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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둘레길419

해파랑길 17코스 [포항] 송도해변 ~ 칠포해변 (2019.6.15일 오후) 송도해수욕장 근처의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곧바로 17코스를 걷기 시작합니다. 포항운하의 멋진 광경도 구경하고 영일대해수욕장도 지나갑니다. 영일대해수욕장은 생각보다 규모가 크더군요.. 울릉도 가는 포항여객선터미널도 지나고 짧게 숲길도 잠깐 걷습니다. 포항영일신항만은 한창 건설 중이었고 용한리 해변에서 칠포해변까지 바닷가에는 바람도 많이 불고 파도도 많이 쳐서 볼만했습니다. 17코스는 포항의 중심지를 벗어나 본격적으로 동해안 바닷가에 접어드는 코스로 바람과 파도가 인상적이었던 코스였습니다. 송도해변~(3.1km)~포항여객선터미널~(5.0km)~여남동숲길~(5.4km)~포항영일신항만~(4.4km)~칠포해변 : 17.9Km 포항을 대표하는 영일대해수욕장, 국내 최초 바다에 떠있는 분수대인 고사분수 및 바다 위.. 2019. 6. 16.
해파랑길 16코스 [포항] 흥환보건소 ~ 송도해변 (2019.6.15일 오전) 해파랑길 16~17코스를 한꺼번에 걷기 위해 토요일 아침 부산동부터미널에서 6시 30분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포항으로 갔습니다. 포항터미널에서 지난번에 멈췄던 마산리 마을회관으로 이동 후 본격적으로 걷기에 나섰습니다. 오늘 걸어야 할 거리가 이제까지 왔던 중 가장 긴 코스이어서 걸음을 빨리하여 걷습니다. 영일만 안쪽의 도구 해변을 지나고 지루한 약 3Km의 포스코 담벼락 옆을 이어 걸었습니다. 형산강 다리를 건너 강변 체육공원과 포항운하관을 지나 송도해변에 도착하여 16코스를 완주하였습니다. 해파랑길 16코스는 포항의 대표적 상징인 포스코와 해병대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산재해 있었고, 포항의 중심지를 지나는 코스이지만 지루함을 느끼지 않았던 코스였습니다. 그리고 오전에는 어제 내린 비로 인해 대기.. 2019. 6. 16.
해파랑길 15코스 [포항] 호미곶 ~ 홍환보건소 (2019.6.8일 오후) 14코스 걷기를 마치고 호미곶 근처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후 15코스를 이어 걷습니다. 15코스는 호미곶 내만의 서쪽 방면 해안가를 걷게 되어 해파랑길 중 유일하게 해를 안고 걷게 됩니다. 그리고 해안가뿐만 아니라 고개 등도 넘는 약간의 오르내림이 있는 코스로써 체력 소모도 제법 있는 코스이었습니다. 그리고 16~17코스가 많이 긴 구간이기 때문에 다음을 대비해서 15코스 종점에서 약 2Km 더 나아간 마산리 마을회관에서 오늘 일정을 마감하였습니다. 호미곶~(2.5km)~대보저수지~(1.2km)~동호사~(7.2km)~임도사거리~(3.8km)~흥환보건소 : 총 14.7Km 해파랑길 15코스는 한반도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호미곶 일대를 순환하며 절경을 감상하는 코스다. 사진으로 익숙한 "상생의 손"과 호.. 2019. 6. 9.
해파랑길 14코스 [포항] 구룡포 ~ 호미곶 (2019.6.8일 오전) 해파랑길 14~15코스를 이어 걷기 위해 포항터미널에서 200번 버스를 이용하여 구룡포항에 도착한 후 14코스를 걷습니다. 어제 비가 많이 내린 까닭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걷기는 좋은 날씨입니다. 해파랑길 14코스는 처음부터 도착 지점까지 해안을 따라 걷는 코스여서, 눈은 시원한 광경을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반면에 귀는 바닷바람과 파도소리는 실컷 들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구룡포항~(1.7km)~구룡포 해변~(12.4km)~호미곶 : 총 14.1Km 대게와 과메기의 본고장 구룡포항에서 시작하는 코스다.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에는 아직 옛 풍경이 그대로 남아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시종일관 수려한 바다를 바라보며 걷다가 연간 100만 명이 찾는 일출 명소 호미곶에 이른다. ◇ 구룡포항 1910년대까.. 2019. 6. 9.
