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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보다 암봉이 더 좋았던 황매산(2019.5.4일) 5.4일, 철쭉으로 유명한 황매산에 다녀왔습니다.정상부 주변은 철쭉이 아직 피지 않았고, 좀 더 아래쪽은 만개하였더군요영암사지 쪽 하산코스는 우람한 암봉의 연속이라 눈과 발끝이 즐거웠습니다. ▼ 황매산 법연사 입구 ▼ 정상 주변에 철쭉이 붉게 보여야 되는데... 아직 그렇지 않군요 ▼ 큰구슬붕이 ▼ 쇠물푸레나무 ▼ 양지꽃 ▼ 자연스럽게 피어난 철쭉길을 걸어갑니다 ▼ 각시붓꽃도 많이 보입니다. ▼ 철쭉군락지도 보이네요 ▼ 수줍은 듯 연분홍철쭉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 합천호와 악견산 등이 발 아래 보입니다. ▼ 황매산 주 능선도 한눈에 보입니다 ▼ 노랑제비꽃 ▼ 중봉의 표식이 초라하군요 ▼ 현호색 ▼ 큰개별꽃 ▼ 전망대에는 햇빛을 피해 많은 산객으로 붐빕니다. ▼ 올라야 하는 능선 ▼ 제법 거친 암봉을 .. 2019. 5. 5.
전라남도 여행 세째날,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만(2019.4.28일) 뭐라 해야 할지 .............................................................................. 2019. 4. 29.
전라남도 여행 세째날, 목포근대역사관 1~2관(2019.4.28일) 목포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목포의 역사관 2019. 4. 29.
전라남도 여행 세째날, 목포 노적봉과 유달산(2019.4.28일) 영혼이 심판을 받는다는 일등바위와 심판을 받은 영혼이 이동한다는 이등바위가 있는 목포의 유달산 2019. 4. 29.
전라남도 여행 세째날, 목포 갓바위와 삼학도 주변(2019.4.28일) 서해 영산강과 만나는 강의 하구에 위치해 오랜 기간에 걸쳐 풍화작용과 해식 작용을 받아 만들어진 갓바위 ▶ 삼학도 2019. 4. 29.
전라남도 여행 세째날, 영암 영산재 한옥호텔(2019.4.28일) 2019. 4. 29.
전라남도 여행 둘째날, 진도 세방낙조전망대(2019.4.27일) 세방낙조를 보지 않고 다도해를 보았다고 할 수 없다는 국내 최남단 일몰지 ▼ 진도 동석산 ▼ 세방낙조전망대 2019. 4. 29.
전라남도 여행 둘째날, 진도 팽목항(2019.4.27일) 세월호의 아픈 기억으로 적막하고 안타깝고 무거운 느낌의 팽목항 2019. 4. 29.
전라남도 여행 둘째날, 진도 운림산방(2019.4.27일) 소치 허유선생이 말년에 기거하던 화실 ▼ 소치기념관 ▼ 진도전시관 2019. 4. 29.
전라남도 여행 둘째날,완도 다도해일출공원과 완도수목원(2019.4.27일) ▼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다도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일출공원 ▼ 완도수목원 - 국토최남단에 위치하고, 국내 최대의 유일한 난대식물원 2019. 4. 29.
전라남도 여행 둘째날,청산도(2019.4.27일) 유채꽃과 푸른 다도해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청산도 2019. 4. 29.
전라남도 여행 둘째날, 완도 일출(2019.4.27일) 2019. 4. 29.
전라남도 여행 첫째날, 해남 땅끝전망대(2019.4.26일) 2019. 4. 29.
전라남도 여행 첫째날, 해남 도솔암(2019.4.26일) 해남 달마산 높은 봉우리 끝에 걸려 있는 아주 작은 암자 2019. 4. 29.
전라남도 여행 첫째날, 해남 미황사(2019.4.26일) 멋진 달마산을 병풍으로 두른 땅끝마을의 아름다운 사찰 2019. 4. 29.
전라남도 여행 첫째날, 해남 해창주조장(2019.4.26일) 해남의 쌀과 물, 바닷바람에 자존심과 자부심을 담아 익혀 만드는 막걸리 주조장 2019. 4. 29.
전라남도 여행 첫째날, 해남 대흥사와 유선관(2019.4.26일) ▼ 유선관 - 대흥사 입구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관, 서편제, 장군의 아들 등 촬영지 ▼ 대흥사 -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 7대 사찰 중 한 곳 2019. 4. 29.
