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걸었던 남파랑길 13코스는 총거리가 20Km로 다소 긴 코스여서 한 코스만 걸었습니다. 부산서부터미널에서 마산남부터미널을 거쳐 배둔터미널에서 9시부터 13코스를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13코스는 해안가의 경치와 논밭으로 이어지는 길들과 작은 마을들을 지나게 되는 코스여서 걷기에 어려움이 없는 코스였습니다. 고요하고 포근한 당항포와 당동만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며 걷는 것도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였습니다. ☞ 아래의 코스 개요, 관광 포인트, 여행자 정보는 두루누리 홈피에서 퍼옴 - 배둔시외버스터미널에서 화당마을을 지나 베니키아센트럴호텔로 이어져 고성과 통영을 모두 거치는 코스 - 걷기 길 대부분이 해안가를 따라 이어져 있어 경치를 감상하기 좋음 - 바다와 산, 논과 밭이 어우러져 자연을 느낄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