미루어왔던 해파랑길 3코스 [부산] 대변항~ 임랑해변(2019.6.6일) 올해 3월 2일부터 해파랑길을 저와 직장동료와 친구 등, 총 3명이 일행이 되어 걷기 시작하여 현재 13코스인 구룡포항까지 걸었습니다. 그런데 13개 코스 중 2코스와 3코스는 사정이 있어 같이 걷지 못하여 각자 따로따로 걷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5월 15일에는 집사람과 함께 2코스를 걸었고, 오늘은 혼자서 3코스를 걸어, 1코스에서 13코스까지 완전히 이어 걷게 된 의미 있는 현충일입니다. 3코스의 특징은 다른 구간에 비하여 제법 긴 코스(20Km)에 해당하며, 봉대산도 넘게 되고 죽성의 아름다운 드라마세트장과 웅장한 해송도 볼 수 있었고, 이어지는 바닷가의 횟집과 카페, 독특한 등대도 볼 수 있는 호젓한 코스입니다. 대변항~(3.8km)~죽성리 해송(1.9km)~봉대산봉수대~(2.3km)~기장.. 2019. 6. 6.
해파랑길 13코스 [포항] 구룡포항의 일본인 가옥거리(2019.5.31일) 해파랑길 13코스 종점이자 14코스의 시작점인 구룡포항과 인접해 있는 일본인 가옥거리를 보는 것도 또다른 즐거움입니다. 2019. 6. 1.
해파랑길 13코스 [포항] 양포항 ~ 구룡포항 (2019.5.31일 오후) 양포항에서 점심을 먹은 후 해파랑 13코스를 이어 걷습니다. 해파랑길 13코스는 줄곧 바다와 육지의 경계를 따라 이어지는 코스로 한적한 해변과 푸른 물결 그리고 갈매기가 한데 어울려 있는 풍경을 선사하는 코스로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과 국토종주 동해안 자전거길의 일부 구간을 걷게 됩니다. 항구 곳곳에 벽화가 그려진 마을도 지나고, 장길리 복합낚시공원, 보릿돌 전망대, 과메기로 유명한 구룡포항과 일본인 거리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양포항 ~ (2.6km)~금곡교~(8.0km)~구평 포구~(1.5km)~장길리 낚시공원~(6.9km)~구룡포항 - 총 19㎞ 해파랑길 중에서 가장 긴 구간이 놓인 포항은 여섯 개 코스에 걸쳐 아름다운 길이 굽이친다. 양포항에서 출발해 구룡포항까지 줄곧 해안을 따라 걷는다. 수려한 .. 2019. 6. 1.
해파랑길 12코스 [경주] 감포항~ [포항] 양포항 (2019.5.31일 오전) 새벽 부산에는 비가 옵니다. 해파랑길을 이어 걷기 위해 경주로 가야 하는데, 다행히 일기예보를 보니 오전에 그칩니다 사상시외터미널에서 7시 경주행 첫차를 타고 경주터미널에 도착한 후, 약 40분을 기다려 100번 버스를 이용하여 감포항까지 갔습니다. 다행히 비는 그치고 바람도 상쾌하게 불어 걷기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12코스는 대부분 해변을 걷는 코스로 기암괴석과 해송, 그리고 낚시꾼과 해녀들, 다양한 모형의 등대를 볼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감포항~(1.4km)~송대말등대~(2.0km)~오류고아라해변~(2.5km)~연동마을~(7.6km)~양포항 - 총 13.5Km 경주구역 내에는 안내시설물 및 간이 안내체계가 잘 되어 있어 길 찾기에 어려움이 없다. 연동마을 이후 두원리부터 시작되는 포항구간은 이정표가.. 2019. 6. 1.