봄 들꽃 가득한 통도사 내 서운암(2019.4.20일) 통도사 암자의 하나인 서운암은 장독대와 들꽃이 많이 피어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완연한 봄날 서운암을 찾아 들꽃들과 놀다 왔습니다.봄을 느끼려면 한번 다녀오셔도 좋을 듯.... ▼ 삼천불전 옆의 장독대 ▼ 장독대와 어울린 할미꽃 ▼ 온 산에 금낭화가 피었습니다. ▼ 유럽점도나물 ▼ 제비꽃 ▼ 죽단화 ▼ 불두화 ▼ 양지꽃 ▼ 꽃다지 ▼ 큰봄까치꽃 ▼ 민들레 ▼ 씀바귀 ▼ 마가렛 ▼ 잉글리쉬데이지 ▼ 라일락 ▼ 민들레와 벌 ▼ 종지나물 ▼ 살갈퀴 ▼ 골담초 ▼ 모과나무 ▼ 서운암 주변 모습들 ▼ 공작과 거위도 볼 수 있습니다. 2019. 4. 20.
해파랑길 7코스 [울산] 태화강전망대 ~ 염포삼거리 (2019.4.17일) 해파랑길 6코스에 이어 13시 10분경부터 연속해서 7코스를 걸었습니다. 7코스는 태화강 전망대에서 시작하여 삼호교를 넘고 강변둔치길과 십리대숲, 그리고 아산로를 거쳐 16시 40분경 염포삼거리에서 걷는 것을 마감하였습니다. 7코스는 구간 내내 태화강변을 걷는 코스였으며, 강에는 많은 물고기들이 뛰어노는 것이 보였고 십리대나무숲도 잘 가꾸어져 있었습니다. 또한 고도 차이가 거의 없어 걷기에는 아주 편하였습니다. 그런데 거의 막바지 구역인 아산로는 일직선의 차길 옆을 걷는 코스여서 조금 지루하였지만, 선적을 위해 대기 중인 많은 자동차와 선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올 때는 염포삼거리에서 태화강역까지는 택시를 이용하였고, 태화강역에서 17시 28분 무궁화호에 승차하여 부전역으로 귀가하였습니다. 태.. 2019. 4. 19.
해파랑길 6코스 [울산] 덕하역 ~ 태화강전망대 (2019.4.17일) 오늘은 해파랑 6코스(15.6km)~7코스(17.0km) 약 32km를 한꺼번에 걷기 위해 7시20분 부전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출발점인 덕하역으로 갔습니다.. 8시40분경 덕하역에서 시작, 솔마루길과 선암호수공원, 그리고 신선산을 넘어 울산대공원숲길과 솔마루하늘길을 지나 13시10분경 태화강전망대에 도착하였습니다. 약 15.6km를 약 4시간40분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이 코스의 특징은 해안가를 벗어나 울산 중심지로 접어드는 코스로 낮은 산을 오르내리는 구간이 많아 난이도는 제법 높은 편이었습니다. 특히 중간에 만난 선암호수공원은 아주 잘 가꾸어져 있어 산책하는 시민도 많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기업이 울산시에 기부하였다는 울산대공원도 숲이 잘 가꾸어져 있어 시민들 특히 낮시간이라 여성들이.. 2019. 4. 19.
해파랑길 5코스 [울산] 진하해변 ~ 덕하역 (2019.4.10일) 이번주 수요일에는 지난주에 이어 해파랑길 5코스를 걸었습니다. 오전에 비 예보가 있었지만 부전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남창역으로 가서, 남창역에서는 택시를 이용하여 진하해수욕장 출발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11시경 진하해수욕장의 명선도 앞 팔각정에 도착하니 안개비도 내리고 바람도 거세게 불어옵니다. 걷는 도중에 비도 간간히 오고, 열차시간에 맞추기 위해 점심은 온산읍의 어느 중국집에서 자장면으로 때웠고, 쉬지 않고 부지런히 걸어 17.5Km를 약 4시간 만에 완주하여 목적지인 덕하역에는 오후3시에 도착하였고, 덕하역에서 3시50분 무궁화열차를 이용하여 부전역으로 귀가하였습니다. 해파랑 5코스의 특징은 동해안 해변에서 벗어나 주로 회야강의 강변을 걸어 올산 지역으로 걸어 들어가는 코스였습니다. 종일 비가 오락.. 2019. 4. 11.