리고 바닷가 쪽 산텔모, 보카 지구까지 구경하게 돼있고, 반대쪽으로는 국회의사당, 문화의 거리가 이어진 콜린스 거리로 나누어져 있.. 2020. 1. 26. 남미여행 22일차 - [아르헨티나] 탱고 본고장에서 탱고공연 관람(2020.1.1일) ▼ 부에노스아이레스 시티 투어 후 La Ventana에서 약 1시간 정도 현지 댄스 강사로부터 탱고의 기본 스탭 강습을 받고, 저녁 식사와 함께 탱고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탱고의 매력에 흠뻑 젖었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밤이었습니다. ▼ La Ventana ▼ 탱고 교습소 ▼ 탱고 강습 ▼ 탱고 공연장 ▼ 탱고 공연 ▼ la Ventana(*저녁 특식과 탱고 공연을 관람하였던 곳)의 현지 가수가 불렀던 "Don't Cry For Me Argentina " 2020. 1. 26. 남미여행 22일차 - [아르헨티나] 탱고의 발상지 부에노스아이레스 보카지구(La Boca)(2020.1.1일) 보카지구(La Boca)는 탱고의 발상지로 유럽이민자들의 정착지로거리인 까를로스 가르델 거리가 유명하다. 원색의 양철 지붕과 벽들로 유명한 작은 골목길 까미니또(Caminito)는 보카지구에 살던 가난한 이민자들이 가까운 항구에서 쓰다 남은 페인트를 얻어와 집을 칠하면서 만들어진 알록달록한 거리이다. 까미니또가 유명해진 것은 이 지역 출신의 유명 화가인 베니토 킨케라 마르틴(Benito Quinquela Martin) 덕분이기도 하다. 그는 보카지구에 아름다운 그림을 많이 남겼으며, 보카지구에는 그의 작품과 유품, 보카지구와 관련된 각종 자료가 전시되어 있는 베니토 킨케라 마르틴 미술관(Museo Benito Quinquela Martin)이 있다. 보카지구에 있는 현대 미술관 프로아 재단 박물관(Fun.. 2020. 1. 26.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