해파랑길 11코스 [경주] 나아해변 ~ 감포항 (2019.5.22일 오후) 나아해변에서 11시경 이른 점심을 먹고 연속해서 11코스를 걸어갑니다. 나아교차로 이후에는 해파랑길 안내 표식이 보이지 않았고, 인도 없는 찻길을 따라 걷다가 봉길터널 입구에서 지나가는 버스에 탑승하였으며, 터널 지나서 하차하여 봉길 해변가에 있는 문무대왕릉으로 계속 걸어갔습니다. 터널 구간은 안전하게 걷기 위한 다른 조치가 있어야겠습니다 이후 문무대왕릉과 감은사지를 구경하고 숲길도 걸었으며, 나정고운모래해변과 전촌솔밭해변, 감포해변을 거쳐 감포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나아해변~(6.9km)~봉길해변(문무대왕릉)~(2.7km)~감은사지~(1.1km)~이견대~(5.9km)~나정해변~(1.4km)~전촌항~(1.9km)~감포항 : 총 거리 19.9Km 문무왕의 호국정신이 살아 숨쉬는 역사적 가치가 빛나는 문화재가.. 2019. 5. 23.
해파랑길 10코스 [울산] 정자항 ~ [경주] 나아해변 (2019.5.22일 오전) 5월 22일(수요일)은 임피 휴일이어서 해파랑길 10코스와 11코스를 걷기 위해 울산 정자항에 갔습니다. 10코스는 걷기에는 비교적 쉬운 편이었으며, 바닷가 곳곳에서 몽돌과 주상절리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읍천항 마을의 담벼락에는 동화 그림들이 많이 그려져 있어 또 다른 볼거리였습니다. 10코스는 07:50분경부터 걷기 시작하여 나아해변에는 약 11시에 도착 3시간이 소요되었으며, 부산에서 새벽 일찍 나섰기 때문에 나아해변의 송림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11코스를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정자항~(2.8km)~강동화암주상절리~(3.9km)~관성해변~(6.3km)~읍천항벽화마을~(1.1km)~나아해변 : 총 거리 14.1Km 울산 정자항을 출발하여 나아해변까지 이르는 10코스는 몽돌해변과 강동화암, .. 2019. 5. 23.
다시 걷는 해파랑길 2코스 [부산] 해운대 미포 ~ 기장 대변항 (2019.5.15일) 지난 3월 9일 해파랑길 2코스를 걸었는데 그 당시에는 정규코스를 너무 벗어나 걸어 오늘 다시 2코스를 걸었습니다. 오늘은 집사람이 같이 걷겠다 하여, 오랜만에 둘이 걸으며 한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거의 마지막 지점인 연화리 기장 해녀촌의 ㅅㅈ할머니 집에서 먹은 해물과 전복죽은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미포~(2.4km)~달맞이공원 어울마당~(4.5km)~송정해변(4.3km)~해동용궁사(5.1km)~대변항- 총 16.3km. 해운대 삼포라 불리는 미포, 청사포, 구덕포를 거쳐 대변항에 이르는 코스다. 삼포 중 미포~청사포 구간은 특히 문텐로드라 한다. 달맞이공원 어울마당으로 가는 오솔길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청사포 방향 옹솔길로 이어진다. 구덕포는 철길 굴다리를 지나면 만난다. 송정해변까지는 해안도로.. 2019. 5. 15.
해파랑길 9코스 [울산] 일산해수욕장 ~ 정자항 (2019.5.9일) 8코스에 이어 9 코스(일산해수욕장~정자항, 18.8Km)는 11시 22분부터 걷기 시작하여 16시 35분까지 약 4시간 26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9코스는 일산해수욕장에서 현대중공업 외각 도로를 지나 , 남목 생활공원에서 왜구의 침입을 알리는 봉대산 주전봉수대에 오른 후, 다시 바닷가로 내려와 주전마을, 몽돌해변, 당사항, 강동축구장, 우가산 거쳐 정자항에서 걷기를 마감하는 코스입니다. 8코스와는 달리 두군데 구간에서 산을 오르내려야 하는 다소 힘든 코스였습니다. 일산해변(3.0km)~현대중공업(4.9km)~주전봉수대(3.4km)~주전해변(3.2km)~강동축구장(4.8km)~정자항 - 총 19.3km. 아름다운 자연과 산업화된 도시가 어우러진 울산의 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다. 세계 최대의 조.. 2019. 5. 10.
해파랑길 8코스 [울산] 염포삼거리 ~ 일산해수욕장 (2019.5.9일) 5월9일 쉬는 날, 해파랑길 8~9코스를 걷기 위해 부전역 6시 무궁화호를 타고 태화강역에 도착, 택시를 이용해 염포삼거리에 도착하여 7시30분 경부터 해파랑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8코스(염포삼거리~일산해수욕장, 13.7Km)는 7시30분에서 11시18분까지 약 3시간33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8코스에는 초반에 염포산을 넘고, 현대미포조선 뒤쪽 산 중턱에 있는 울산대교 전망대와 방어진항, 그리고 대왕암공원을 지나 일산해수욕장에 이르는 코스로, 울산의 산업 단지와 대왕암 해변을 함께 볼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염포삼거리(4.0km)~울산대교전망대(3.5km)~방어진항(2.9km)~대왕암공원(2.1km)~일산해변 - 총길이(12.6km) 울산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염포산 숲길을 지나 방어진항, 대왕암해안둘레길,.. 2019. 5. 10.
해파랑길 7코스 [울산] 태화강전망대 ~ 염포삼거리 (2019.4.17일) 해파랑길 6코스에 이어 13시 10분경부터 연속해서 7코스를 걸었습니다. 7코스는 태화강 전망대에서 시작하여 삼호교를 넘고 강변둔치길과 십리대숲, 그리고 아산로를 거쳐 16시 40분경 염포삼거리에서 걷는 것을 마감하였습니다. 7코스는 구간 내내 태화강변을 걷는 코스였으며, 강에는 많은 물고기들이 뛰어노는 것이 보였고 십리대나무숲도 잘 가꾸어져 있었습니다. 또한 고도 차이가 거의 없어 걷기에는 아주 편하였습니다. 그런데 거의 막바지 구역인 아산로는 일직선의 차길 옆을 걷는 코스여서 조금 지루하였지만, 선적을 위해 대기 중인 많은 자동차와 선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올 때는 염포삼거리에서 태화강역까지는 택시를 이용하였고, 태화강역에서 17시 28분 무궁화호에 승차하여 부전역으로 귀가하였습니다. 태.. 2019. 4. 19.
해파랑길 6코스 [울산] 덕하역 ~ 태화강전망대 (2019.4.17일) 오늘은 해파랑 6코스(15.6km)~7코스(17.0km) 약 32km를 한꺼번에 걷기 위해 7시20분 부전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출발점인 덕하역으로 갔습니다.. 8시40분경 덕하역에서 시작, 솔마루길과 선암호수공원, 그리고 신선산을 넘어 울산대공원숲길과 솔마루하늘길을 지나 13시10분경 태화강전망대에 도착하였습니다. 약 15.6km를 약 4시간40분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이 코스의 특징은 해안가를 벗어나 울산 중심지로 접어드는 코스로 낮은 산을 오르내리는 구간이 많아 난이도는 제법 높은 편이었습니다. 특히 중간에 만난 선암호수공원은 아주 잘 가꾸어져 있어 산책하는 시민도 많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기업이 울산시에 기부하였다는 울산대공원도 숲이 잘 가꾸어져 있어 시민들 특히 낮시간이라 여성들이.. 2019. 4. 19.
해파랑길 5코스 [울산] 진하해변 ~ 덕하역 (2019.4.10일) 이번주 수요일에는 지난주에 이어 해파랑길 5코스를 걸었습니다. 오전에 비 예보가 있었지만 부전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남창역으로 가서, 남창역에서는 택시를 이용하여 진하해수욕장 출발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11시경 진하해수욕장의 명선도 앞 팔각정에 도착하니 안개비도 내리고 바람도 거세게 불어옵니다. 걷는 도중에 비도 간간히 오고, 열차시간에 맞추기 위해 점심은 온산읍의 어느 중국집에서 자장면으로 때웠고, 쉬지 않고 부지런히 걸어 17.5Km를 약 4시간 만에 완주하여 목적지인 덕하역에는 오후3시에 도착하였고, 덕하역에서 3시50분 무궁화열차를 이용하여 부전역으로 귀가하였습니다. 해파랑 5코스의 특징은 동해안 해변에서 벗어나 주로 회야강의 강변을 걸어 올산 지역으로 걸어 들어가는 코스였습니다. 종일 비가 오락.. 2019. 4. 11.
해파랑길 4코스 [울산] 임랑해변 ~ 간절곶 ~ 진하해변 (2019.4.3일) 오늘은 해파랑길 4코스를 걷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부전역에서 동해선을 이용하여 일광역에 하차, 다시 188번을 환승, 임랑해수욕장 입구에서 내려 해파랑길 4코스를 걸었습니다. 해파랑길 4코스는 임랑해수욕장에서 출발하여 봉태산 숲길을 통과한 후, 다시 동해 바다와 만나고,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을 지나 진하해수욕장까지 약 20Km 정도의 거리입니다.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였지만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이었던 덕분에 파란 하늘과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진하해수욕장에서 콜택시로 남창역까지 간 후, 무궁화 열차를 이용하여 부전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임랑해변~(4.2km)~봉태산 숲길~(8km)~나사해변~(2.5km)~간절곶~(4.4km)~진하해변 - 총 19.1km 임.. 2019. 4. 4.
해파랑길 2코스 [부산] 해운대 미포 ~ 기장구청 (2019.3.9일) 해파랑길 2코스(해운대 미포~대변항~송정역) 해운대 삼포라 불리는 미포, 청사포, 구덕포를 거쳐 대변항에 이르는 코스다. 삼포 중 미포~청사포 구간은 특히 문텐로드(달맞이길)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달맞이공원 어울마당으로 가는 오솔길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청사포 발향 오솔길로 이어진다. 구덕포는 철길 굴다리를 지나면 만난다. 송정해변까지는 해안도로를 따라간다. ▼ 해운대 ▼ 미포 방파제 ▼ 문텐로드 해파랑길 ▼ 청사포 철길 ▼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 청사포 ▼ 송정해수욕장 ▼ 저멀리 거쳐왔던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 죽도공원 ▼ 송정해수욕장 ▼ 죽도공원 ▼ 롯데프리미엄아울렛 ▼ 해동용궁사 입구 ▼ 봄나물 케는 사람들 ▼ 대변항 ▼ 마징가Z등대와 태권V등대 ▼ 대변항 월드컵기념등대 ▼ 해.. 2019. 3. 9.
해파랑길 1코스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 ~ 해운대 미포 (2019.3.2일) 해파랑길 부산구간은 해파랑길 770㎞ 대장정이 시작되는 첫번째 구간이며 4코스로 되어 있다. 1코스 시작점은 오륙도가 마주 보이는 오륙도 해맞이공원이고 이기대공원을 한바퀴 돌아 용호만 매립부두, 남천동해안로, 광안리해수욕장, 민락수변공원, 수영2호교, 수영만요트계류장, 해운대영화의 거리, 해운대해수욕장을 거쳐 해운대 미포가 종착지이다. 이 코스는 해운대해수욕장 등 부산의 대표적인 해변 풍경과 엘시티 등 고층 빌딩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코스이다. 오륙도해맞이공원~(4.8km)~동생말~(4.0km)광안리해변~(6.7km)APEC하우스~(2.2km)~미포 - 총 17.8km 해파랑길 전체 770㎞ 중에서 제1선발인 부산은 의외성을 갖는 멋진 길의 변화가 걷는 이들을 시시때때로 감동시킨다. 시작점에 있는 해파.. 2019. 3. 2.
지리산 둘레길 3코스(2010.10.9일) ★ 둘레길 3코스: 인월(전북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 금계(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19.3km 2010.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